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끝 단어 💡생명 분야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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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벌레
(喇叭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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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벌렛과의 원생동물. 몸의 길이는 0.08~2mm이며, 깔때기 모양이다. 표면에 섬모가 있는데 입 둘레의 것은 길다. 이분법이나 접합으로 생식한다.
🌏 喇: 나팔 나 叭: 입벌릴 팔 - 실벌레 : 사상충과의 기생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암컷이 3~8cm, 수컷이 1.5~4cm으로 길고 실 모양이다. 인체의 림프관이나 림프샘에 기생하여 사상충증을 일으킨다. 사람에게는 밴크로프트사상충, 말레이 사상충 따위가 기생하고 개에는 개심장사상충이 기생한다. 모기가 중간 숙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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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벌레
(鐘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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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모충류의 원생동물. 몸의 길이는 0.1~0.2mm이며, 종을 거꾸로 한 모양이다. 몸 아랫부분에 있는 신축성이 강한 긴 자루로 다른 것에 붙고, 몸 앞쪽의 물결털로 물결을 일으켜 먹이를 입으로 넣는다.
🌏 鐘: 쇠북 종 -
연두벌레
(軟豆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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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글레나과의 단세포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방추형으로 몸의 끝에 긴 편모가 있어 운동을 하고 몸 안에 엽록체가 있어 광합성을 하는 동ㆍ식물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편모 옆쪽에는 빛을 느끼는 안점(眼點)이 있다.
🌏 軟: 부드러울 연 豆: 콩 두 - 옴벌레 : 옴진드깃과의 기생충. 몸의 길이는 0.3~0.4mm이고 원반형이며, 엷은 홍백색이다. 가로 주름이 있고 다리는 네 쌍이다. 암컷은 사람의 피부를 뚫고 산란한다. 부화하여 자란 벌레는 겨드랑이, 음부 따위에서 옴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