도령 🌾끝 단어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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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령
(老도령)
:
‘노총각’을 달리 이르는 말. (노총각: 혼인할 시기를 넘긴 나이 많은 남자.)
🌏 老: 늙을 노 -
마도령
(馬兜鈴)
:
쥐방울덩굴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세모진 심장 모양이다. 7~8월에 녹색을 띤 자주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의 꽃대 끝에 한 개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뿌리와 열매는 약용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 馬: 말 마 兜: 투구 도 반할 도 두건 도 교자 도 쌀 도 끌어들일 도 鈴: 방울 령 - 도령 : 총각을 대접하여 이르는 말. 한자를 빌려 ‘道令’으로 적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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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도령
(査頓도령)
:
‘사돈총각’을 높여 이르거나 부르는 말. (사돈총각: 사돈집의 미혼 남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査: 사실할 사 頓: 조아릴 돈 -
궁도령
(宮도령)
:
‘궁도련님’의 예사말. (궁도련님: 부유한 집에서 자라나 세상의 어려운 일을 잘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宮: 집 궁 -
엄이도령
(掩耳盜鈴)
: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이 그 잘못을 다 알고 있는데 얕은꾀를 써서 남을 속이려 함을 이르는 말. ≪여씨춘추≫ <불구론(不苟論)>의 <자지편(自知篇)>에 나오는 말이다.
🌏 掩: 닫을 엄 耳: 귀 이 盜: 도둑 도 鈴: 방울 령 -
도령
(道令)
:
탈놀이에 등장하는 인물의 하나. 극에 따라 탈의 모습과 복장이 다르다.
🌏 道: 길 도 令: 명령할 령 -
도도령
(都都令)
:
조선 시대에 둔, 승정원의 으뜸 벼슬. 왕명을 전달하거나 신하들이 왕에게 올리는 글을 상달하는 일을 맡아보았다.
🌏 都: 도읍 도 都: 도읍 도 令: 명령할 령 -
도령
(道令)
:
일제 강점기에, 도지사가 직권 또는 위임의 범위 안에서 관내 행정 사무에 관하여 낸 법규 명령.
🌏 道: 길 도 令: 명령할 령 - 도령 : 무당이 지노귀새남을 할 때에, 문을 세워 놓고 돌아다니며 굿하는 의식. ‘도령 돌기’라고도 한다.
- 강님도령 : 무당이 섬기는 신의 하나. 서울 남대문을 지은 총각 도편수의 이름이라 하며, 선혜청 부군당에 모셨다고 한다.
- 각시도령 : 남자의 옷차림을 한 처녀를 달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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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령
(都領)
:
1
고려 시대에, 귀순한 여진의 추장에게 내리던 향직 벼슬.
2
고려 시대에, 전투 부대의 실질적인 최고 지휘관을 이르던 말. 전시의 군사 조직인 오군(五軍)과 별초군, 양계(兩界)의 주진군에 두었다.
🌏 都: 도읍 도 領: 거느릴 령 -
도령
(挑鈴)
:
격구에서, 배지(排至)를 한 다음 막대기의 바깥쪽으로 공을 돌려 밀어 당기는 동작.
🌏 挑: 돋울 도 鈴: 방울 령 -
도령
(都令)
:
1
승지끼리 서로를 부르던 말.
2
조선 시대에 둔, 승정원의 으뜸 벼슬. 왕명을 전달하거나 신하들이 왕에게 올리는 글을 상달하는 일을 맡아보았다.
🌏 都: 도읍 도 令: 명령할 령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도령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5개입니다.
- 명사 15개 : 도령, 도도령, 사돈도령, 궁도령, 마도령, 각시도령, 노도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