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끝 단어 💡6 글자 61개
- 끄집어들이다 : 1 끄집어서 안으로 들이다. 2 모임 따위에 함부로 끌어들이다.
- 그저 그만이다 : 더 말할 나위 없이 좋다.
- 헐레벌떡이다 : 숨을 잇따라 가쁘고 거칠게 몰아쉬다.
- 새근발딱이다 : 숨이 차서 숨소리가 고르지 아니하고 가쁘고 급하게 나다. 또는 그렇게 하다.
- 동풍 닷 냥이다 : 난봉이 나서 돈을 함부로 날려 버림을 조롱하는 말.
- 척하면 착이다 : 약간의 암시만 있으면 바로 이해하다.
- 미립이 트이다 : 경험에 의하여 묘한 이치를 깨닫게 되다.
- 시근벌떡이다 : 몹시 숨이 차서 숨소리가 고르지 않고 거칠면서 가쁘고 급하게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간장을 녹이다 : 1 감언이설, 아양 따위로 상대편의 환심을 사다. 2 몹시 애타게 하다.
- 인상이 쓰이다 : 언짢거나 성나거나 하여 험악한 표정이나 좋지 아니한 표정이 지어지다.
- 메나씨박이다 : → 명씨박이다. (명씨박이다: 눈병으로 말미암아 눈동자에 하얀 점이 생기어 시력을 잃다.)
- 할래발딱이다 : 숨을 잇따라 조금 가쁘고 거칠게 몰아쉬다.
- 피로 물들이다 : 사상자가 많이 생기다.
- 들여다보이다 : 밖에서 안이 보이다. ‘들여다보다’의 피동사. (들여다보다: 밖에서 안을 보다.)
- 발목을 묶이다 : 어려운 상황이나 일에서 벗어나지 못하다.
- 숨통을 조이다 : 요긴하거나 결정적인 부분을 제압하다.
- 핀둥이쏘이다 : → 핀잔먹다. (핀잔먹다: 핀잔을 당하다.)
- 으르딱딱이다 : 무서운 말로 위협하며 을러대다.
- 서울 아침이다 : 옛날 서울 양반집 아침처럼 아침이 매우 늦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슴이 트이다 : 마음속에 맺힌 것이 풀리어 환해지다.
- 악사를 먹이다 : 1 몹시 약을 올리거나 하여 못살게 굴다. 2 일이 제대로 안 되고 문제가 생겨 애를 먹이다.
- 말은 할 탓이다 :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하기에 달렸다는 말.
- 내려다보이다 : 1 한층 낮추어 보이다. ‘내려다보다’의 피동사. (내려다보다: 자기보다 한층 낮추어 보다.) 2 아래가 위에서 보이다. ‘내려다보다’의 피동사. (내려다보다: 위에서 아래를 향하여 보다.)
- 쌔근발딱이다 : 숨이 차서 숨소리가 고르지 아니하고 가쁘고 급하게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새근발딱이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새근발딱이다: 숨이 차서 숨소리가 고르지 아니하고 가쁘고 급하게 나다. 또는 그렇게 하다.)
- 마음을 썩이다 : 몹시 괴로워하다.
- 샴페인사이다 (champagne cider) : 1 사과즙에 브랜디, 감미료 따위를 넣고 발효시킨 과실주. 2 탄산이 들어 있는 청량음료.
- 잔을 기울이다 : 술잔에 부어 놓은 술을 마시다.
- 우러러보이다 : 1 위로 쳐다보이다. ‘우러러보다’의 피동사. (우러러보다: 위를 향하여 쳐다보다.) 2 마음속으로 공경하여 떠받들어지다. ‘우러러보다’의 피동사. (우러러보다: 마음속으로 공경하여 떠받들다.)
- 맞바라보이다 : 마주 향하여 보이다. ‘맞바라보다’의 피동사. (맞바라보다: 마주 향하여 보다.)
- 넘겨다보이다 : 고개를 들어 가리어진 물건 위로 건너 쪽이 보이다. ‘넘겨다보다’의 피동사. (넘겨다보다: 고개를 들어 가리어진 물건 위로 건너 쪽을 보다.)
-
번갈아들이다
(番갈아들이다)
:
한 번씩 차례에 따라 갈아들이다. ‘번갈아들다’의 사동사. (번갈아들다: 한 번씩 차례에 따라 갈아들다.)
🌏 番: 차례 번 - 고삐를 조이다 : 사태를 조금도 늦추지 않고 긴장되게 하다.
- 바라다보이다 : 얼굴을 향해 바로 쳐다보이다. ‘바라다보다’의 피동사. (바라다보다: 얼굴을 바로 향하고 쳐다보다.)
- 산 넘어 산이다 : 갈수록 더욱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머리를 썩이다 : 어떤 일로 몹시 애를 쓰며 생각에 몰두하다.
- 얼뜬 봉변이다 : 공연한 일에 걸려들어 창피스러운 꼴을 톡톡히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음을 삭이다 : 맺히거나 격한 감정을 가라앉히다.
- 문턱을 높이다 : 접근하기 어렵게 만들다.
- 눈에 잘 보이다 : 인정을 받다.
- 심화를 끓이다 : 화를 시원하게 풀지 못하고 혼자 끙끙거리다.
- 밑이 안 보이다 : 끝이 없다.
- 아미를 숙이다 : 여자가 다소곳이 머리를 숙이다.
- 인사를 붙이다 : 처음 만나는 사람끼리 이름을 통하여 자기를 소개하다.
- 의문에 붙이다 :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의문점이 있는 상태로 두다.
- 안개에 싸이다 : 어떤 사실이나 비밀이 밝혀지지 않다.
- 훌근번쩍이다 : 눈을 함부로 흘기며 번쩍이다.
- 오금이 묶이다 : 일에 매여서 꼼짝 못 하게 되다.
- 병이 양식이다 : 병들어 누워 있으면 오래 먹지 않아도 배고픈 줄을 몰라 먹지 않으므로 양식이 그만큼 남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건너다보이다 : 1 다른 사람의 물건이 탐나거나 부러워서 가지고 싶어지다. ‘건너다보다’의 피동사. (건너다보다: 부러워하거나 탐내서 넘보다.) 2 건너편에 있는 것이 보이다. ‘건너다보다’의 피동사. (건너다보다: 건너편에 있는 것을 쳐다보다.)
- 옴츠러들이다 : 1 겁을 주거나 위압감 따위로 주눅을 들게 하거나 생각, 행동 따위를 다소 소심해지게 하다. ‘옴츠러들다’의 사동사. (옴츠러들다: 겁을 먹거나 위압감 따위로 주눅이 들거나 생각, 행동 따위가 다소 소심해지다.) 2 몸이나 몸의 일부를 오그라져 들어가게 하거나 작아지게 하다. ‘옴츠러들다’의 사동사. (옴츠러들다: 몸이나 몸의 일부가 오그라져 들어가거나 작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