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끝 단어 💡8 글자 17개
-
복륜산세비에리아
(覆輪sansevieria)
:
용설란과의 관엽 식물. 잎은 넓은 피침 모양이고 육질(肉質)이며 거의 곧게 서는데, 잎의 모양이 정연할 뿐 아니라 잎 가장자리를 따라 굵은 황금색의 복륜이 있어 매우 아름답다. 새로 나오는 싹은 어느 것이나 복륜이 없고 녹엽(綠葉)뿐이다. 번식은 잎을 5cm쯤 잘라서 꺾꽂이로 하며, 잎의 수가 많아 꽃꽂이ㆍ분재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가 원산지이다.
🌏 覆: 엎어질 복 덮을 부 輪: 바퀴 륜 바퀴 윤 - 레조디칼라브리아 (Reggio di Calabria) : 이탈리아반도의 남쪽 메시나 해협에 면한 항구 도시. 관광 휴양지로 로마 시대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으며, 가구ㆍ향수ㆍ마카로니 따위를 생산한다. 칼라브리아주의 주도(州都)이다.
- 메탈리카베고니아 (metallica begonia) : 베고니아과의 원예 화초. 줄기는 높이가 50~100cm이고 관목 모양이며 가지를 잘 친다. 잎은 달걀 모양에 우글쭈글하고 짙은 올리브색이며 광택이 있다. 꽃은 연분홍색을 띤 흰색이다. 베고니아 가운데 비교적 성질이 튼튼하며 재배가 쉽다.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 아르스 아마토리아 (Ars Amatoria) : 기원전 2~기원전 1년에 로마의 시인 오비디우스가 지은 시집. 성애의 기교를 주제로 한 것으로 3연작의 하나이다. 전 3권.
- 크레티앵 드트루아 (Chrétien de Troyes) : 중세 프랑스의 설화 작가(?~?). 수많은 연애 모험 이야기를 써서 기사도(騎士道) 이야기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 작품에 <에레크(Erec)와 에니드(Enide)>, <페르스발(Perceval)> 따위가 있다.
- 마그나 그라이키아 (Magna Graecia) : 고대 남이탈리아 동해안에 건설된 그리스의 식민지를 통틀어 이르는 말. 기원전 8세기 이래로 식민지가 많이 건설되었는데, 시바리스(Sybaris), 타렌툼(Tarentum) 따위가 유명하다. 그리스 문화를 로마에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 낫기는 개코가 나아 : 조금도 나을 것이 없음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추간 연골 헤르니아
(椎間軟骨hernia)
:
척추 원반 속의 수핵(髓核)이 척주관(脊柱管) 안으로 비뚤어져 나온 상태. 허리뼈의 제4 척추 원반과 제5 척추 원반 부위에 많이 생긴다. 척수근(脊髓根)을 눌러서 궁둥 신경통, 요통 따위를 일으킨다.
🌏 椎: 몽치 추 間: 사이 간 軟: 부드러울 연 骨: 뼈 골 -
원통산세비에리아
(圓筒sansevieria)
:
용설란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3~4개가 무더기로 나고 원통 모양이며 길이는 60~150cm이다. 담황색 또는 분홍색 꽃 5~6송이가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섬유 재료로 쓴다.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 圓: 둥글 원 筒: 통 통 -
사산 왕조 페르시아
(Sasan王朝Persia)
:
226년부터 651년까지 페르시아를 지배하던 왕조. 아르다시르 일세가 파르티아 왕조를 넘어뜨리고 세웠으며, 조로아스터교를 국교로, 신권에 의한 전제 정치가 행해지고 독특한 문화가 번성하였다. 호스로 일세 때 동로마 제국과 싸워 판도를 넓히며 전성기를 이루다가 사라센 제국에 멸망하였다.
🌏 王: 임금 왕 朝: 아침 조 - 아프로ㆍ유라시아 (Afro-Eurasia) : 아프리카ㆍ유럽ㆍ아시아를 아울러 이르는 이름.
-
추간 원판 헤르니아
(椎間圓板hernia)
:
척추 원반 속의 수핵(髓核)이 척주관(脊柱管) 안으로 비뚤어져 나온 상태. 허리뼈의 제4 척추 원반과 제5 척추 원반 부위에 많이 생긴다. 척수근(脊髓根)을 눌러서 궁둥 신경통, 요통 따위를 일으킨다.
🌏 椎: 몽치 추 間: 사이 간 圓: 둥글 원 板: 널빤지 판 - 내 일 바빠 한댁 방아 : 1 큰댁의 방아를 빌려서 자기 집의 쌀을 찧어야 하겠으나 할 수 없이 큰댁의 방아 찧는 일을 먼저 거들어 주어야 한다는 뜻으로, 내 일을 하기 위하여 부득이 다른 사람의 일부터 해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일이 바쁠 때는 모든 도구를 갖추지 못하고서도 서둘러 함을 이르는 말. 신라 때, 욱면(郁面)이라는 계집종이 일을 빨리 마치고 제가 하고 싶은 염불을 외우기 위하여 주인이 시킨 쌀 찧는 일을 부지런히 하였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다.
- 그란사소디탈리아 (Gran Sasso d’Italia) : 이탈리아 중부 아브루치주(Abruzzi州)에 있는 석회암 산지(山地). 아펜니노산맥의 최고봉인 몬테 코르노(Monte Corno)가 솟아 있다.
- 헤르만과 도로테아 (Herman-Dorothea) : 괴테가 지은 서사시. 재산이 많은 시민의 아들인 청년 헤르만이 프랑스 혁명의 난민인 도로테아를 사랑하여 아내로 삼아 새롭고 평화로운 삶을 이룬다는 내용으로, 혼란기에도 인간성을 잃지 않는 시민의 이상을 그렸다. 1797년에 완성하였다.
- 룸펜 인텔리겐치아 (Lumpenintelligentsia) : 지식층에 속하면서 실직한 사람.
- 독타 이그노란티아 (docta ignorantia) : ‘현명한 무지(無知)’라는 뜻으로, 자기의 무지에 대한 자각을 이르는 말. 인식의 최고 수단의 하나인 오성적(悟性的) 인식의 극한에서 자기의 무지를 자각할 때, 신의 절대적 인식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