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끝 단어 💡2 글자 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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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
(拘拿)
:
죄인을 잡음.
🌏 拘: 잡을 구 拿: 잡을 나 -
말나
(末那)
:
삼식(三識)의 하나. 모든 감각이나 의식을 통괄하여 자기라는 의식을 낳게 하는 마음의 작용으로 객관의 사물을 자아로 여겨 모든 미망(迷妄)의 근원이 되는 잘못된 인식 작용을 이른다.
🌏 末: 끝 말 那: 어찌 나 - 아나 : 고양이를 부를 때에 쓰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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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
(罷拿)
:
벼슬자리를 파면하고 붙잡아 오던 일.
🌏 罷: 파할 파 拿: 잡을 나 -
황나
(黃糯)
:
차조의 열매를 찧은 쌀.
🌏 黃: 누를 황 糯: 찰벼 나 - 빌나 (Vilna) : ‘빌뉴스’의 옛 이름. (빌뉴스: 리투아니아에 있는 도시. 사원ㆍ교회ㆍ성(城) 따위의 사적이 많으며, 상업과 함께 공작 기계ㆍ전기 기계ㆍ계산기 따위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리투아니아의 수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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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나
(先拿)
:
죄인을 임금에게 아뢰기 전에 먼저 잡던 일.
🌏 先: 먼저 선 拿: 잡을 나 - 부나 (Buna) : 독일에서 발명된 합성 고무의 하나. 아세틸렌에서 얻은 뷰타다이엔을 중합하여 만든 것으로 기름이나 열 따위에 견디는 성질은 천연고무를 능가하나 생산비가 많이 든다. 상품명에서 나온 말이다.
- 이나 : → 처녀. (처녀: 결혼하지 아니한 성년 여자., 남자와 성적 관계가 한 번도 없는 여자., 일이나 행동을 처음으로 함., 아무도 손대지 아니하고 그대로임.)
- 거나 : 어느 것이 선택되어도 차이가 없는 둘 이상의 일을 나열함을 나타내는 보조사. 흔히 뒤에 ‘하다’가 온다.
- 사나 (Sanaa) : 예멘 서남부 끝에 있는 도시. 해발 2,210미터의 고원 도시로, 시가(市街)는 성벽에 싸여 있으며 모스크와 옛 궁전이 있다. 금, 은, 보석의 세공 및 직물 가공 따위가 발달하였으며 과실, 커피의 거래도 활발하다. 예멘의 수도이다.
- 내나 : 결국에 가서는.
- 려나 :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추측을 가볍게 묻는 데 쓰이는 종결 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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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婀娜)
:
‘아나하다’의 어근. (아나하다: 곱고 아리땁다.)
🌏 婀: 아리따울 아 娜: 날씬할 나 -
자나
(遮那)
:
연화장세계에 살며 그 몸은 법계(法界)에 두루 차서 큰 광명을 내비치어 중생을 제도하는 부처. 천태종에서는 법신불, 화엄종에서는 보신불, 밀교에서는 대일여래라고 한다.
🌏 遮: 那: 어찌 나 - 엠나 : → 계집아이. (계집아이: 남에게 자기 딸을 이르는 말., ‘여자아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 (여자아이: 여자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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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나
(庸懦)
:
‘용나하다’의 어근. (용나하다: 재주가 평범하고 나약하다.)
🌏 庸: 떳떳할 용 懦: 나약할 나 - 거나 : 1 나열된 동작이나 상태, 대상들 중에서 어느 것이든 선택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거나 -거나’ 구성으로 쓰일 때는 흔히 뒤에 ‘하다’가 온다. 2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중에서 어느 것이 일어나도 뒤 절의 내용이 성립하는 데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간에’나 ‘상관없이’ 따위가 뒤따라서 뜻을 분명히 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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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나
(紛拏)
:
어수선하고 소란스러움.
🌏 紛: 어지러울 분 拏: 붙잡을 나 - 거나 : ‘거나하다’의 어근. (거나하다: 술 따위에 취한 정도가 어지간하다.)
- 마나 (mana) : 비인격적이고 초자연적인 힘, 영력(靈力), 주술력(呪術力) 따위의 관념. 멜라네시아를 비롯한 태평양 여러 섬의 민족 사이에서 볼 수 있는 초자연적인 힘을 이르는데, 인간이나 물체 따위에 깃들어 있고, 붙거나 옮겨 다니며 사람들에게 공포의 감정을 일으키게 한다.
- 헤나 (henna) : 부처꽃과의 관목. 높이는 6미터 정도이며, 잎은 타원형이다. 일 년 내내 향기가 있는, 흰색ㆍ연한 붉은색의 꽃이 핀다. 염료 또는 안료로 쓴다. 북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전 세계에 1종이 있다.
- 케나 (quena) : 페루의 안데스 지방 인디오들이 애용하는 소형 피리. 애조를 띤 소리를 내며, 흔히 갈대의 줄기로 만드나 동물의 뼈로 만든 것도 있다.
- 순나 (Sunnah) : 이슬람교 정통파의 교설 및 행동 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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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나
(禪那)
:
마음을 한곳에 모아 고요히 생각하는 일.
🌏 禪: 고요할 선 那: 어찌 나 -
작나
(作拏)
:
소란을 일으킴.
🌏 作: 지을 작 拏: 붙잡을 나 - 마나 : → 만나. (만나: 만나나무의 수액으로 만든, 끈끈하고 단맛이 있는 누르스름한 액체. 완하제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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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
(弗那)
:
고구려 오부(五部)의 하나. 국가 체제가 정비된 뒤에는 남부(南部), 전부(前部), 적부(赤部)로 불렀다.
🌏 弗: 아닐 불 那: 어찌 나 - 푸나 (Poona) : 인도 중서부, 마하라슈트라주 서쪽에 있는 상업 도시. 마라타 왕국의 수도였으며, 교통과 문화의 중심지이다. 면방적ㆍ제당 공업이 발달하였다.
- 칸나 (canna) : 홍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큰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여름과 가을에 꽃잎 모양의 수술을 가진 꽃이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말레이시아, 인도차이나가 원산지로 각지에 분포한다.
- 요나 (Jonah) : 구약 성경 중의 요나서에 전하는 이스라엘의 예언자.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달아나는 도중에 바다에서 폭풍을 만나, 큰 물고기의 배 속에서 3일간을 지내다가 기도에 의하여 구원을 받았다고 한다.
- 만나 (manna) :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의 인도로 이집트에서 탈출하여 가나안 땅으로 가던 도중, 광야에서 먹을 음식과 마실 물이 없어 방황하고 있을 때에 여호와가 하늘에서 날마다 내려 주었다고 하는 기적의 음식.
- 신나 : → 시너. (시너: 페인트를 칠할 때 도료의 점성도를 낮추기 위하여 사용하는 혼합 용제. 톨루엔, 아세트산 에틸 따위의 혼합물로 휘발성이 크고 인화성이 강하여 화재의 원인이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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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
(任那)
:
1
육 가야 가운데 지금의 김해 땅에 있었던 나라. 42년에 수로왕이 건국하였다고 하며, 한때 육 가야의 맹주로 활약하였으나, 신라 법흥왕 19년(532)에 신라에 병합되었다.
2
육 가야 가운데 지금의 경상북도 고령 지방에 있던 부족 국가(42~562). 한때 육 가야의 맹주였으나 신라에 멸망하였다.
3
신라 유리왕 19년(42)에 낙동강 하류 지역에서 12부족의 연맹체를 통합하여 김수로왕의 형제들이 세운 여섯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금관가야를 맹주로 하여 여섯 개가 있었는데, 562년에 대가야를 마지막으로 신라에 병합되었다.
🌏 任: 맡길 임 那: 어찌 나 - 코나 (kona) : 겨울철 하와이 제도(諸島)에 부는 폭풍. 저기압이 섬의 북부를 통과할 때에 큰비를 동반하는 파괴적인 세력을 지니며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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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나
(檀那/旦那)
:
1
자비심으로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을 베풂.
2
자비심으로 조건 없이 절이나 승려에게 물건을 베풀어 주는 일.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
🌏 檀: 박달나무 단 那: 어찌 나 旦: 아침 단 那: 어찌 나 -
아나
(猗儺)
:
‘아나하다’의 어근. (아나하다: 부드럽고 야들야들하다.)
🌏 猗: 부드러울 아 儺: 역귀 쫓을 나 - 이나 : 1 마음에 차지 않는 선택, 또는 최소한 허용되어야 할 선택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때로는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면서 마치 그것이 마음에 차지 않는 선택인 것처럼 표현하는 데 쓰기도 한다. 2 마치 현실의 것인 양 가정된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빈정거리는 뜻이 드러난다. 3 어떤 대상이 최선의 자격 또는 조건이 됨을 뜻하는 보조사. ... (총 9개의 의미)
- 잔나 (Jannah) : 이슬람교에서, 알라가 신자를 위하여 사후(死後)에 심판을 받고 들어갈 수 있도록 약속한 영원한 낙원.
- 예나 (Jena) : 독일 튀링겐 분지(Thüringen盆地) 동쪽에 있는 도시. 광학(光學) 기계 공업이 발달하였다.
- 구나 :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화자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주목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감탄의 뜻이 수반된다.
- 누나 : (예스러운 표현으로) 현재에 깨달은 동작의 진행을 설명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감탄의 뜻이 수반된다.
- 하나 : 1 뜻, 마음, 생각 따위가 한결같거나 일치한 상태. 2 ‘오직 그것뿐’의 뜻을 나타내는 말. 3 ‘일종의’의 뜻을 나타내는 말. ... (총 6개의 의미)
- 라나 : 1 (구어체로) 간접 인용절에 쓰여, 인용되는 내용이 못마땅하거나 귀찮거나 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인용문의 주어나 인용 동사는 생략되고 인용절만 남을 때가 많다. 2 (구어체로) 간접 인용절에 쓰여, 인용되는 내용에 스스로 가벼운 의문을 가진다든가 그 내용에 별 관심이 없다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빈정거리는 태도나 가벼운 불만이 느껴지며, 인용문의 주어나 인용 동사는 생략되고 인용절만 남을 때가 많다.
- 깨나 : 어느 정도 이상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순나 (Sunnah) :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마호메트의 언행록.
- 나나 (Nana) : 1879년에 프랑스의 졸라가 지은 소설. 성적 매력을 지닌 미모의 여배우 나나에게 빠진 호색가들이 차례로 파산, 투옥, 자살의 파국에 몰리며 나나도 결국 천연두로 죽게 되는 과정을 사실적 수법으로 그려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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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나
(順那)
:
고구려 오부(五部)의 하나. 뒤에 수도의 행정 구역으로서 동부(東部) 또는 좌부(左部)로 일컬었다.
🌏 順: 순할 순 那: 어찌 나 -
쇄나
(瑣㖠)
:
나팔 모양으로 된 우리나라의 관악기. 나무로 만든 관에 여덟 개의 구멍을 뚫고, 아래 끝에는 깔때기 모양의 놋쇠를 달며, 부리에는 갈대로 만든 서를 끼워 분다. 서남아시아에서 중국과 몽골을 거쳐 고려 시대에 우리나라에 전해진 악기로, 궁중 제례악, 농악, 불교 음악 따위에 쓰인다.
🌏 瑣: 자질구레할 쇄 㖠: 어조사 나 -
관나
(貫那)
:
고구려 오부(五部)의 하나. 국가 체제가 정비된 뒤에는 남부(南部), 전부(前部), 적부(赤部)로 불렀다.
🌏 貫: 꿸 관 那: 어찌 나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나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9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76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