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끝 단어 💡역사 분야 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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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다듬개
(槍다듬개)
:
돌창의 끝이나 자루 따위를 다듬는 오목날 밀개 모양의 연장.
🌏 槍: 무기 창 - 쪼으개 : 손에 잡기 좋게 끝을 무디고 짧게 만들어서 쪼는 데에 쓰던 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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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형 긁개
(流線型긁개)
:
옆면이 배 모양이고 아랫면이 펀펀한 석기. 간접떼기로 날을 만드는 것이 특징인데, 밀개ㆍ새기개 따위가 있다.
🌏 流: 흐를 유 線: 선 선 型: 거푸집 형 -
정개
(正開)
:
후백제의 임금 견훤 때의 연호(901~910).
🌏 正: 바를 정 開: 열 개 -
정개
(政開)
:
태봉(泰封)의 연호(914~918).
🌏 政: 정사 정 開: 열 개 - 무디개 : 날이나 손잡이 부분 따위를 무디게 하기 위하여 쓰던 연장. 긴 자갈돌을 많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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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개
(黃蓋)
:
노란색 사(紗)로 양산처럼 만든 의장.
🌏 黃: 누를 황 蓋: 덮을 개 - 새기개 : 1 새김질을 하는 데 쓰는 연장. 2 끝을 날카롭게 만들어 돌이나 뼈에 그림을 새기거나 뼈를 쪼개는 데 쓴 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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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
(務開)
:
조선 시대에, 농사철에 잡송(雜訟)의 청리를 중지하였다가 농한기에 다시 심리를 시작하던 일. 또는 그런 기간. 추분부터 춘분까지이다.
🌏 務: 힘쓸 무 開: 열 개 -
구룡황개
(九龍黃蓋)
:
조선 말기에, 누런 바탕의 개(蓋)에 사(紗)로 양산처럼 꾸미고 아홉 마리의 용을 그린 의장(儀仗).
🌏 九: 아홉 구 龍: 용 룡 黃: 누를 황 蓋: 덮을 개 -
조개
(皁蓋)
:
조선 시대에, 갑과 급제자에게 특별히 주던 검은빛의 수레 포장.
🌏 皁: 검을 조 蓋: 덮을 개 - 둥근찍개 : 둥근 둘레에 안팎으로 날을 세운 찍개. 구석기 시대에 사용되었으며 찍개 가운데 가장 효율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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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
(自槪)
:
관아에 세금을 바칠 때에 바치는 사람이 되질하던 일.
🌏 自: 스스로 자 槪: 대개 개 -
청개
(靑蓋)
:
푸른 비단으로 된 의장(儀仗). 무과(武科)의 장원에게 풍류와 함께 내리어 유가(遊街)할 때에 앞에 세우게 하였다.
🌏 靑: 푸를 청 蓋: 덮을 개 -
아두개
(阿斗箇)
:
왕이 나이 많은 대신에게 특례로 하사하던, 표범의 가죽으로 만든 긴 요.
🌏 阿: 언덕 아 斗: 말 두 箇: 낱 개 - 다듬개 : 눌러떼기로 잔손질을 하여 날을 만드는 데 쓰던 연모. 보통 뿔이나 뼈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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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광개
(明光鎧)
:
백제 때에 사용하던 갑옷의 하나. 황칠(黃漆)을 하여 그 광채가 상대편의 눈을 부시게 하였다 한다.
🌏 明: 밝을 명 光: 빛 광 鎧: 갑옷 개 -
삼개
(三開)
:
죽을죄에 해당하는 죄인에 대하여 신중을 기하기 위하여 자백이 있더라도 세 번 국청을 열어 조사하고 보고하던 일.
🌏 三: 석 삼 開: 열 개 -
대패형 긁개
(대패形긁개)
:
주먹을 쥐듯이 잡고 대패처럼 쓰던 석기. 대부분 가로날을 냈으며, 크기가 커서 나무를 다듬거나 가죽을 벗기는 데 썼다.
🌏 形: 형상 형 - 외날찍개 : 자갈돌의 한쪽 면을 떼어 날을 만들어서 물건을 찍는 데에 쓴 인류 최초의 돌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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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개
(黑蓋)
:
검은 사(紗)로 만든 양산 모양의 의장(儀仗).
🌏 黑: 검을 흑 蓋: 덮을 개 - 자르개 : 긴 네모꼴의 큰 격지 끝부분에 곧은 모양의 날이나 볼록한 날을 낸 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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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개
(車蓋)
:
상류 계급의 사람들이 타는 수레 위에 둥글게 버티던 우산 같은 휘장. 비나 볕을 가리기 위한 것이다.
🌏 車: 수레 거 蓋: 덮을 개 - 찌르개 : 끝을 뾰족하게 만든 석기. 주로 흑요석으로 만들어, 구석기 시대부터 신석기 시대까지 많이 사용한 것으로, 창과 화살촉 따위가 이에 속한다.
- 안팎날 찍개 : 자갈돌의 양쪽 면을 엇갈리게 떼어 내어 날을 세운 찍개.
- 찍개 : 자갈돌의 한쪽 면을 떼어 날을 만들어서 물건을 찍는 데에 쓴 인류 최초의 돌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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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날형 긁개
(콧날形긁개)
:
격지나 몸돌의 양쪽에 홈을 파서 가운데 부분을 콧날 세우듯이 만든 밀개.
🌏 形: 형상 형 -
무령왕비 베개
(武寧王妃베개)
:
백제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왕비 주검의 머리 부분을 받쳐 놓았던 받침대. 나무토막의 가운데를 반원형으로 파내고 표면에 주칠을 한 후 금박으로 거북 등 모양의 무늬를 마련하였다. 반원형 양옆 위에는 한 쌍의 나무새를 고정하기 위한 조그만 구멍과 꼭지가 나 있다. 높이는 33.7cm, 길이는 44cm. 국보 제164호.
🌏 武: 굳셀 무 寧: 王: 임금 왕 妃: 왕비 비 -
봉개
(鳳蓋)
:
임금이 타는 수레의 덮개.
🌏 鳳: 봉새 봉 蓋: 덮을 개 -
상소대개
(上疏大槪)
:
임금에게 올린 글 내용의 줄거리.
🌏 上: 위 상 疏: 트일 소 大: 큰 대 槪: 대개 개 -
화개
(華蓋)
:
고려 시대 의장의 하나. 육각 모양의 양산 같은 데에 그림과 수를 놓아 꾸민다.
🌏 華: 빛날 화 蓋: 덮을 개 - 떼개 : 돌의 격지를 떼어 내는 데 사용한 도구. 구석기 시대 유물로, 돌망치ㆍ나무 공이ㆍ뿔ㆍ뼈 따위가 있다.
- 슴베찌르개 : 슴베를 만들어서 창이나 화살 따위에 꽂아서 쓰는 찌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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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疏槪)
:
임금에게 올린 글 내용의 줄거리.
🌏 疏: 트일 소 槪: 대개 개 -
쌍날찍개
(雙날찍개)
:
자갈돌의 양쪽 면을 엇갈리게 떼어 내어 날을 세운 찍개.
🌏 雙: 쌍 쌍 - 코마개 : 1 콧구멍을 틀어막는 물건. 2 주검을 마지막으로 손질하면서 코를 막는 데에 쓰던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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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화개
(黃龍華蓋)
:
의장(儀仗)으로 쓰던 황룡을 그린 일산(日傘).
🌏 黃: 누를 황 龍: 용 룡 華: 빛날 화 蓋: 덮을 개 -
천개
(天開)
:
고려 인종 13년(1135)에 묘청 등이 서경(西京), 곧 지금의 평양에 대위국을 세우고 썼던 연호.
🌏 天: 하늘 천 開: 열 개 -
취화개
(翠華蓋)
:
대한 제국 때에, 비나 햇빛을 피하는 용도로 사용된 왕실 의장(儀仗)의 하나. 기(旗)의 꼭대기는 화염문으로 처리하였고 덮개 및 3단의 처마에는 취화문(翠華紋)을 수놓았다.
🌏 翠: 물총새 취 華: 빛날 화 蓋: 덮을 개 -
자지개
(紫芝蓋)
:
의장(儀仗)의 하나.
🌏 紫: 자주 빛 자 芝: 지초 지 蓋: 덮을 개 -
관개
(冠蓋)
:
1
높은 벼슬아치가 머리에 쓰던 관과 해를 가리던 일산(日傘)을 통틀어 이르던 말.
2
높은 벼슬아치가 타고 다니던 수레. 말 네 필에 멍에를 매어 끌게 했다.
🌏 冠: 갓 관 蓋: 덮을 개 - 뒤지개 : 땅속을 뒤져 식물의 뿌리나 열매를 캐는 데 쓰던 나무나 뼈로 만든 연장. 가장 원시적인 농경 도구로, 기다란 막대기에 옆에는 발로 밟아 누를 수 있도록 작은 가지가 달려 있다.
- 밀개 : 돌날이나 격지의 한쪽 끝을 잔손질하여 일반적으로 날이 둥글며 너비보다 길이가 더 길게 만든 구석기 시대의 연장.
- 콧날 밀개 : 격지나 몸돌의 양쪽에 홈을 파서 가운데 부분을 콧날 세우듯이 만든 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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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개
(保介)
:
중국 주나라 때에, 주로 농사를 장려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 保: 보전할 보 介: 끼일 개 -
홍개
(紅蓋)
:
1
붉은 사(紗)로 만든, 양산 모양의 의장. 문과에 장원 급제를 한 사람에게 내려 유가(遊街)할 때 앞에 세우고 다니게 하였다.
2
붉은 사(紗)에 용무늬를 그린 양산 모양의 의장. 임금이 행차할 때에 썼다.
🌏 紅: 붉을 홍 蓋: 덮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