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다 🌾끝 단어 💡ㄱ 첫 자음 82개
- 구년지수 해 돋는다 : 오랫동안 애타게 기다리던 것이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가 겨를 먹다가 말경 쌀을 먹는다 : 개가 처음에는 겨를 훔쳐 먹다가 재미를 붙이게 되어 나중에는 쌀을 먹는다는 뜻으로, 처음에는 조금 나쁘던 것이 차차 더 크게 나빠짐을 이르는 말.
- 개 잡아먹고 동네 인심 잃고, 닭 잡아먹고 이웃 인심 잃는다 : 개를 잡아 동네에 나누어 주고 닭을 잡아 이웃 간에 나누어 먹더라도 그 분량이 많다 적다 또는 주었다 안 주었다 하고 구설을 듣게 되기 쉽다는 뜻으로, 색다른 음식을 하여 나누어 먹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밥을 얻어먹는다 : 잘 살려면 부지런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 무슨 일이든지 거기 필요한 준비가 있어야 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
- 개는 나면서부터 짖는다 : 개가 태어나면서부터 짖듯이, 못된 짓을 하는 사람도 타고난 성품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 한 점이 귀신 천 머리를 쫓는다 : 귀신이 붙은 듯이 몸이 쇠약해졌을 때라도 충분히 먹고 제 몸을 돌보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 본 거위 죽는다 : 남의 일에 쓸데없이 끼어들었다가 봉변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름을 버리고[엎지르고] 깨를 줍는다 : 큰 이익을 버리고 보잘것없는 작은 이익을 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곤쟁이 주고 잉어 낚는다 : 곤쟁이로 된 미끼를 주고 큰 잉어를 잡는다는 뜻으로, 적은 자본을 들여서 큰 이익을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짜라면 당나귀도 잡아먹는다 : 공짜라면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거두어들이는 것을 비꼬는 말.
- 개도 부지런해야 더운 똥을 얻어먹는다 : 잘 살려면 부지런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을 원수로 갚는다 : 감사로써 은혜에 보답해야 할 자리에 도리어 해를 끼침을 이르는 말.
- 게도 구멍이 크면 죽는다 : 분수에 지나치면 도리어 화를 당하게 된다는 말.
- 개밥 갖다주고도 워리 해야 먹는다 : 남에게 도움을 줄 때에는 어중간하게 하지 말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기는 밥상머리에 내려앉는다 : 1 감기 들어 앓고 있다가도 밥상을 받으면 앓는 사람 같지 않게 잘 먹는다는 말. 2 밥만 잘 먹으면 감기 정도는 절로 물러간다는 뜻으로, 밥만 잘 먹으면 병은 물러감을 이르는 말.
- 같은 값이면 껌정소 잡아먹는다 : 1 누런 암소보다 껌정 암소가 맛이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값이 같거나 같은 노력을 한다면 품질이 좋은 것을 택한다는 말.
- 개 꼬리 삼 년 묵어도[묻어도/두어도] 황모 되지 않는다 :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것은 어떻게 하여도 그 본질이 좋아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짜라면 양잿물이라도 먹는다 : 공짜라면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거두어들이는 것을 비꼬는 말.
- 고인[고여 있는] 물이 썩는다 : 흐르지 못하고 한곳에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는 뜻으로, 사람은 부지런히 일하고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야지 그저 가만히 있으면 제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남보다 뒤떨어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 안에 들어간 콩도 끓여서 삶아야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다 된 듯하고 쉬운 일이라도 손을 대어 힘을 들이지 않으면 이익이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만한 바람이 대목을 꺾는다 : 약하게 가만가만 부는 바람이 큰 나무를 꺾는다는 뜻으로, 작고 약한 것이라고 얕잡아 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 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 : 남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하면 그에 따른 좋은 대가와 대접을 받게 되고 모진 일을 하면 나쁜 대가를 받게 된다는 뜻으로, 모든 일이 자기의 할 탓에 달려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길 아래 돌부처도 돌아앉는다 : 1 아무리 온순한 사람일지라도 자기의 권리나 이익을 침해당할 경우에는 가만있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남편이 첩을 보면 아무리 무던한 부인도 화를 낸다는 말.
- 관청 뜰에 좁쌀을 펴 놓고 군수가 새를 쫓는다 : 1 군수가 할 일이 없어서 뜰에 좁쌀을 펴 놓고 모여드는 새를 쫓는다는 뜻으로, 관아에 너무나 할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할 일이 너무 없어서 일부러 일감을 만들어 심심풀이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사리도 꺾을 때 꺾는다 : 1 무슨 일이든 다 하여야 할 시기가 있는 것이니 그때를 놓치지 말고 하여야 한다는 말. 2 무슨 일을 시작하면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해치우라는 말.
- 검둥개 미역 감긴다고 희어지지 않는다 : 물건이 검은 것은 아무리 물에 씻어도 깨끗하게 희어질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해도 별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매 놓고] 먹는다 : 1 구운 게라도 혹시 물지 모르므로 다리를 떼고 먹는다는 뜻으로, 틀림없을 듯하더라도 만일의 경우를 생각하여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낭패가 없음을 이르는 말. 2 겁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글 잘 쓰는 사람은 필묵을 탓하지[가리지] 않는다 : 능력이 있는 사람이나 능숙한 사람은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도구가 좋지 아니하더라도 잘한다는 말.
- 개 새끼는 나는 족족 짖는다 : 배우거나 익히지 않아도 타고난 천성은 저절로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 좋은 것과 소 좋은 것은 동네에서 나가지 않는다 : 질이 좋은 것은 누구나 귀히 여겨 가지려 하니 내침을 받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슴도치도 제 새끼만은 곱다고 쓰다듬는다 : 어버이 눈에는 제 자식이 다 잘나고 귀여워 보인다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는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71개입니다.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는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57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개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4개입니다.
- 개 14개 : 개 새끼는 나는 족족 짖는다, 개도 부지런해야 더운 똥을 얻어먹는다, 개도 안 짖고 도적(을) 맞는다, 개 등의 등겨를 털어 먹는다, 개밥 갖다주고도 워리 해야 먹는다, 개가 겨를 먹다가 말경 쌀을 먹는다, 개천 치다 금을 줍는다, 개싸움에 물 끼얹는다, 개미는 작아도 탑을 쌓는다, 개 꼬리 삼 년 묵어도[묻어도/두어도] 황모 되지 않는다
- 사 11개 : 사람은 키 큰 덕을 입어도 나무는 키 큰 덕을 못 입는다, 사나운 팔자는 불에도 타지 않는다, 사흘(을) 굶으면 포도청의 담도 뛰어넘는다, 사흘 살고 나올 집이라도 백 년 앞을 보고 짓는다,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사위와 씨아는 먹어도 안 먹는다, 사내 못난 것은 북문에 가 호강받는다, 사잣밥인 줄 알고도 먹는다, 사또 방석에 기름 종지 나앉는다, 사내 등골(을) 빼먹는다 호 11개 아 11개 가 11개
▹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는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7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82번 사용된 ㄱ이 최다입니다.
- ㄱ 82개 : 간에 가 붙고 쓸개[염통]에 가 붙는다, 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매 놓고] 먹는다, 개 새끼는 나는 족족 짖는다, 금방 먹을 떡에도 소를[살을] 박는다, 고기 한 점이 귀신 천 머리를 쫓는다, 굿 본 거위 죽는다,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계집 둘 가진 놈의 창자는 호랑이도 안 먹는다, 가난할수록 기와집 짓는다, 가을밭은 안 갈아엎는다
- ㅇ 79개 : 얼굴 보아 가며 이름 짓는다, 유복한 과수[과부]는 앉아도 요강 꼭지에 앉는다, 우둔한 것이 범 잡는다, 열 소경이 풀어도 아니 듣는다, 외상이면 사돈집 소도 잡아먹는다, 아이 새끼도 아홉 껍질을 입는다, 얼어 죽고 데어 죽는다, 어린애와 장독은 얼지 않는다, 아주머니 떡도 커야 사 먹는다, 우물 옆에서 목말라[말라] 죽는다 ㅅ 70개 ㅈ 59개 ㅁ 4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