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 🌾끝 단어 💡역사 분야 6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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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식
(구덩式)
:
위에서 밑으로 주검을 넣도록 되어 있는 무덤 양식.
🌏 式: 법 식 -
금제 수식부 이식
(金製垂飾附耳飾)
:
1971년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무령왕릉에서 나온 백제의 귀고리. 왕비의 귀고리 두 쌍으로, 굵은 고리를 중심으로 작은 장식들을 연결하여 만들었다. 한 쌍은 복잡한 형식의 길고 짧은 두 줄의 수식이 달려 있고 다른 한 쌍은 한 줄로만 되어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무령왕비 금귀걸이’이다. 국보 제157호.
🌏 金: 쇠 금 製: 지을 제 垂: 드리울 수 飾: 꾸밀 식 附: 붙을 부 耳: 귀 이 飾: 꾸밀 식 -
다곽식
(多槨式)
:
한 무덤 안에 둘 이상의 널을 갖춘 양식.
🌏 多: 많을 다 槨: 덧관 곽 式: 법 식 -
녹패식
(祿牌式)
:
조선 시대에 쓰던, 녹봉 사령서(辭令書)의 양식. 처음에는 매년 정월 초하루에 발급하였고, 정조 이후에는 1ㆍ4ㆍ7ㆍ10월의 초하루에 발급하였다.
🌏 祿: 복 녹 牌: 패 패 式: 법 식 -
금제 경식
(金製頸飾)
:
1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에 있는 황남 대총에서 발견된 신라의 목걸이. 금실을 꼬아서 만든 금사슬 4줄과 속이 빈 금구슬 3개를 교대로 연결하고, 늘어지는 곳에는 금으로 만든 굽은 옥을 달았다. 경주 지역 신라의 무덤에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목걸이가 푸른빛의 옥을 사용한 데 반하여 전체를 금으로 만든 특이한 목걸이이다. 국보 정식 명칭은 ‘황남 대총 남분 금목걸이’이다. 국보 제194호.
2
1971년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무령왕릉에서 나온 백제의 목걸이. 왕비의 목걸이 한 쌍으로, 아홉 마디로 된 것과 일곱 마디로 된 것 두 종류이다. 두 목걸이 모두 한끝에 목에 걸기 위한 고리가 끼워져 있을 뿐 간단한 구조를 하고 현대적이고 세련되어 보인다. 국보 정식 명칭은 ‘무령왕비 금목걸이’이다. 국보 제158호.
3
경주 노서동 215호 고분에서 발견된 신라의 목걸이. 금소환(金小環) 여러 개를 연결하여 속이 빈 구형(球形)을 만들고 심엽형(心葉形) 금판을 금줄로 연결하여 장식한 것을 44개 연결하고 끝에 비취 곡옥(曲玉) 1개를 달았다. 보물 정식 명칭은 ‘경주 노서동 금목걸이’이다. 보물 제456호.
🌏 金: 쇠 금 製: 지을 제 頸: 목 경 飾: 꾸밀 식 -
대가식
(大駕式)
:
조선 시대에, 임금이 대가를 타는 거둥 때의 의장과 절차. 주로 사직이나 종묘에 제향을 지내러 갈 때 썼다.
🌏 大: 큰 대 駕: 탈것 가 式: 법 식 -
고신식
(告身式)
:
조선 시대에 사용하던 임명장의 서식(書式). 누구를 몇 품계 무슨 직으로 삼는다는 내용과 날짜를 적고 옥새를 찍었으며, 문무관 오품 이하에는 아무 판서가 어느 날짜에 교지를 받들어 누구를 몇 품계 무슨 직으로 임명한다고 적고, 판서 이하 좌랑까지 서명하고 관인을 찍었다.
🌏 告: 아뢸 고 身: 몸 신 式: 법 식 -
초식
(稍食)
:
벼슬아치가 녹봉으로 받던 쌀.
🌏 稍: 점점 초 食: 먹을 식 -
외널식
(외널式)
:
한 무덤 안에 한 개의 널을 갖춘 양식.
🌏 式: 법 식 -
안식
(安息)
:
고대 서아시아에 있던 이란족의 파르티아 왕국을 중국에서 이르던 이름.
🌏 安: 편안할 안 息: 숨쉴 식 -
늠식
(廩食)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들에게 주던 봉급. 18등급으로 나누어서 주었다.
🌏 廩: 곳집 늠 食: 먹을 식 -
널장식
(널裝飾)
:
널의 겉 부분에 붙이거나 하는 쇠붙이 장식.
🌏 裝: 꾸밀 장 飾: 꾸밀 식 -
전식
(典飾)
:
조선 시대에, 왕의 머리를 단장하는 일을 맡아보던 정팔품 내명부. 또는 그 품계.
🌏 典: 법 전 飾: 꾸밀 식 -
응식
(應食)
:
직무에 따라서 보수로 받는 쌀이나 그 밖의 급료.
🌏 應: 응할 응 食: 먹을 식 -
삼식
(糝食)
:
궁중에서, 제사 지낼 때 두(豆)에 담던 제물.
🌏 糝: 나물죽 삼 食: 먹을 식 -
횡혈식
(橫穴式)
:
지면과 수평으로 판 길을 통하여 널방으로 들어가는 무덤 양식.
🌏 橫: 가로 횡 穴: 구멍 혈 式: 법 식 -
산자형 입식
(山字形立飾)
:
나뭇가지 모양의 솟은 장식. 신라 때의 관(冠)에서 볼 수 있다.
🌏 山: 뫼 산 字: 글자 자 形: 형상 형 立: 설 입 飾: 꾸밀 식 -
요식
(料食)
:
1
벼슬아치에게 주는 잡급(雜給).
2
몫몫으로 나눈 밥에서 한 몫이 되는 분량의 밥.
🌏 料: 되질할 요 食: 먹을 식 -
진식
(眞食)
:
봉읍 안의 과호(課戶)가 바치는 조(租)를 실제로 취득할 수 있는 식봉.
🌏 眞: 참 진 食: 먹을 식 -
앞트기식
(앞트기式)
:
세 벽만을 쌓고 한쪽 벽으로 드나든 후, 밖에서 나머지 벽을 쌓아서 막아 만든 무덤 방식.
🌏 式: 법 식 -
내전소식
(內傳消息)
:
조선 시대에, 임금이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명령이나 기별을 전하던 일. 급한 일이 있을 때 유사(有司)를 거치지 않고 담당 승지(承旨)의 서명만으로 왕지(王旨)를 보내어 전했다.
🌏 內: 안 내 傳: 전할 전 消: 꺼질 소 息: 숨쉴 식 -
성년식
(成年式)
:
1
성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는 통과 의례.
2
원시 사회에서, 일정한 나이에 이른 남녀에게 씨족 또는 종교나 주술 단체 등의 성원으로서의 자격을 주는 의식.
3
궁중에서, 입궁(入宮)한 지 15년 된 나인이 비로소 쪽을 찌고 첩지를 달던 의식.
... (총 4개의 의미)
🌏 成: 이룰 성 年: 해 년 式: 법 식 -
준호구식
(准戶口式)
:
조선 시대에, 관아에서 개인마다 지급하던 별급호적(別給戶籍)의 작성 양식.
🌏 准: 평평할 준 戶: 지게 호 口: 입 구 式: 법 식 -
대식
(大食)
:
중국 당나라 때에, ‘사라센제국’을 이르던 말. (사라센 제국: 7~15세기에 마호메트와 그 후계자들이 아라비아의 메디나를 중심으로 세운 중세 이슬람 국가. 중국, 인도, 지중해에 이르는 바다와 육지의 통상 무역을 독점하여 매우 번영하였고, 문화뿐 아니라 자연 과학과 건축, 미술, 공예가 특히 발달하였다.)
🌏 大: 큰 대 食: 먹을 식 -
선전소식
(宣傳消息)
:
고려 시대에, 임금이 각 지방의 관아에 금품ㆍ양곡 따위를 요구할 때에 내리던 글. 충렬왕 원년(1275)에 시작하였다.
🌏 宣: 베풀 선 傳: 전할 전 消: 꺼질 소 息: 숨쉴 식 -
표식
(標式)
:
하나의 형식을 정확히 나타낼 수 있는 전형적인 유적이나 유물.
🌏 標: 표 표 式: 법 식 -
책봉식
(冊封式)
:
왕세자, 왕세손, 왕후, 비(妃), 빈(嬪), 부마 등을 봉작(封爵)하던 의식.
🌏 冊: 책 책 封: 봉할 봉 式: 법 식 -
관장식
(冠裝飾)
:
관(冠)을 꾸미는 데 쓰던 물건.
🌏 冠: 갓 관 裝: 꾸밀 장 飾: 꾸밀 식 -
배식
(配食)
:
1
군대나 단체 같은 데서 식사를 나누어 줌.
2
학덕이 있는 사람의 신주를 문묘나 사당, 서원 등에 모시는 일.
🌏 配: 짝 배 食: 먹을 식 -
금제 태환 이식
(金製太環耳飾)
:
5~6세기 신라 때에 제작된 한 쌍의 순금 귀고리. 경주시 보문동 부부총에서 출토되었다. 태환과 타원형 중간 고리에 누금 세공 수법으로 장식한 점이 특이하다. 길이는 각 8.7cm. 국보 정식 명칭은 ‘경주 부부총 금귀걸이’이다. 국보 제90호.
🌏 金: 쇠 금 製: 지을 제 太: 클 태 環: 고리 환 耳: 귀 이 飾: 꾸밀 식 -
호구식
(戶口式)
:
조선 시대에, 식년마다 호주가 작성하여 호적색에 제출하던 호적 단자의 양식.
🌏 戶: 지게 호 口: 입 구 式: 법 식 -
수혈식
(竪穴式)
:
위에서 밑으로 주검을 넣도록 되어 있는 무덤 양식.
🌏 竪: 설 수 穴: 구멍 혈 式: 법 식 -
환자 곡식
(還子穀食)
:
조선 시대에, 각 고을의 사창에서 백성에게 꾸어 주고 가을에 이자를 붙여 받아들이던 곡식. 조선 후기에는 사환곡이라고 하였다.
🌏 還: 돌아올 환 子: 아들 자 穀: 곡식 곡 食: 먹을 식 -
판하정식
(判下定式)
:
임금의 재가(裁可)를 받아서 정한 의식(儀式).
🌏 判: 판가름할 판 下: 아래 하 定: 정할 정 式: 법 식 -
칼자루 끝 장식
(칼자루끝裝飾)
:
동검의 자루 끝에 청동(靑銅)이나 돌로 만들어 붙인 장식.
🌏 裝: 꾸밀 장 飾: 꾸밀 식 -
수지형 입식
(樹枝形立飾)
:
나뭇가지 모양의 솟은 장식. 신라 때의 관(冠)에서 볼 수 있다.
🌏 樹: 나무 수 枝: 가지 지 形: 형상 형 立: 설 입 飾: 꾸밀 식 -
횡구식
(橫口式)
:
세 벽만을 쌓고 한쪽 벽으로 드나든 후, 밖에서 나머지 벽을 쌓아서 막아 만든 무덤 방식.
🌏 橫: 가로 횡 口: 입 구 式: 법 식 -
법가식
(法駕式)
:
조선 시대에, 임금이 법가를 타는 거둥 때의 의장(儀仗)과 절차. 주로 문소전, 선농(先農), 문선왕의 제사를 지내러 갈 때 썼다.
🌏 法: 법도 법 駕: 탈것 가 式: 법 식 -
맞가지장식
(맞가지裝飾)
:
나뭇가지 모양의 솟은 장식. 신라 때의 관(冠)에서 볼 수 있다.
🌏 裝: 꾸밀 장 飾: 꾸밀 식 -
녹식
(祿食)
:
1
녹봉으로 생활함.
2
녹봉으로 주던 쌀.
🌏 祿: 복 녹 食: 먹을 식 -
출자형 입식
(出字形立飾)
:
나뭇가지 모양의 솟은 장식. 신라 때의 관(冠)에서 볼 수 있다.
🌏 出: 날 출 字: 글자 자 形: 형상 형 立: 설 입 飾: 꾸밀 식 -
태환 이식
(太環耳飾)
:
고리가 굵고 큰 귀고리. 신라 때의 금 굵은 귀고리가 대표적이다.
🌏 太: 클 태 環: 고리 환 耳: 귀 이 飾: 꾸밀 식 -
굴식
(窟式)
:
지면과 수평으로 판 길을 통하여 널방으로 들어가는 무덤 양식.
🌏 窟: 움 굴 式: 법 식 -
친임식
(親任式)
:
임금이 몸소 벼슬아치를 임명하던 의식.
🌏 親: 친할 친 任: 맡길 임 式: 법 식 -
소가식
(小駕式)
:
조선 시대에, 임금이 소가를 타는 거둥 때의 의장과 절차. 주로 능을 참배하러 가거나 궁문 밖으로 나갈 때에 썼다.
🌏 小: 작을 소 駕: 탈것 가 式: 법 식 -
삼자일식
(三雌一息)
:
조선 시대에, 목장에서 기르는 암말 세 마리에 대해서 새끼 한 마리씩을 바치게 하던 제도.
🌏 三: 석 삼 雌: 암컷 자 一: 하나 일 息: 숨쉴 식 -
검파두식
(劍把頭飾)
:
동검의 자루 끝에 청동(靑銅)이나 돌로 만들어 붙인 장식.
🌏 劍: 칼 검 把: 잡을 파 頭: 머리 두 飾: 꾸밀 식 -
가식
(暇式)
:
조선 시대에, 관원이 집안의 기제사(忌祭祀) 때 받던 짧은 휴가.
🌏 暇: 겨를 가 한가하게지낼 가 차분할 가 찬미할 가 빌릴 가 式: 법 식 -
노부식
(鹵簿式)
:
1
임금이 거둥할 때 갖추는 여러 가지 의장(儀仗)과 그 차례. 고려 시대부터 시작되었으며, 조선 시대에는 완전히 의식으로 되어 병조의 승여사에서 이를 맡아보았다. 임금이 거둥하는 곳에 따라 그 의장이 달라 대가식, 법가식, 소가식의 세 가지가 있었다.
2
조선 영조 38년(1762)에 임금이나 왕족이 나들이할 때 갖추는 의장과 차례를 간추려 엮은 책. 대가식ㆍ법가식ㆍ소가식을 비롯하여, 기우제 의식과 왕비ㆍ왕세자ㆍ세자빈 등의 의장식도 수록되어 있다. 1책의 사본(寫本).
🌏 鹵: 소금밭 노 簿: 장부 부 式: 법 식 -
봉창식
(封倉式)
:
벼슬아치들에게 녹봉을 지급하고 창고를 봉하던 규정.
🌏 封: 봉할 봉 倉: 곳집 창 式: 법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