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다 🌾끝 단어 💡구 품사 236개
- 쥐 초 먹은 것 같다 : 얼굴을 잔뜩 찌푸리는 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판에 찍어 낸 것 같다 : 조금도 다른 데가 없이 똑같은 경우에 이르는 말.
- 놓치고 보니 큰 고기인 것만 같다 : 현재 가지고 있는 것보다 먼저 것이 더 좋았다고 생각된다는 말.
- 궂은고기 먹은 것 같다 : 마음에 꺼림칙한 느낌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불한당 치른 놈의 집구석 같다 : 집 안이 몹시 어수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비 오는 날 소꼬리 같다 : 몹시 귀찮게 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의) 녹두 깝대기[껍데기] 같다 : 햇볕에 바짝 말라 조금만 건드려도 탁탁 들고 일어나는 녹두 깝대기 같다는 뜻으로, 매우 신경질적이어서 툭 건드리기만 하여도 쏘는 성미를 이르는 말.
- 딱딱하기는 삼 년 묵은 물박달나무 같다 : 오래된 물박달나무가 휘거나 부러지지 않듯이,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매우 센 사람을 이르는 말.
- 나무 공이 등 맞춘 것 같다 : 나무로 만든 공이의 등을 맞춘 것처럼 서로 잘 맞지 아니하고 대립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씻은 팥알[쌀알] 같다 : 외양이 말쑥하고 똑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청백리 똥구멍은 송곳 부리 같다 : 청백하기 때문에 재물을 모으지 못하여 지극히 가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 코 조림 같다 : 아주 보잘것없는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알기는 태주 같다 : 온갖 일을 다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용의 알을 얻은 것 같다 : 아주 귀중한 보배를 얻은 것처럼 좋아서 아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언 수탉 같다 : 기진한 듯 몰골이 초췌하여 쭈그리고 앉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배운 도둑질 같다 : 무엇이 버릇이 되어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이 잡을 칼로 개를 잡는 것 같다 : 칼이 잘 들지 않음을 이르는 말.
- 날 받아 놓은 색시 같다 : 바깥출입을 안 하고 집에만 가만히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약기는 묘구(墓寇) 같다 : 눈치 빠르고 영악한 사람을 이르는 말.
- 도적놈의 발 같다 : 발이 매우 크다.
- 무 밑동 같다 : 도와주는 사람이 없이 홑지고 외로운 처지임을 이르는 말.
- 벌통 쑤신 것 같다 : 벌통을 건드려서 벌들이 있는 대로 몰려나와 쏘아 대듯이 온통 난장판이 되어 매우 어수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충주 달래 꼽재기 같다 : 아니꼬울 만큼 잘고 인색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 밑살 같다 : 매우 작고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아버지 무릎에 앉은 것 같다 : 몹시 민망하고 불편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떡집에 불난 것 같다 : 왁자지껄하게 떠들어 시끄럽다.
- 개 방귀 같다 : 있는지조차 알 수 없을 정도로 작고 시시하다.
- 군밤 둥우리 같다 : 옷 입은 맵시가 깔끔하지 못하고 엉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촌닭 관청에 잡아다 놓은 것 같다 : 번화한 곳에 가거나 경험이 없는 일을 당하여 당황하고 어리둥절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래 터 종놈 같다 : 힘든 가래질을 억지로 하는 종과 같다는 뜻으로, 성품이 거칠고 버릇없이 굴거나 매사에 못마땅해서 무뚝뚝하게 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목젖이 타는 것 같다 : 긴장하여 마음을 졸이다.
- 풍년 두부 같다 : 보기 좋게 살이 찐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하다 파한 집 같다 : 한참 법석이던 일이 있은 뒤 갑자기 고요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린아이 팔 꺾은 것 같다 : 1 잔인하고 참혹한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매우 쉬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심통이 놀부 같다 : 놀부와 같이 마음이 곱지 못하고 욕심이 많음을 이르는 말.
- 초로(와) 같다 : 인생 따위가 덧없다.
- 자식 둔 부모는 알 둔 새 같다 : 부모는 늘 자식의 신변을 걱정함을 이르는 말.
- 쇠천 뒤 글자 같다 : 소전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씻어 놓은 흰 죽사발 같다 : 얼굴이 희고 키가 헌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었다 놓은 개떡 같다 : 얼굴이 매우 못생겼다는 말.
- 똥 누고 밑 아니 씻은 것 같다 : 뒤처리가 깨끗하지 않아 마음에 꺼림칙하다는 말.
- 장비 포청에 잡힌 것 같다 : 자기 몸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 처지를 이르는 말.
- 냉수를 끼얹는 것 같다 : 순조롭게 진행되는 일을 진행되지 못하도록 방해하다.
- 뒤웅박 신고 얼음판에 선 것 같다 : 몹시 위태로워서 불안하고 조심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태 만난 공동묘지 같다 : 사태로 무너진 공동묘지처럼 정경이 삭막하고 황량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쏜살같고 총알 같다 : 매우 빠르게 내딛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초상 만난 집(과) 같다 : 걱정과 비애 속에 잠겨 아주 스산하고 서글픈 분위기이다.
- 늙은이 뱃가죽 같다 : 물건이 쭈글쭈글하다.
- 전정이 구만리 같다 : 아직 나이가 젊어서 앞으로 어떤 큰일이라도 해낼 수 있는 세월이 충분히 있다는 말.
- 메밀 벌 같다 : 남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면이 있다.
▹ 품사로 구분한 통계
💡같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3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36개입니다.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사용된 한자로 구분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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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같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8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43번 사용된 ㅇ이 최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