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끝 단어 💡14 글자 30개
- 오장(이) 찢기다[찢어지다] : 심한 마음의 고통을 받다.
- 허리가 휘청거리다[휘청하다] :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다.
- 쓴잔을 들다[마시다/맛보다] : 실패나 패배 따위의 쓰라린 일을 당하다.
- 등골(을) 빨아먹다[빼먹다] : 남의 재물을 착취하거나 농락하며 빼앗아 먹다.
- 불(을) 보듯 뻔하다[훤하다] : 앞으로 일어날 일이 의심할 여지가 없이 아주 명백하다.
- 분이 꼭두까지 나다[올라오다] : 분한 마음이 몹시 일어나다.
- 놓친 고기가 더 크다[커 보인다] : 현재 가지고 있는 것보다 먼저 것이 더 좋았다고 생각된다는 말.
- 대우(를) 파다[내다/치다] : 다른 작물을 심은 밭이랑에 콩이나 팥 따위를 심다.
- 북장단을 치다[추다/맞추다] : (비유적으로) 정황에 따라 일을 줏대 있게 잘 처리하다.
- 바늘 넣고 도끼 낚는다[나온다] : 바늘을 가지고 낚시를 만들어서 물에 빠진 도끼를 낚아 낸다는 뜻으로, 적은 밑천으로 큰 이득을 도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귓등으로 흘리다[흘려보내다] :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듣는 둥 마는 둥 하다.
- 개가 똥을 마다할까[마다한다] : 본디 좋아하는 것을 짐짓 싫다고 거절할 때 이를 비꼬는 말.
-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죽인다] : 세 치밖에 안 되는 짧은 혀라도 잘못 놀리면 사람이 죽게 되는 수가 있다는 뜻으로, 말을 함부로 하여서는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죽인다] : 의술에 서투른 사람이 치료해 준다고 하다가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없어서 제구실을 못하면서 함부로 하다가 큰일을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지저고리만 다닌다[앉았다] : 사람의 몸뚱이는 없고 바지저고리만 걸어 다닌다는 뜻으로, 사람이 아무 속이 없고 맺힌 데가 없이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다리가 부러지다[휘어지다] : 상에 음식을 매우 많이 차려 놓다.
- 넙치가 되도록 얻어맞다[맞다] : 몹시 얻어맞다.
- 화가 머리끝까지 나다[치밀다] : 극도로 화가 나다.
- 숲이 커야 짐승이 나온다[든다] : 일정한 바탕이나 조건이 갖추어져야 그것에 합당한 내용이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살지[산다] : 요긴한 것이 없으면 안 될 것 같지만 없으면 없는 대로 그럭저럭 살아 나갈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마른벼락이 떨어지다[내리다] : 갑자기 뜻밖의 재난을 당하다.
- 담배씨로 뒤웅박을 판다[딴다] : 1 작은 담배씨의 속을 파내고 뒤웅박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이 매우 잘거나 잔소리가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성품이 매우 치밀하고 찬찬하여, 품이 많이 드는 세밀한 일을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진혼(이) 나가다[빠지다] : 몹시 놀라거나 시끄러워서 맑은 정신을 잃다.
- 손금(을) 보듯 하다[환하다] : 낱낱이 환히 다 알다.
- 벼락(이) 내리다[떨어지다] : 1 큰 변(變)이 생기다. 2 몹시 무서운 꾸지람이나 나무람을 받게 되다.
- 고배를 들다[마시다/맛보다] : 패배, 실패 따위의 쓰라린 일을 당하다.
- 귓구멍이 넓다[너르다/크다] : 남의 말을 곧이 잘 듣다.
- 불뚝성이 살인낸다[살인한다] : 갑자기 불뚝하게 성을 내면 좋지 않은 큰일을 일으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놓쳤다] : 게는 잡지도 못하고 가지고 갔던 구럭까지 잃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하려다가 아무 소득도 얻지 못하고 도리어 손해만 봄을 이르는 말.
- 비위(가) 상하다[뒤집히다] : 1 비위가 좋지 않아 금방 게울 듯하여지다. 2 마음에 거슬리어 아니꼽고 속이 상하다.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306개입니다.
- 구 306개 : 열(을) 올리다[내다], 등을 긁어먹다[갉아먹다], 허리띠를 풀다[끄르다], 덜미를 잡다[쥐다], 참새가 작아도 알만 잘 깐다[낳는다], 몸을 허락하다[허하다], 꿈을 꾸어야 임을 보지[본다], 둘째가라면 서럽다[섧다], 간장국에 절다[마르다], 목구멍까지 차오르다[치밀어 오르다]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1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11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4개입니다.
▹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71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고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1개입니다.
- 고 11개 : 고혈을 짜다[짜내다/빨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있다], 고개(를) 꼬다[비틀다], 고삐를 채다[잡아채다], 고동을 불다[울리다], 고드름똥 싸겠다[싸게 춥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단다], 고패를 숙이다[드리다], 고양이가 알 낳을 노릇이다[일이다], 고지(를) 먹다[쓰다]
- 이 10개 : 이마에 내 천(川) 자를 쓰다[그리다], 이승(을) 떠나다[뜨다], 이리위 저리위(를) 하다[시키다], 이에 신물이 돈다[난다], 이도 안 난 것이 뼈다귀 추렴하겠단다[추렴한다], 이마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내린다], 이마를 마주하다[맞대다], 이(를) 갈다[갈아 마시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살지[산다], 이를 악물다[깨물다/물다/사리물다] 발 8개 오 7개 눈 6개
▹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6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58번 사용된 ㄱ이 최다입니다.
- ㄱ 58개 : 간장국에 절다[마르다], 곡기를 끊다[놓다], 곁쐐기(를) 박다[치다], 가랑이(가) 찢어지다[째지다], 가려운 곳을[데를] 긁어 주듯[주다], 교문을 나오다[나서다], 게 잡아 물에 놓았다[넣는다], 그물을 던지다[치다],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들보가/봇장이] 운다[울린다], 고혈을 짜다[짜내다/빨다]
- ㅇ 46개 : 열(을) 올리다[내다], 오금에 바람[돌개바람](이) 들다[차다], 얌생이 몰다[치다], 이마에 내 천(川) 자를 쓰다[그리다], 일손을 붙들다[잡다/쥐다], 영리한 고양이가 밤눈 어둡다[못 본다], 오는 떡이 두터워야[커야] 가는 떡이 두텁다[크다], 입(을) 씻다[닦다], 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섭섭하다], 어깨를 들이밀다[들이대다] ㅂ 43개 ㅅ 39개 ㅈ 2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