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끝 단어 💡식물 분야 125개
- 물봉숭아 :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cm 정도이고 붉고 물기가 많으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피침 모양이며 뾰족한 톱니가 있다. 8~9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줄기의 끝에서 꽃대가 나와 방상(房狀) 화서로 핀다. 산이나 들의 습지에 나는데 한국,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봉숭아 :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cm 정도 되는 고성종(高性種)과 25~40cm로 낮은 왜성종(矮性種)이 있는데, 곧게 서며 살이 찌고 밑에는 마디가 있으며 막뿌리가 나오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으로 잔톱니가 있다. 7~10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2~3개의 가는 꽃자루 끝에 붉은색, 흰색, 분홍색, 누런색 따위의 꽃이 아래로 늘어져서 핀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잔털이 있으며, 익으면 탄성에 의하여 다섯 조각으로 갈라져 누런 갈색의 씨가 튀어 나와 먼 곳까지 퍼져 나간다. 꽃잎을 따서 백반, 소금 따위와 함께 찧어 손톱에 붉게 물을 들이기도 한다. 인도,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전 세계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 아퀼레지아 (aquilegia)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100cm이며, 잎은 뿌리에서 나오며 잎자루가 길고 두 번 세 쪽 겹잎이다. 6~7월에 가지 위에 긴 꽃자루가 나와 자갈색 또는 흰색 꽃이 끝에 하나씩 달려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로 털이 있다. 양지바른 산골짜기에 나는데 한국, 만주,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로벨리아 (lobelia) : 숫잔댓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30cm이며, 줄기가 여러 개의 가지로 갈라지고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여름에 자주색의 꽃이 피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 방아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40~100cm이고 네모지다. 잎은 마주나고 갸름한 심장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무딘 톱니가 있는데 잎자루가 길다. 7~9월에 입술 모양의 자주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피는데 특수한 향내가 난다. 열매는 골돌과(蓇葖果)이다. 어린잎은 식용ㆍ약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과 들의 습한 곳에 저절로 나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아로니아 (aronia) : 장미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2.5~3미터이며, 잎은 가지에 엇바뀌어 나고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톱날 모양으로 파여 있다. 4월 말부터 5월 초에 흰 꽃이 피고 열매는 8월에 검게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거나 약용하며 식용 색소의 원료로 쓰기도 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 또애복숭아 : → 감복숭아. (감복숭아: 장미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6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버들잎 모양이다. 이른 봄에 붉은 꽃이 피고 열매는 납작감 비슷한데 익으면 갈라지고 쓴맛이 있어 식용할 수 없다. 씨는 기름을 짜서 화장품의 원료나 기침약으로 쓴다. 지중해가 원산지이다.)
-
사철꽃베고니아
(四철꽃begonia)
:
베고니아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3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옅은 붉은색 또는 짙은 붉은색 꽃이 4~10월에 핀다. 브라질이 원산지로 주로 화분이나 화단에 재배한다.
🌏 四: 넉 사 -
천도복숭아
(天桃복숭아)
:
1
장미과의 한 품종. 복사나무의 변종으로 열매의 거죽에 털이 없고 윤이 난다. 중앙아시아, 인도, 중국 북부가 원산지이다.
2
‘「1」’의 열매.
🌏 天: 하늘 천 桃: 복숭아나무 도 -
승도복숭아
(僧桃복숭아)
:
1
장미과의 한 품종. 복사나무의 변종으로 열매의 거죽에 털이 없고 윤이 난다. 중앙아시아, 인도, 중국 북부가 원산지이다.
2
‘천도복숭아’의 열매. (천도복숭아: 장미과의 한 품종. 복사나무의 변종으로 열매의 거죽에 털이 없고 윤이 난다. 중앙아시아, 인도, 중국 북부가 원산지이다.)
🌏 僧: 중 승 桃: 복숭아나무 도 -
화아
(花芽)
:
자라서 꽃이나 화서가 될 싹. 잎눈보다 굵고 크다.
🌏 花: 꽃 화 芽: 싹 아 - 렉스베고니아 (rex begonia) : 베고니아과의 대표적인 관엽 식물. 줄기는 온몸에 거친 털이 나 있으며, 잎은 대형 달걀 모양으로 길이는 30cm, 폭은 20cm 정도인데 잎 면에는 보라색ㆍ빨간색ㆍ은백색ㆍ구릿빛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한 무늬가 있다. 온실성으로 분재(盆栽)한다. 인도의 아삼(Assam) 지방이 원산지이다.
-
유아
(幼芽)
:
종자의 배(胚)의 일부분으로, 발아하여 줄기나 잎이 되는 부분.
🌏 幼: 어릴 유 芽: 싹 아 - 꽃아카시아 (꽃acacia)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우상 복엽이다. 5~6월에 붉은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거의 맺지 않는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이다.
- 크세니아 (xenia) : 식물을 교배할 때, 부계의 우성 형질이 당대 종자의 배젖에서 바로 나타나는 현상.
-
액아
(腋芽)
:
종자식물에서 줄기의 옆쪽 잎 기부의 윗부분에 생기는 눈. 줄기의 정단(頂端)에 생기는 끝눈에 대하여 줄기의 옆쪽에 생기는 곁눈을 말한다.
🌏 腋: 겨드랑이 액 芽: 싹 아 -
정아
(頂芽)
:
줄기나 가지 끝에 생기는 눈.
🌏 頂: 정수리 정 芽: 싹 아 - 카마시아 (camassia) : 백합과의 구근초.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뭉쳐나고 선 모양이다. 5월에 흰색, 하늘색,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화단용으로 재배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주로 미국에 분포한다.
-
왕싱아
(王싱아)
: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곧고 높이가 2~3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으로 호장근보다 크고 뒷면에 흰빛이 돈다. 암수딴그루로 8~9월에 흰 단성화(單性花)가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뿌리줄기는 이뇨제, 통경제로 쓰이고 한국의 울릉도와 일본, 러시아의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王: 임금 왕 - 바우히니아 (bauhinia) : 콩과의 한 속. 덩굴성의 상록 교목 또는 관목이며, 잎은 홑잎이고, 흰색, 녹황색, 자홍색 따위의 꽃이 총상 화서로 피며, 열매는 협과(莢果)를 맺는다. 열대와 아열대에 분포하며 국화목, 소심화 따위의 200여 종이 있다.
- 사루비아 : → 샐비어. (샐비어: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8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에 톱니가 있다. 9~10월에 주로 붉은 꽃이 줄기 끝에 핀다. 잎은 약용하거나 서양 요리에 향료로 쓴다. 남유럽이 원산지이며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
하아
(夏芽)
:
여름에 나서 겨울을 지나지 아니하고 그해 안에 터서 자라는 눈.
🌏 夏: 여름 하 芽: 싹 아 -
무성아
(無性芽)
:
식물체의 일부가 본체에서 떨어져서 새로운 개체가 될 수 있는 세포. 또는 작은 다세포체. 주로 포자식물에 대하여 말하며, 특히 선태식물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無: 없을 무 性: 성품 성 芽: 싹 아 - 싱아 :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이상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6~8월에 흰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며 세모지고,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산록에서 흔히 자라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사철베고니아
(四철begonia)
:
베고니아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3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옅은 붉은색 또는 짙은 붉은색 꽃이 4~10월에 핀다. 브라질이 원산지로 주로 화분이나 화단에 재배한다.
🌏 四: 넉 사 - 노랑물봉숭아 :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다. 8~9월에 노란 꽃이 줄기나 가지 끝에 2~4송이씩 모여 피고 양 끝이 뾰족한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개방아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피침 모양이다. 8월에 연한 붉은색 화관이 입술 모양인 꽃이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전체를 약용하고 산이나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감복숭아 : 장미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6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버들잎 모양이다. 이른 봄에 붉은 꽃이 피고 열매는 납작감 비슷한데 익으면 갈라지고 쓴맛이 있어 식용할 수 없다. 씨는 기름을 짜서 화장품의 원료나 기침약으로 쓴다. 지중해가 원산지이다.
- 에리트로필라베고니아 (erythrophylla begonia) : 베고니아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심장 모양이며, 연한 홍색의 꽃은 원추(圓錐) 화서로 핀다. 그루를 나누거나 잎꽂이에 의하여 번식한다.
-
원통산세비에리아
(圓筒sansevieria)
:
용설란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3~4개가 무더기로 나고 원통 모양이며 길이는 60~150cm이다. 담황색 또는 분홍색 꽃 5~6송이가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섬유 재료로 쓴다.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 圓: 둥글 원 筒: 통 통 -
나아
(裸芽)
:
비늘에 싸여 있지 아니한 눈.
🌏 裸: 벌거벗을 나 芽: 싹 아 -
측아
(側芽)
:
줄기의 옆쪽에 생기는 눈.
🌏 側: 곁 측 芽: 싹 아 -
구근베고니아
(球根begonia)
:
베고니아과의 원예 화초. 높이는 30cm이며, 잎은 심장 모양이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크고 붉은 꽃이 핀다. 영국, 미국 등지에서 큰 규모로 가꾼다.
🌏 球: 공 구 根: 뿌리 근 -
단아
(單芽)
:
혼아(混芽)에 상대하여 꽃눈, 잎눈이 따로 되어 있는 눈을 이르는 말.
🌏 單: 홑 단 芽: 싹 아 - 로벨리아 (lobelia) : 숫잔댓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0~5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다. 여름에 파란색 또는 흰색의 잔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천식과 백일해의 약용 식물로서 널리 재배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
부정아
(不定芽)
:
꼭지눈이나 곁눈의 자리가 아닌 다른 자리에서 나는 눈. 식물체에 상처가 나거나 어떤 다른 원인으로 생긴다.
🌏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芽: 싹 아 - 야코비니아 (jacobinia) : 1 쥐꼬리망촛과 야코비니아속의 여러해살이풀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쥐꼬리망촛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에 사각형의 마디가 있으며 잎은 흰색의 연한 털이 총총하다. 흰색의 대롱꽃이 일 년 내내 핀다.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 빌베르기아 (billbergia) : 파인애플과의 원예 화초. 잎은 뿌리에서 여러 개가 겹쳐서 무더기로 나며 끝은 급히 뾰족하여지고 잎가에는 짧은 톱니가 있다. 가을에서 겨울까지 잎 사이에서 솟은 꽃줄기 끝에 붉은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더부룩하게 핀다.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 글록시니아 (gloxinia) : 게스네리아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8월에 흰색 또는 붉은 보라색 꽃이 긴 꽃줄기 끝에 하나씩 핀다. 브라질이 원산지로 온실에서 재배한다.
- 볼토니아 (boltonia)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미터 정도이고, 잎은 어긋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7~9월에 흰색, 자주색, 보라색 따위의 두상화(頭狀花)가 피는데 절화용(切花用)으로 재배한다.
-
채숭아
(菜숭아)
:
→ 채송화. (채송화: 쇠비름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0cm 정도이며, 분홍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육질이며 원기둥 모양이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자주, 노랑, 분홍, 흰색의 꽃이 아침에 피었다가 오후에 시든다. 열매는 둥근 삭과(蒴果)이다. 관상용이고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 菜: 나물 채 - 쇼달리아 (show dahlia) : 국화과 달리아 품종의 하나. 꽃은 지름이 7.5cm 이상이고 공 모양이며, 빛깔은 밝은 노란색이다. 꺾꽂이에 많이 쓴다.
- 웰위치아 (welwitschia) : 웰위치아과의 한 종. 1800년 아프리카에서 웰위치가 처음 발견한 희귀한 식물로 한 종뿐이다. 목질이며, 높이 50~60cm이고, 잎은 두 개인데 생장하면 갈라진다. 꽃은 단성화로 구과(毬果) 비슷한 화서에 달리고 종자에는 얇은 날개가 있다.
- 스타펠리아 (stapelia) : 1 박주가릿과의 스타펠리아속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스타펠리아속 식물 이외의 박주가릿과의 다육질 식물을 이르는 말. 3 박주가릿과의 여러해살이풀. 선인장과 비슷한데 높이는 20cm 정도이며 줄기는 무더기로 나고 잎은 없다. 7~10월에 줄기 밑동에서 어두운 자주색의 꽃이 1~3송이 피는데 악취가 난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열대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80여 종이 있다.
-
혼아
(混芽)
:
꽃이 될 눈과 잎이 될 눈이 함께 있는 눈.
🌏 混: 섞을 혼 芽: 싹 아 - 세인트폴리아 (saintpaulia) : 게스네리아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포기 밑에서 사방으로 나오고 긴 달걀 모양이다. 다양한 색깔의 꽃이 지름 3cm 정도로 2~8송이가 중심에서 곧게 나와 핀다. 주로 원예용으로 실내에서 재배하는데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 알로카시아 (alocasia) : 1 천남성과 알로카시아속의 여러해살이 관엽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오스트레일리아, 동남아시아에 많이 분포한다. 독성이 강한 마크로라이자, 보르네오산으로 잎이 삼각형이며 깊게 갈라진 산데리아나 따위가 있다. 2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이 방패 모양으로 크고 짙은 초록색으로 뿌리로부터 네다섯 개가 나며 길이는 30cm, 폭은 20cm 정도이다. 말레이시아가 원산지이다.
- 베고니아 (begonia) : 1 베고니아과의 원예 화초를 통틀어 이르는 말. 프랑스의 식물 애호가 베공(Begon, M.)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800여 종이 열대, 아열대에 널리 분포한다. 2 베고니아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갸름한 심장 모양이고 전체가 누런 녹색이며, 흰 얼룩점이 드문드문 있고 뒷면의 잎맥은 붉다. 9월쯤 가지 끝에서 선홍색의 크고 아름다운 꽃송이를 이루어 핀다.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
- 세쿼이아 (sequoia) : 1 낙우송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50~10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송곳 모양의 작은 잎은 깃털 모양으로 길게 줄기 아래까지 난다. 열매는 구과(毬果)로 타원형이다. 미국 오리건주의 남부로부터 캘리포니아주의 산지(山地)에 걸쳐 남북으로 띠 모양으로 분포한다. 2 낙우송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60~90미터이며, 잎은 서로 겹쳐 나선형으로 나고 푸른 녹색이다. 열매는 구과(毬果)로 타원형이다. 캘리포니아주의 중부, 시에라네바다의 서부 1,500~2,500미터의 높은 곳에서 자생한다. 3 낙우송과의 상록 교목. 중생대 쥐라기에서 신생대 마이오세 사이에 지구상에 번성한 것으로 추정되며 세계 여러 곳에서 화석이 발견되지만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오리건주의 해안 가까운 산지에서만 레드우드(redwood)와 빅트리(bigtree) 두 종이 자란다. 암수한그루로 재목이 가볍고 잘 썩지 않으며 세공하기 쉬워 건축ㆍ가구재로 쓰인다.
- 갈토니아 (galtonia) : 백합과의 알뿌리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꽃줄기는 1미터 이상 길게 자라며 알뿌리는 비늘줄기이다. 7~8월에 향기가 강한 종 모양의 흰색 꽃 20~30송이가 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