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끝 단어 💡ㅂ 첫 자음 90개
- 벋놓이다 : 1 잠을 자야 할 때에 자지 못하고 그대로 지나가게 되다. ‘벋놓다’의 피동사. (벋놓다: 잠을 자야 할 때에 자지 아니하고 그대로 지나가다.) 2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게 되다. ‘벋놓다’의 피동사. (벋놓다: 다잡아 기르거나 가르치지 아니하고, 제멋대로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게 내버려 두다.)
- 불붙이다 : 1 (비유적으로) 어떤 일이나 감정 따위를 치솟게 하다. ‘불붙다’의 사동사. (불붙다: (비유적으로) 어떤 일이나 감정 따위가 치솟기 시작하다.) 2 물체에 불을 붙여 타게 하다. ‘불붙다’의 사동사. (불붙다: 물체에 불이 붙어 타기 시작하다.)
- 배이다 : → 배다. (배다: 스며들거나 스며 나오다., 버릇이 되어 익숙해지다., 냄새가 스며들어 오래도록 남아 있다., 느낌, 생각 따위가 깊이 느껴지거나 오래 남아 있다.)
- 붙이다 : 1 불을 일으켜 타게 하다. ‘붙다’의 사동사. (붙다: 불이 옮아 타기 시작하다.) 2 윷놀이에서, 말을 밭에 달다. 3 물체와 물체 또는 사람을 서로 바짝 가깝게 하다. ‘붙다’의 사동사. (붙다: 물체와 물체 또는 사람이 서로 바짝 가까이하다.) ... (총 22개의 의미)
- 부레끓이다 : (속되게) 몹시 성을 내게 하다. ‘부레끓다’의 사동사. (부레끓다: (속되게) 몹시 성이 나다.)
- 받아들이다 : 1 사람들에게서 돈이나 물건 따위를 거두어 받다. 2 다른 문화, 문물을 받아서 자기 것으로 되게 하다. 3 다른 사람의 요구, 성의, 말 따위를 들어주다. ... (총 6개의 의미)
- 불러들이다 : 1 관청에서 소환하다. 2 야구에서, 타자가 투수의 공을 쳐 냄으로써 주자를 홈으로 오게 하여 점수를 내다. 3 어떤 일의 빌미를 제공하다. ... (총 4개의 의미)
- 비이다 : → 비우다. (비우다: 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따위를 들어 있지 아니하게 하다. ‘비다’의 사동사. (비다: 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따위가 들어 있지 아니하게 되다.), 손에 들거나 몸에 지닌 것을 없게 하다. ‘비다’의 사동사. (비다: 손에 들거나 몸에 지닌 것이 없게 되다.), 어떤 일을 위해 시간을 남기다. ‘비다’의 사동사. (비다: 할 일이 없거나 할 일을 끝내서 시간이 남다.), 욕심이나 집착 따위의 어지러운 생각을 없애다. ‘비다’의 사동사. (비다: 욕심이나 집착 따위의 어지러운 생각이 없게 되다.))
- 불룩이다 : 물체의 거죽이 크게 두드러져 나오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발(이) 묶이다 : 몸을 움직일 수 없거나 활동할 수 없는 형편이 되다.
- 볶이다 : 1 음식이나 음식의 재료가 물기가 거의 없거나 적은 상태로 열이 가해져 이리저리 자주 저어지면서 익게 되다. ‘볶다’의 피동사. (볶다: 음식이나 음식의 재료를 물기가 거의 없거나 적은 상태로 열을 가하여 이리저리 자주 저으면서 익히다.) 2 성가시게 구는 사람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볶다’의 피동사. (볶다: 성가시게 굴어 사람을 괴롭히다.)
- 배붙이다 : 배를 나루턱이나 선창에 대다.
- 바꾸이다 : 1 한 언어가 다른 언어로 번역되어 옮겨지다. ‘바꾸다’의 피동사. (바꾸다: 한 언어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여 옮기다.) 2 원래의 내용이나 상태가 다르게 고쳐지다. ‘바꾸다’의 피동사. (바꾸다: 원래의 내용이나 상태를 다르게 고치다.) 3 곡식이나 피륙 따위가 팔리다. ‘바꾸다’의 피동사. (바꾸다: 곡식이나 피륙 따위를 돈을 주고 사다.) ... (총 5개의 의미)
- 봉 아니면 꿩이다 : 꼭 적당한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벌어들이다 : 돈이나 물건 따위를 벌어서 가져오다.
- 빗놓이다 : 방향이 약간 어긋나게 놓이다. ‘빗놓다’의 피동사. (빗놓다: 방향이 약간 어긋나게 놓다.)
- 바장이다 : 1 부질없이 짧은 거리를 오락가락 거닐다. 2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어서 머뭇머뭇하다.
- 보리밥에 고추장이 제격이다 : 보리밥에는 고추장을 곁들여 먹어야 알맞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격에 알맞도록 해야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배꼬이다 : 1 몸이 바르게 가져지지 않고 배배 틀리다. ‘배꼬다’의 피동사. (배꼬다: 몸을 바르게 가지지 못하고 배배 틀다.) 2 마음에 거슬릴 정도로 조금 빈정거림을 당하다. ‘배꼬다’의 피동사. (배꼬다: 남의 마음이 거슬릴 정도로 조금 빈정거리다.) 3 끈 따위가 배배 틀려서 꼬이다. ‘배꼬다’의 피동사. (배꼬다: 끈 따위를 배배 틀어서 꼬다.)
- 병이 양식이다 : 병들어 누워 있으면 오래 먹지 않아도 배고픈 줄을 몰라 먹지 않으므로 양식이 그만큼 남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비꼬이다 : 1 일이 순조롭지 못하고 잘못되어 가다. 2 마음이 올곧지 못하고 뒤틀려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다. 3 끈 따위가 비비 틀려서 꼬이다. ‘비꼬다’의 피동사. (비꼬다: 끈 따위를 비비 틀어서 꼬다.) ... (총 5개의 의미)
- 빗보이다 : 어긋나게 잘못 보이다. ‘빗보다’의 피동사. (빗보다: 실제를 바로 보지 못하고 어긋나게 잘못 보다.)
- 발록이다 : 탄력 있는 조그만 물체의 틈이나 구멍이 작게 벌어졌다 오므라졌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반득이다 : 물체 따위에 반사된 작은 빛이 잠깐씩 나타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버정이다 : 부질없이 짧은 거리를 오락가락 거닐다.
- 병자년 방죽이다 : ‘건방지다’를 달리 이르는 말. 조선 시대 고종 13년(1876) 병자년에 큰 가뭄으로 방죽이 말라붙어 건(乾)방죽이라고 하였는데, 그 발음이 ‘건방지다’와 비슷하여서 생긴 말이다. (건방지다: 잘난 체하거나 남을 낮추어 보듯이 행동하는 데가 있다.)
- 박이다 : 인쇄물이나 사진을 찍게 하다. ‘박다’의 사동사. (박다: 인쇄물이나 사진을 찍다.)
- 백쥐가 나와 춤을 추고 초상상제가 나와 웃을 노릇이다 : 밝은 데를 싫어하는 흰쥐조차 기뻐서 뛰어나와 춤을 추고 슬픔에 잠겨 있는 초상집의 상제들이 나와서 웃지 않을 수 없는 노릇이라는 뜻으로, 하는 짓이 너무 우습고 망측스러워 웃음을 참으려야 참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보채이다 : 1 어떠한 것이 요구되며 성가시게 졸리다. ‘보채다’의 피동사. (보채다: 어떠한 것을 요구하며 성가시게 조르다.) 2 아프거나 졸리거나 불만족스러울 때에 어떻게 해 달라는 뜻으로 아기에게 울음이나 칭얼거림을 듣게 되다. ‘보채다’의 피동사. (보채다: 아기가 아프거나 졸리거나 불만족스러울 때에 어떻게 해 달라는 뜻으로 울거나 칭얼거리다.)
- 벌쭉이다 : 1 벌어졌다 우므러졌다 하여 속의 것이 보였다 안 보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2 끝이 쀼죽이 조금 크게 나왔다 들어갔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3 입을 조금 크게 벌려 소리 없이 웃다.
- 배쭉이다 : 비웃거나 언짢거나 울려고 할 때 입을 내밀고 샐룩이는 모양. ‘배죽이다’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배죽이다: 비웃거나 언짢거나 울려고 할 때 소리 없이 입을 내밀고 샐룩이다.)
- 박이다 : 1 버릇, 생각, 태도 따위가 깊이 배다. 2 손바닥, 발바닥 따위에 굳은살이 생기다.
- 부리이다 : 1 마소나 다른 사람이 시킨 일을 하게 되다. ‘부리다’의 피동사. (부리다: 마소나 다른 사람을 시켜 일을 하게 하다.) 2 기계나 기구 따위가 조종되다. ‘부리다’의 피동사. (부리다: 기계나 기구 따위를 마음대로 조종하다.)
- 발름이다 : 탄력 있는 물체가 부드럽고 조금 넓게 바라졌다 오므라졌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밸을 삭이다 : (속되게) 부아가 난 것을 가라앉히거나 풀어 없애다.
- 배죽이다 : 비웃거나 언짢거나 울려고 할 때 소리 없이 입을 내밀고 샐룩이다.
- 본때를 보이다 : 잘못을 다시는 저지르지 아니하거나 교훈이 되도록 따끔한 맛을 보이다.
- 발쪽이다 : 1 입을 작게 벌려 소리 없이 웃다. 2 조금 바라졌다 오므라졌다 하여 속의 것이 보였다 안 보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3 끝이 뾰족이 조금 나왔다 들어갔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밭이다 : 건더기와 액체가 섞인 것을 체나 거르기 장치에 따라서 액체만을 따로 받게 하다. ‘밭다’의 사동사. (밭다: 건더기와 액체가 섞인 것을 체나 거르기 장치에 따라서 액체만을 따로 받아 내다.)
- 비추이다 : 1 빛을 반사하는 물체에 어떤 물체의 모습이 나타나게 되다. ‘비추다’의 피동사. (비추다: 빛을 반사하는 물체에 어떤 물체의 모습이 나타나게 하다.) 2 빛을 내는 대상에게 빛을 받아 밝게 되다. ‘비추다’의 피동사. (비추다: 빛을 내는 대상이 다른 대상에 빛을 보내어 밝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