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끝 단어 💡인명 분야 15개
- 담 (Dam, Carl Peter Henrik) : 덴마크의 생화학자(1895~1976). 1934년에 닭의 콜레스테롤 대사 연구에서 비타민 케이(K)를 발견하여 1943년에 노벨 생리ㆍ의학상을 받았다.
-
어영담
(魚泳潭)
:
조선 선조 때의 무신(?~?). 임진왜란 때 이순신의 지휘 아래 옥포 싸움에서 공을 세웠고, 정유재란 때는 노량 해전에서 공을 세워 당상관이 되었다.
🌏 魚: 물고기 어 泳: 헤엄칠 영 潭: 깊을 담 -
정담
(鄭湛)
:
조선 선조 때의 문신ㆍ의병(?~1592). 자는 언결(彦潔). 임진왜란 때 김제 군수로 의병을 모집하여, 웅치에서 왜적과 싸우다 죽었다.
🌏 鄭: 나라 이름 정 湛: 즐거울 담 -
연담
(蓮潭)
:
‘김명국’의 호. (김명국: 조선 중기의 화가(1600~?). 자는 천여(天汝). 호는 연담(蓮潭)ㆍ취옹(醉翁). 굳세고 거친 필치로 인물, 수석(水石) 따위를 잘 그렸다. 작품에 <노엽달마도(蘆葉達磨圖)>, <관폭도(觀瀑圖)> 따위가 있다.)
🌏 蓮: 연밥 연 潭: 깊을 담 -
화담
(花潭)
:
‘서경덕’의 호. (서경덕: 조선 중종 때의 학자(1489~1546). 자는 가구(可久). 호는 복재(復齋)ㆍ화담(花潭). 이기론(理氣論)의 본질을 연구하여 이기 일원설을 체계화하였으며, 수학ㆍ역학도 깊이 연구하였다. 저서에 ≪화담집≫이 있다.)
🌏 花: 꽃 화 潭: 깊을 담 -
석담
(石潭)
:
‘이이’의 호. (이이: 조선 중기의 문신ㆍ학자(1536~1584). 자는 숙헌(叔獻). 호는 율곡(栗谷)ㆍ석담(石潭)ㆍ우재(愚齋). 호조, 이조, 병조 판서, 우찬성을 지냈다. 서경덕의 학설을 이어받아 주기론을 발전시켜 이황의 주리적(主理的) 이기설과 대립하였다. 저서에 ≪율곡전서≫, ≪성학집요≫, ≪경연일기≫가 있다.)
🌏 石: 돌 석 潭: 깊을 담 -
안맹담
(安孟聃)
:
조선 전기의 서예가(1415~1462). 자는 덕수(德壽). 초서(草書)를 잘 쓰고, 음률(音律), 약물(藥物)에도 통달하였다.
🌏 安: 편안할 안 孟: 맏 맹 聃: 귓바퀴 없을 담 -
석담
(石潭)
:
‘이윤우’의 호. (이윤우: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69~1634). 자는 무백(茂伯). 호는 석담(石潭). 선조 39년(1606)에 식년과의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광해군 때 사관으로서 정인홍의 비위 사실을 직필했다가 탄핵을 받았으며, 후에 이조 참의를 지냈다. 저서에 ≪석담집≫이 있다.)
🌏 石: 돌 석 潭: 깊을 담 -
이청담
(李靑潭)
:
승려(1902~1971). 이름은 순호(淳浩). 대한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해인사 및 도선사 주지, 대한 불교 조계종 통합 종단 제2대 종정을 지냈다.
🌏 李: 오얏 이 靑: 푸를 청 潭: 깊을 담 - 벤담 (Bentham, Jeremy) : 영국의 철학자ㆍ법학자(1748~1832). 인생의 목적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의 실현에 있다고 하는 공리주의를 주장하였다. 저서에 ≪도덕과 입법의 원리 입문≫ 따위가 있다.
-
묵담
(默潭)
:
우리나라의 승려(1896~1981). 속성은 국(鞠). 이름은 성우(聲祐). 조계종ㆍ태고종의 종정(宗正)을 지냈으며 율사(律師)였다.
🌏 默: 잠잠할 묵 潭: 깊을 담 -
신후담
(愼後聃)
:
조선 영조 때의 학자(1702~1761). 자는 이로(耳老). 호는 하빈(河濱)ㆍ돈와(遯窩). 도가(道家), 불가(佛家), 병가(兵家)에 정통하였으며 <서학변(西學辨)>을 지어서 서양 학문을 비평하였다. 저서에 ≪상사신편(象辭新篇)≫, ≪역통의(易通義)≫ 따위가 있다.
🌏 愼: 삼갈 신 後: 뒤 후 聃: 귓바퀴 없을 담 -
김담
(金淡)
:
조선 전기의 문인ㆍ천문학자(1416~1464). 자는 거원(巨源). 호는 무송헌(撫松軒). 역학(曆學)의 기본이 된 ≪칠정산내편(七政算內篇)≫, ≪칠정산외편(七政算外篇)≫을 엮어 세종 대의 천문ㆍ역법 사업에 크게 공헌하였다. 문집에 ≪김문절공일고(金文節公逸稿)≫가 있다.
🌏 金: 성 김 淡: 묽을 담 -
연담
(蓮潭)
:
‘유일’의 호. (유일: 조선 시대의 승려(1720~1799). 속성은 천(千). 자는 무이(無二). 호는 연담(蓮潭). 어려서 글을 배우고 18세에 출가하여 체정(體淨)ㆍ상언(尙彦) 등 여러 스승에게서 배웠다. 31세 때부터 보림사에서 강석(講席)을 열어 30여 년 동안 반야경ㆍ원각경ㆍ≪현담≫을 강의하였다. 저서에 ≪현담사기(玄談私記)≫, ≪대교유망기(大敎遺忘記)≫, ≪제경회요(諸經會要)≫ 따위가 있다.)
🌏 蓮: 연밥 연 潭: 깊을 담 - 스바메르담 (Swammerdam, Jan) : 네덜란드의 박물학자(1637~1680). 곤충을 해부하여 분류의 기초를 세웠으며, 최초로 적혈구의 모양을 조사하여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