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끝 단어 💡어 시작 9개
- 어느 구름에 눈이 들며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나 : 언제 무엇이 어떻게 될지 미래의 일에 대하여는 모른다는 말.
- 어이구머니나 : ‘어이구머니’를 강조하여 내는 소리. (어이구머니: ‘어이구’보다 느낌이 더 간절할 때 내는 소리. (어이구: 몹시 아프거나 힘들거나 놀라거나 원통하거나 기막힐 때 내는 소리.))
- 어지나 (Ejina[額濟納]) :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內蒙古自治區) 서부에 있는 마을. 어지나강 유역의 오아시스 지대로 예로부터 간쑤성(甘肅省) 서부에 있는 허시후이랑(河西回廊)과 몽골고원을 잇는 요충지이다.
- 어머나 : ‘어머’를 강조하여 내는 소리. (어머: 예상하지 못한 일로 깜짝 놀라거나 끔찍한 느낌이 들었을 때 내는 소리. 여자들이 쓰는 경우가 많다.)
- 어이구나 : 어린아이가 하는 묘한 재롱이나 착한 행동을 보고 기특하다고 할 때 내는 소리.
- 어마나 : ‘어마’를 강조하여 내는 소리. (어마: 깜짝 놀라거나 끔찍한 느낌이 들었을 때 가볍게 내는 소리. 여자들이 쓰는 경우가 많다.)
- 어느 동네 아이 이름인 줄 아나 : 적지 않은 돈을 쉽게 입에 올리는 사람에게, 그만한 돈을 동네 아이 이름 부르듯 그리 가볍게 보느냐고 핀잔하는 말.
- 어나 : → 어느. (어느: 둘 이상의 것 가운데 대상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물을 때 쓰는 말., 둘 이상의 것 가운데 똑똑히 모르거나 꼭 집어 말할 필요가 없는 막연한 사람이나 사물을 이를 때 쓰는 말., 정도나 수량을 묻거나 또는 어떤 정도나 얼마만큼의 수량을 막연하게 이를 때 쓰는 말., 관련되는 대상이 특별히 제한되지 않음을 이를 때 쓰는 말.)
- 어찌나 : 1 ‘어찌’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어찌: 동작의 강도나 상태의 정도가 대단하게.) 2 ‘어찌’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어찌: 어떠한 방법으로.)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나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9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76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