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끝 단어 💡식물 분야 19개
- 벼룩이자리 : 석죽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25cm 정도이고 가늘며, 뿌리에서 뭉쳐나고 잘게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달걀 모양이다. 4~5월에 흰색 오판화(五瓣花)가 취산(聚繖) 화서로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밭이나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꽃자리 : 꽃이 달려 있다가 떨어진 자리.
- 갯개미자리 : 석죽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10~2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선 모양이다. 5~8월에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바닷가 갯벌이나 바위틈에서 자란다.
- 개자리 : 콩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겹잎이다. 봄에 노란 잔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용수철 모양의 협과(莢果)를 맺으며 거름, 목초로 쓰인다. 유럽 원산의 귀화 식물로 들에 자라는데 경남, 전남, 제주, 평북, 황해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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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개미자리
(三水개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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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2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바늘 모양이다. 여름에 가지 끝에 3~7개의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며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높은 지대에서 자라는데 함경남도의 삼수ㆍ혜산 등지에 분포한다.
🌏 三: 석 삼 水: 물 수 - 개미자리 : 석죽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2~2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가는 피침 모양이다. 6~8월에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 끝에 한 송이씩 피거나 가지 끝에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넓은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밭이나 길가에서 나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올챙이자리 : 자라풀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없으며, 잎은 뭉쳐나고 피침 모양이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흰색의 작은 꽃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논밭과 도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마다가스카르 등지에 분포한다.
- 벼루기자리 : → 벼룩이자리. (벼룩이자리: 석죽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25cm 정도이고 가늘며, 뿌리에서 뭉쳐나고 잘게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달걀 모양이다. 4~5월에 흰색 오판화(五瓣花)가 취산(聚繖) 화서로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밭이나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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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모개미자리
(冠帽개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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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9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이다. 8~9월에 흰 꽃이 줄기와 가지 끝에 하나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높은 산지에서 자라며, 백두산 관모봉에 분포한다.
🌏 冠: 갓 관 帽: 모자 모 - 들개미자리 : 석죽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20~50cm이며, 잎은 돌려나고 피침 모양이다. 6~8월에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유럽이 원산지이다.
- 열매 자리 : 가지에 과일이 열렸던 자리.
- 노랑개자리 :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겹잎이다. 7월에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를 맺는다. 가축의 먹이로 쓴다. 들에 자라는데 제주,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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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봉개미자리
(遮日峯개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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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5cm이며, 줄기는 옆으로 뻗고, 잎은 피침 모양이다. 7~8월에 흰 꽃이 한 개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우리나라 특산 분류군으로 암석 지대에서 자라는데 함남의 차일봉에 분포한다.
🌏 遮: 막을 차 日: 날 일 峯: 봉우리 봉 - 개구리자리 : 미나리아재빗과의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60cm이며, 근생엽은 뭉쳐나고 경엽은 어긋난다. 봄에 노란 꽃이 줄기와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매운맛과 독이 있다. 논이나 개울가에 자라는데 한국의 중부 이남,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잔개자리 : 콩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20~40cm이며, 짧은 털이 있다. 잎은 겹잎이고 작은 잎은 세 개이다. 5~7월에 노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빽빽하게 나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개자리의 열매보다 작다. 관상용이고 유럽이 원산지이다.
- 너도개미자리 :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2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좁은 피침 모양이다. 7~10월에 흰 꽃이 줄기 끝에 한두 송이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높은 산에 자라는데 한국의 백두산, 북반구의 한대와 온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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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개자리
(紫朱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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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9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겹잎이다. 7~8월에 자줏빛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이며, 사료용으로 재배한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강원, 경기, 경북, 함경, 황해 등지에 분포한다.
🌏 紫: 자주 빛 자 朱: 붉을 주 - 큰개미자리 : 석죽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의 높이는 5~25cm이며, 잎은 마주나고 선 모양이다. 5~8월에 흰 꽃이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바닷가 또는 내륙 지방의 양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미국의 알래스카 등지에 분포한다.
- 나도개미자리 :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5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바늘 모양이다. 7~8월에 흰 꽃이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한 개씩 피고 열매는 긴 타원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높은 산에서 자라는데 평북,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