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다 🌾끝 단어 💡ㅁ 첫 자음 49개
-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말.
- 먹고도 굶어 죽는다 : 욕심이 많은 사람을 이르는 말.
- 미운 쥐도 품에 품는다 : 미운 사람일수록 잘해 주고 감정을 쌓지 않아야 한다는 말.
- 마음에 없으면 보이지도 않는다 : 생각이나 뜻이 없으면 이루어지는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 맛없는 음식도 배고프면 달게 먹는다 :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이 맛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만만한 데 말뚝 박는다 : 힘이나 세력이 없는 사람을 업신여기고 구박한다는 말.
- 말 태우고 버선 깁는다 : 미리 준비를 해 놓지 않아서 임박해서야 허둥지둥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 윗사람이 위엄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하고 반항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에 빠진 사람이 죽을 때는 기어 나와 죽는다 : 죽는 순간까지 살려고 기를 쓰고 발버둥 치는 것이 사람의 상정임을 이르는 말.
-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 :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일으켜서 웅덩이의 물을 온통 다 흐리게 한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좋지 않은 행동이 그 집단 전체나 여러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른하늘에 벼락 맞는다 : 뜻하지 아니한 상황에서 뜻밖에 입는 재난을 이르는 말.
- 망건편자를 줍는다 : 아무 잘못도 없이 매를 맞고 의관을 찢기고도 호소할 데가 없어 남아 있는 망건편자만 줍는다는 말.
- 먼저 꼬리 친 개 나중 먹는다 : 어떤 일이나 먼저 서두르는 사람이 뒤떨어짐을 이르는 말.
- 먼 데 점이 맞는다 : 흔히 사람은 자신이 잘 알고 가까이 있는 것보다는 잘 모르고 멀리 있는 것을 더 좋은 것인 줄로 생각한다는 말.
- 말로 온 공을 갚는다 : 1 말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니 말할 때는 애써 조심하라는 말. 2 말을 잘하는 사람은 처세에 유리하다는 말.
- 모래로 물[내] 막는다 : 수고는 하나 아무런 보람이 없는 헛일을 함을 이르는 말.
- 물은 근원이 없어지면 끊어지고 나무는 뿌리가 없어지면 죽는다 : 어떤 사물이나 그 근본이 없어지면 존재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머슴살이 삼 년에 주인 성 묻는다 : 같이 생활하는 친숙한 사이에서 응당 알고 있어야 할 것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매달린 개가 누워 있는 개를 웃는다 : 남보다 못한 형편에 있으면서 오히려 남을 비웃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맛이 좋으면 넘기고 쓰면 뱉는다 : 옳고 그름이나 신의를 돌보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 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먼 조카는 따져도 가까운 삼촌은 따지지 않는다 : 먼 친척은 어려워서 이것저것 까다롭게 재지만 삼촌은 항렬이 위이나 편한 사이이므로 대하기가 매우 스스럼없음을 이르는 말.
- 미꾸라지 한 마리에 물 한 동이를 붓는다 : 1 처지에 맞지 않는 야단스러운 대비를 비꼬아 이르는 말. 2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응당 갖추어야 할 절차와 준비는 필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메기 아가리 큰 대로 다 못 먹는다 : 욕심대로 모두 이루어지지는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운 풀이 죽으면 고운 풀도 죽는다 : 어떤 좋지 않은 것을 없애 버리려면 거기에 적지 않은 희생도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몹시 데면 회도 불어 먹는다 : 어떤 일에 한 번 혼이 나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공연히 겁을 낸다는 말.
- 말 위에 말을 얹는다 : 1 걱정이 겹겹으로 쌓임을 이르는 말. 2 욕심이 많은 사람을 이르는 말.
- 물방앗간에서 고추장 찾는다 : 물방앗간에 가서 있을 리 없는 고추장을 찾는다는 뜻으로, 당치 않은 곳에 가서 있을 리 없는 것을 찾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죽은 집에 소금 삭는다 : 여럿이서 말을 잡아먹을 때 주인이 소금을 거저 낸다는 뜻으로, 부득이한 처지에 있어 생색 없이 무엇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문 연 놈이 문 닫는다 : 무엇이든 처음 하던 사람이 그 일의 끝을 내야 한다는 말.
- 망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 윗사람이 위엄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하고 반항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무는 개 짖지 않는다 : 무서운 사람일수록 말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머슴보고 속곳 묻는다 : 1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에게 자기에게나 요긴한 일을 엉뚱하게 물어보나, 그가 알 리가 없다는 말. 2 남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생소한 사람에게 자기만의 일을 말함을 이르는 말.
- 마른날에 벼락 맞는다 : 뜻밖의 일로 당한 화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 악한 사람을 가까이하면 반드시 그 화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맞기 싫은 매는 맞아도 먹기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 1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다른 것은 몰라도 음식 싫은 것은 도저히 먹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1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남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는 말. 2 강직한 사람은 남의 공박을 받는다는 말.
-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익는다 : 큰일을 하면 거기에 딸린 부분도 자연히 따라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친개가 호랑이 잡는다 : 미친개가 날뛰다가 호랑이까지 잡는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돌아보지 않고 겁 없이 날뛰면 어떤 무서운 짓을 할지도 모른다는 말.
- 말로 배워 되로 풀어먹는다 : 학문이나 경험 따위를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에 빠질 신수면 접시 물에도 빠져 죽는다 : 사람이 죽으려면 대수롭지 않은 일로도 죽게 됨을 이르는 말.
- 밑알을 넣어야 알을 내어 먹는다 : 닭의 둥지에 밑알을 넣어 두어야 닭이 낳은 알을 내어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공이나 밑천을 들여야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 1 음식이나 물건으로는 힘이 벅차서 많은 사람을 다 대접하지 못하므로 언변으로나마 잘 대접한다는 말. 2 말로만 남을 대접하는 체한다는 말.
- 먹을 때는 개도 때리지 않는다 : 비록 하찮은 짐승일지라도 밥을 먹을 때에는 때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는 아무리 잘못한 것이 있더라도 때리거나 꾸짖지 말아야 한다는 말.
- 물은 흘러야 썩지 않는다 : 고인 물이 썩지 흐르는 물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언제나 일하고 공부하며 단련하여야 시대에 뒤떨어지지 아니하고 또 변질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망둥이 제 동무 잡아먹는다 : 동류(同類)나 친척 간에 서로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밑구멍이 웃는다 : 하도 우스꽝스러워 똥구멍이 웃는다는 뜻으로, 매우 우스꽝스러운 경우를 이르는 말.
- 미련한 놈 가슴의 고드름은 안 녹는다 : 둔하고 못난 사람이 한번 앙심을 품으면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련이 담벼락 뚫는다 : 미련한 사람이 오히려 끈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몸꼴 내다 얼어 죽는다 : 실속은 없이 겉보기나 형식만 신경 쓰다가는 낭패할 수 있음을 핀잔하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는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71개입니다.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는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57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개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4개입니다.
- 개 14개 : 개 새끼는 나는 족족 짖는다, 개도 부지런해야 더운 똥을 얻어먹는다, 개도 안 짖고 도적(을) 맞는다, 개 등의 등겨를 털어 먹는다, 개밥 갖다주고도 워리 해야 먹는다, 개가 겨를 먹다가 말경 쌀을 먹는다, 개천 치다 금을 줍는다, 개싸움에 물 끼얹는다, 개미는 작아도 탑을 쌓는다, 개 꼬리 삼 년 묵어도[묻어도/두어도] 황모 되지 않는다
- 사 11개 : 사람은 키 큰 덕을 입어도 나무는 키 큰 덕을 못 입는다, 사나운 팔자는 불에도 타지 않는다, 사흘(을) 굶으면 포도청의 담도 뛰어넘는다, 사흘 살고 나올 집이라도 백 년 앞을 보고 짓는다,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사위와 씨아는 먹어도 안 먹는다, 사내 못난 것은 북문에 가 호강받는다, 사잣밥인 줄 알고도 먹는다, 사또 방석에 기름 종지 나앉는다, 사내 등골(을) 빼먹는다 호 11개 아 11개 가 11개
▹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는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7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82번 사용된 ㄱ이 최다입니다.
- ㄱ 82개 : 간에 가 붙고 쓸개[염통]에 가 붙는다, 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매 놓고] 먹는다, 개 새끼는 나는 족족 짖는다, 금방 먹을 떡에도 소를[살을] 박는다, 고기 한 점이 귀신 천 머리를 쫓는다, 굿 본 거위 죽는다,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계집 둘 가진 놈의 창자는 호랑이도 안 먹는다, 가난할수록 기와집 짓는다, 가을밭은 안 갈아엎는다
- ㅇ 79개 : 얼굴 보아 가며 이름 짓는다, 유복한 과수[과부]는 앉아도 요강 꼭지에 앉는다, 우둔한 것이 범 잡는다, 열 소경이 풀어도 아니 듣는다, 외상이면 사돈집 소도 잡아먹는다, 아이 새끼도 아홉 껍질을 입는다, 얼어 죽고 데어 죽는다, 어린애와 장독은 얼지 않는다, 아주머니 떡도 커야 사 먹는다, 우물 옆에서 목말라[말라] 죽는다 ㅅ 70개 ㅈ 59개 ㅁ 4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