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다 🌾끝 단어 💡7 글자 38개
- 화렴(이) 들다 : 땅에 묻은 시체의 빛깔이 까맣게 변하여지다.
- 조독(이) 들다 : 긁거나 주물러서 손톱독이 오르다.
- 허파에 바람 들다 : 실없이 행동하거나 지나치게 웃어 대다.
- 먹물(이) 들다 : 책을 읽어 글공부를 하다.
- 멱살(을) 들다 : 멱살을 추켜잡다.
- 관 물(이) 들다 : 오랜 관리 생활로 관료적인 영향을 받다.
- 두 손(을) 들다 : 1 자기 능력에서 벗어나 그만두다. 2 전적으로 환영하거나 찬성하다.
- 뼈와 살로 만들다 : 경험, 사상, 이론 따위를 자기의 확고한 신념으로 만들다.
- 바람(이) 들다 : 1 무 따위가 얼었다 녹았다 하는 바람에 물기가 빠져 푸석푸석하게 되다. 2 다 되어 가는 일에 탈이 생기다.
- 물알(이) 들다 : 곡식에 물알이 생기다.
- 백기(를) 들다 : 굴복하거나 항복하다.
- 심장에 파고들다 : 어떤 일이나 말이 마음속 깊이 새겨져 자극되다.
- 중신(을) 들다 : 혼인을 위하여 중간에서 다리를 놓다.
- 가난이 파고들다 : 더욱더 가난해지다.
- 오갈(이) 들다 : 두려움에 기운을 펴지 못하다.
- 중매(를) 들다 : 혼인을 위하여 중간에서 다리를 놓다.
- 쌍수(를) 들다 : 기꺼이 지지하거나 반기다.
- 저퀴(가) 들다 : 저퀴에 씌어 몹시 앓게 되다.
- 정신(이) 들다 : 1 잃었던 의식이 돌아오다. 2 잘못이나 실패의 원인을 알아서 뉘우치며 정신을 다잡다.
- 양자(를) 들다 : 남의 집의 양자가 되다.
- 체메(에) 들다 : 남의 사정이나 수단에 의하여 어이없이 돈이나 노력을 대신 부담하다.
- 황모(가) 들다 : 보리나 밀이 황증에 걸려서 썩게 되다.
- 더위(가) 들다 : 여름철에 더위 때문에 몸에 이상 증세가 생기다.
- 추렴(을) 들다 : 1 추렴하는 데에 끼다. 2 남들이 말하는 데 한몫 끼어 말하다.
- 가슴을 뒤흔들다 : 마음을 들뜨게 하거나 설레게 하다.
- 염통에 바람 들다 : 마음이 들떠서 제대로 행동하지 못하다.
- 머리(를) 들다 : 눌려 있거나 숨겨 온 생각ㆍ세력 따위가 겉으로 나타나다.
- 장내를 뒤흔들다 : 장내에서 일어나는 소리가 매우 크고 요란하여 분위기를 격앙시키다.
- 기갈(이) 들다 : 1 무엇을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이 매우 간절하다. 2 몹시 굶주려서 간절히 음식을 탐내다.
- 황달(이) 들다 : 누런빛을 띠다.
- 구중(을) 들다 : 구종이 되어 말고삐를 잡다.
- 간이 오그라들다 : 몹시 두려워지거나 무서워지다.
- 간언(이) 들다 : 잘 어울리는 일에 이간하는 말이 끼어들다.
- 참견(을) 들다 : 남의 일이나 말에 간섭하여 나서다.
- 경마(를) 들다 : 남이 탄 말의 고삐를 잡고 몰고 가다.
- 구종(을) 들다 : 구종이 되어 말고삐를 잡다.
- 가난(이) 들다 : 1 가난하게 되다. 2 필요하거나 쓸 만한 것이 드물어 구하기 어렵게 되다. 3 농작물의 수확이 여느 해보다 아주 적게 되다.
- 네발(을) 들다 : ‘두손(을)들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두 손(을) 들다: 자기 능력에서 벗어나 그만두다., 전적으로 환영하거나 찬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