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끝 단어 💡11 글자 54개
- 자개바람이 일다[나다] : (비유적으로) 힘이 솟고 매우 빠르게 움직이다.
- 뒤턱(을) 놓다[보다] : 노름판에서 남에게 붙어 돈을 걸다.
- 잠귀(가) 엷다[옅다] : 웬만한 소리에 잠이 깰 정도로 신경이 예민하다.
- 손때(가) 묻다[먹다] : 그릇, 가구 따위를 오래 써서 길이 들거나 정이 들다.
- 허리띠를 풀다[끄르다] : 안심이 되어 긴장을 풀고 마음을 편안하게 놓다.
- 칼(을) 갈다[벼리다] : 1 싸움이나 침략 따위를 준비하다. 2 복수를 준비하다.
- 멍에(를) 메다[쓰다] :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도록 얽매이다.
- 뒷짐(을) 지다[짚다] : 어떤 일에 자신은 전혀 상관없는 것처럼 구경만 하고 있다.
- 어깨를 겨누다[겨루다] : 서로 비슷한 지위나 힘을 가지다.
- 철퇴를 가하다[내리다] : 호되게 처벌하거나 큰 타격을 주다.
- 허리가 휘다[휘어지다] :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하느라 힘이 부치다.
- 재수가 옴 붙었다[붙다] : 재수가 아주 없음을 이르는 말.
- 고지(를) 먹다[쓰다] : 고지를 해 주기로 하고 삯을 미리 받아 쓰다.
- 씨(가) 먹다[박히다] : 말이나 행동이 조리에 맞고 실속이 있다.
- 교문을 나오다[나서다] : 학교를 졸업하다.
- 가슴에 멍이 들다[지다] : 마음속에 쓰라린 고통과 모진 슬픔이 지울 수 없이 맺히다.
- 색(을) 먹다[머금다] : 노여운 생각이 들어서 정색을 하다.
- 배꼽(을) 쥐다[잡다] : 웃음을 참지 못하여 배를 움켜잡고 크게 웃다.
- 부룩(을) 박다[치다] : 곡식이나 채소 따위를 심은 밭의 사이사이에 다른 농작물을 심다.
- 입이 여물다[야무지다] : 말이 분명하고 실속이 있다.
- 달고 쓴 맛을 보다[겪다] : 생활의 좋은 일, 나쁜 일, 즐거운 일, 괴로운 일을 다 겪다.
- 꿀단지 겉 핥기[핥는다] :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을) 올리다[내다] : 1 흥분하여 성을 내다. 2 무엇에 열중하거나 열성을 보이다. 3 기세를 높이다.
- 고패를 숙이다[드리다] : 약자가 되어 머리를 숙이다.
- 오금이 붙다[얼어붙다] : 팔다리가 잘 움직이지 아니하다.
- 북새(를) 놀다[놓다] : 여러 사람이 부산하게 법석이다.
- 밸이 꼴리다[뒤틀리다] : 비위에 거슬려 아니꼽다.
- 간장국에 절다[마르다] : 짠 간장국을 먹고 몸이 마른다는 뜻으로, 오래 찌들어서 바짝 마르고 단단함을 이르는 말.
- 잔뼈가 굵어지다[굳다] : 1 어려서부터 일정한 곳에서 자라나다. 2 한몫을 맡아서 할 만큼 어른으로 자라다. 3 어떤 사람의 거둠을 받아서 자라나다.
- 어깨에 지다[짊어지다] :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이나 의무를 마음에 두다.
- 상(을) 보이다[뵈다] : 앞날의 길흉화복을 알기 위하여 남에게 관상을 보여 주다.
- 발(이) 넓다[너르다] : 사귀어 아는 사람이 많아 활동하는 범위가 넓다.
- 울음을 삼키다[깨물다] : 울음을 억지로 참다.
- 영각(을) 쓰다[켜다] : 황소가 암소를 부르느라고 크게 울음소리를 내다.
- 시침(을) 떼다[따다] : 자기가 하고도 하지 아니한 체하거나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체하다.
- 피가 거꾸로 솟다[돌다] : 피가 머리로 모인다는 뜻으로, 매우 흥분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흉벽을 치다[두드리다] : 마음에 큰 충격을 받다.
- 발걸음도 끊다[안 하다] : 전혀 오거나 가지 아니하다.
- 불집을 건드리다[내다] : 말썽이나 위험을 스스로 불러들이다.
- 고삐를 채다[잡아채다] : 사태의 긴장을 유지하도록 다그치다.
- 자빡(을) 대다[치다] : 아주 딱 잘라 거절하다.
- 이에 신물이 돈다[난다] : 어떤 것이 극도의 싫증을 느낄 정도로 지긋지긋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가 가렵다[간지럽다] : 남이 제 말을 한다고 느끼다.
- 둥지(를) 치다[틀다] : 보금자리를 만들다.
- 베개를 높이 베다[하다] : 안심하고 편안하게 푹 자거나 태평스럽게 지내다.
- 조화(가) 들다[나다] : 어떻게 된 일인지 알 수 없을 만큼 이상하고 묘하게 되다.
- 혀를 내두르다[두르다] : 몹시 놀라거나 어이없어서 말을 못 하다.
- 핏줄이 당기다[쓰이다] : 혈연의 친밀감을 느끼다.
- 몸을 허락하다[허하다] : 성적 관계를 맺는 것을 승낙하다.
- 얼을 먹다[쓰다/입다] : 남의 잘못 때문에 해를 당하다.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306개입니다.
- 구 306개 : 열(을) 올리다[내다], 등을 긁어먹다[갉아먹다], 허리띠를 풀다[끄르다], 덜미를 잡다[쥐다], 참새가 작아도 알만 잘 깐다[낳는다], 몸을 허락하다[허하다], 꿈을 꾸어야 임을 보지[본다], 둘째가라면 서럽다[섧다], 간장국에 절다[마르다], 목구멍까지 차오르다[치밀어 오르다]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1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11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4개입니다.
▹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71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고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1개입니다.
- 고 11개 : 고혈을 짜다[짜내다/빨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있다], 고개(를) 꼬다[비틀다], 고삐를 채다[잡아채다], 고동을 불다[울리다], 고드름똥 싸겠다[싸게 춥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단다], 고패를 숙이다[드리다], 고양이가 알 낳을 노릇이다[일이다], 고지(를) 먹다[쓰다]
- 이 10개 : 이마에 내 천(川) 자를 쓰다[그리다], 이승(을) 떠나다[뜨다], 이리위 저리위(를) 하다[시키다], 이에 신물이 돈다[난다], 이도 안 난 것이 뼈다귀 추렴하겠단다[추렴한다], 이마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내린다], 이마를 마주하다[맞대다], 이(를) 갈다[갈아 마시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살지[산다], 이를 악물다[깨물다/물다/사리물다] 발 8개 오 7개 눈 6개
▹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6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58번 사용된 ㄱ이 최다입니다.
- ㄱ 58개 : 간장국에 절다[마르다], 곡기를 끊다[놓다], 곁쐐기(를) 박다[치다], 가랑이(가) 찢어지다[째지다], 가려운 곳을[데를] 긁어 주듯[주다], 교문을 나오다[나서다], 게 잡아 물에 놓았다[넣는다], 그물을 던지다[치다],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들보가/봇장이] 운다[울린다], 고혈을 짜다[짜내다/빨다]
- ㅇ 46개 : 열(을) 올리다[내다], 오금에 바람[돌개바람](이) 들다[차다], 얌생이 몰다[치다], 이마에 내 천(川) 자를 쓰다[그리다], 일손을 붙들다[잡다/쥐다], 영리한 고양이가 밤눈 어둡다[못 본다], 오는 떡이 두터워야[커야] 가는 떡이 두텁다[크다], 입(을) 씻다[닦다], 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섭섭하다], 어깨를 들이밀다[들이대다] ㅂ 43개 ㅅ 39개 ㅈ 2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