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끝 단어 💡언어 분야 13개
- 밝은가지 : 양성 모음 뒤에만 쓰이는 어미. ‘막아’, ‘보아’의 ‘-아’, ‘막았다’, ‘보았다’의 ‘-았-’ 따위이다.
- 속가지 : 단일한 어기의 중간에 삽입되는 요소. 학자에 따라서는 피동 어간 형성 접미사, 사동 어간 형성 접미사 따위를 접요사로 보는 일이 있으나 한국어에서는 접요사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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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 가지
(派生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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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두사, 접미사 따위의 접사를 굴곡 접사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派: 물갈래 파 生: 날 생 - 머리가지 : 파생어를 만드는 접사로, 어근이나 단어의 앞에 붙어 새로운 단어가 되게 하는 말. ‘맨손’의 ‘맨-’, ‘들볶다’의 ‘들-’, ‘시퍼렇다’의 ‘시-’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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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 가지
(屈曲가지)
:
조사와 어미를 이르는 말.
🌏 屈: 굽을 굴 曲: 굽을 곡 - 발가지 : 파생어를 만드는 접사로, 어근이나 단어의 뒤에 붙어 새로운 단어가 되게 하는 말. ‘선생님’의 ‘-님’, ‘먹보’의 ‘-보’, ‘지우개’의 ‘-개’, ‘먹히다’의 ‘-히-’ 따위가 있다.
- 끝가지 : 파생어를 만드는 접사로, 어근이나 단어의 뒤에 붙어 새로운 단어가 되게 하는 말. ‘선생님’의 ‘-님’, ‘먹보’의 ‘-보’, ‘지우개’의 ‘-개’, ‘먹히다’의 ‘-히-’ 따위가 있다.
- 허리가지 : 단일한 어기의 중간에 삽입되는 요소. 학자에 따라서는 피동 어간 형성 접미사, 사동 어간 형성 접미사 따위를 접요사로 보는 일이 있으나 한국어에서는 접요사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 뒷가지 : 파생어를 만드는 접사로, 어근이나 단어의 뒤에 붙어 새로운 단어가 되게 하는 말. ‘선생님’의 ‘-님’, ‘먹보’의 ‘-보’, ‘지우개’의 ‘-개’, ‘먹히다’의 ‘-히-’ 따위가 있다.
- 어두운가지 : 음성 모음 뒤에만 쓰이는 어미. ‘먹어’, ‘부어’의 ‘-어’, ‘먹었다’의 ‘부었다’의 ‘-었-’ 따위이다.
- 씨가지 : 단독으로 쓰이지 아니하고 항상 다른 어근(語根)이나 단어에 붙어 새로운 단어를 구성하는 부분. 접두사(接頭辭)와 접미사(接尾辭)가 있다.
- 가지 : 1 근본에서 갈라져 나온 것. 2 나무나 풀의 원줄기에서 뻗어 나온 줄기. 3 단독으로 쓰이지 아니하고 항상 다른 어근(語根)이나 단어에 붙어 새로운 단어를 구성하는 부분. 접두사(接頭辭)와 접미사(接尾辭)가 있다.
- 앞가지 : 파생어를 만드는 접사로, 어근이나 단어의 앞에 붙어 새로운 단어가 되게 하는 말. ‘맨손’의 ‘맨-’, ‘들볶다’의 ‘들-’, ‘시퍼렇다’의 ‘시-’ 따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