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다 🌾끝 단어 💡구 품사 92개
- 화렴(이) 들다 : 땅에 묻은 시체의 빛깔이 까맣게 변하여지다.
- 조독(이) 들다 : 긁거나 주물러서 손톱독이 오르다.
- 허파에 바람 들다 : 실없이 행동하거나 지나치게 웃어 대다.
- 먹물(이) 들다 : 책을 읽어 글공부를 하다.
- 곁다리(를) 들다 :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참견하여 말하다.
- 멱살(을) 들다 : 멱살을 추켜잡다.
- 고황에 들다 : 병이 고치기 힘들게 몸속 깊이 들다.
- 독 안에 들다 : 이미 잡힌 것이나 다름없다.
- 남의 밑에 들다 : 남보다 뒤떨어지다.
- 간(에) 바람 들다 : 하는 행동이 실없다.
- 관 물(이) 들다 : 오랜 관리 생활로 관료적인 영향을 받다.
- 낯(을) 들다 : 남을 떳떳이 대하다.
- 방망이(를) 들다 : 남의 일에 끼어들어 훼방을 놓다.
- 어깨가 움츠러들다 : 떳떳하지 못하거나 창피하고 부끄러운 기분을 느끼다.
- 구름같이 모여들다 : 한꺼번에 많이 모여들다.
- 두 손(을) 들다 : 1 자기 능력에서 벗어나 그만두다. 2 전적으로 환영하거나 찬성하다.
- 매(를) 들다 : 회초리나 몽둥이 따위로 때리다.
- 뼈와 살로 만들다 : 경험, 사상, 이론 따위를 자기의 확고한 신념으로 만들다.
- 고개를 들다 : 1 남을 떳떳이 대하다. 2 기운이나 형세가 성하여지거나 활발하여지다.
- 마지막 고개를 넘기기가 가장 힘들다 : 어떤 일이든지 끝을 잘 마무리하기가 가장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숟가락을 들다 : ‘식사하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사하다: 끼니로 음식을 먹다.)
- 뒷문으로 드나들다 : 사람들이 모르게 은밀히 드나들다.
- 황혼이 깃들다 : 사람의 생애나 나라의 운명 따위가 한창인 고비를 지나 쇠퇴하여 종말에 이르다.
- 발 벗고 대들다 : 적극적으로 나서서 대들다.
- 골수에 들다 : 병이 아주 깊이 들다.
- 바람(이) 들다 : 1 무 따위가 얼었다 녹았다 하는 바람에 물기가 빠져 푸석푸석하게 되다. 2 다 되어 가는 일에 탈이 생기다.
- 빈주먹만 들다 : 어떤 일을 시작할 때에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
- 물알(이) 들다 : 곡식에 물알이 생기다.
- 밑(에) 들다 : 연을 날릴 때에 남의 연줄에 얽혀서 눌리게 되다.
- 셈(에) 들다 : 어떤 차례나 범위 안에 있다.
- 고개를 쳐들다 : 기운이나 형세가 성하여지거나 활발하여지다.
- 백기(를) 들다 : 굴복하거나 항복하다.
- 심장에 파고들다 : 어떤 일이나 말이 마음속 깊이 새겨져 자극되다.
- 중신(을) 들다 : 혼인을 위하여 중간에서 다리를 놓다.
- 체머리(를) 흔들다 : 어떤 일에 질려서 머리가 흔들리도록 싫증이 나다.
- 맛(이) 들다 : 좋아지거나 즐거워지다.
- 건즐(을) 받들다 : 여자가 아내나 첩이 됨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 가난이 파고들다 : 더욱더 가난해지다.
- 오갈(이) 들다 : 두려움에 기운을 펴지 못하다.
- 중매(를) 들다 : 혼인을 위하여 중간에서 다리를 놓다.
- 뒤를 받들다 : 1 어떤 일을 지지하여 주거나 도와주다. 2 존경하는 사람의 위업을 따르며 이어받다.
- 붓을 들다 : 1 글을 쓰기 시작하다. 2 문필 활동을 시작하다.
- 쌍수(를) 들다 : 기꺼이 지지하거나 반기다.
- 사람값에 들다 : 사람이라고 이를 만한 가치를 지니다.
- 코를 쳐들다 : 잘난 체하며 우쭐대다.
- 저퀴(가) 들다 : 저퀴에 씌어 몹시 앓게 되다.
- 꼬리(를) 흔들다 : 잘 보이려고 아양을 떨다.
- 정신(이) 들다 : 1 잃었던 의식이 돌아오다. 2 잘못이나 실패의 원인을 알아서 뉘우치며 정신을 다잡다.
- 번을 들다 : 번의 차례가 되어 번 서는 곳으로 들어가다.
- 망조가 들다 : 망해 가는 징조가 생기거나 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