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다 🌾끝 단어 💡구 품사 571개
-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말.
- 작은 일이 끝 못 맺는다 : 일이 작다고 시시하게 여겨 힘을 다하지 아니하면 결국 일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흐지부지되어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자쟁이가 먼저 죽는다 : 남에게 해를 입히려고 고자질하는 사람이 누구보다도 먼저 벌을 받는다는 말.
-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 겉으로 떠들어 대는 사람은 도리어 실속이 없다는 말.
- 사또 방석에 기름 종지 나앉는다 : 여럿이 모인 자리에 누군가가 불쑥 끼어들어 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 직접 당하여 보아야 그 실상을 알 수 있다는 말.
- 개미는 작아도 탑을 쌓는다 : 아무리 보잘것없고 힘이 없는 사람이라도 꾸준히 노력하고 정성을 들이면 훌륭한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
- 일천 석 불붙이고 쌀알 줍는다 : 큰 손해를 입고 나서 작은 이익을 위하여 수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 농사에서는 특히 여름에 부지런히 일하여야 하듯이, 뒷일을 생각하여 한시라도 게을리해서는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 : 몹시 성급하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움 안에서 떡 받는다 : 자기가 구하지도 않았는데 뜻밖에 좋은 물건이 자기 손에 들어옴을 이르는 말.
- 집장 십 년이면 호랑이도 안 먹는다 : 하는 일이 너무 모짊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고도 굶어 죽는다 : 욕심이 많은 사람을 이르는 말.
- 복 있는 과부는 앉아도 요강 꼭지에 앉는다 : 운수 좋은 사람은 저절로 좋은 일만 생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가랑이에 두 다리 넣는다 : 정신없이 매우 서두르는 모양을 이르는 말.
- 떡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촌닭이 관청 닭 눈 빼 먹는다 : 겉으로는 어수룩해 보이는 사람이 실제로는 약삭빠르고 수완이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불에 게 잡는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 먹은 똥은 삭지 않는다 : 뇌물을 먹이면 반드시 효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운 쥐도 품에 품는다 : 미운 사람일수록 잘해 주고 감정을 쌓지 않아야 한다는 말.
- 우둔한 것이 범 잡는다 : 앞뒤를 살피지 아니하고 덥석 대드는 사람이 뜻밖에 큰일을 하는 수가 있다는 말.
- 삼남이 풍년이면 천하는 굶주리지 않는다 : 1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땅이 풍년이면 우리나라 사람은 굶주리지 않는다는 말. 2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땅에 곡식이 많이 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중 먹을 국수는 고기를[생선을] 속에 넣고 담는다 : 남의 사정을 잘 봐주는 것이 좋다는 말.
-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 : 어떤 말을 마음에 새겨듣지 아니하고 들은 체 만 체 하다.
- 주는 떡도 못 받아먹는다 : 제가 받을 수 있는 복도 멍청하게 놓친다는 말.
- 행사하는 것은 엿보아도 편지 쓰는 것은 엿보지 않는다 : 남의 편지 내용을 엿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 자루를 찢는다 : 하찮은 자루를 두고 다투다가 자루를 찢었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아니한 일을 가지고 서로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 어쩌다 우연히 이루거나 알아맞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주머니 떡도 커야 사 먹는다 : 아무리 친근한 사이라도 이익이 있어야 관계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러기는 백 년의 수를 갖는다 : 천한 새도 그만큼 오래 사는 것이니, 얕보고 함부로 굴면 안 된다는 말.
- 봉홧불에 김을 구워 먹는다 : 봉홧불에 산적을 굽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무성의하게 닥치는 대로 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들어오는 복도 문 닫는다 : 방정맞은 짓만 하여 오는 복도 마다함을 나무라는 말.
- 쉬 더운 방[구들]이 쉬 식는다 : 힘이나 노력을 적게 들이고 빨리 해 버린 일은 그만큼 결과가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발등을 제가 찍는다 : 자기가 한 일이 도리어 자기에게 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왼발 구르고 침 뱉는다 : 무슨 일에나 처음에는 앞장서서 나서지만 곧 꽁무니를 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른 개가 아들 불알 잘라 먹는다 : 은혜를 베푼 사람으로부터 큰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주둥이 굶는다 : 혼자 살면 끼니를 굶는 일이 많다는 말.
- 가을비는 장인[시아버지/시아비]의 나룻[수염/턱] 밑에서도 긋는다 : 1 가을비는 아주 잠깐 오다가 곧 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그때그때의 잔걱정은 순간적이어서 곧 지나가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배 먹고 배 속으로 이를 닦는다 : 배를 먹으면 이까지 하얗게 닦아진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에 두 가지 이로움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말 했다가 본전도 못 찾는다 : 말을 했다가 아무런 소득도 없이 핀잔만 받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찍자 찍자 하여도 차마 못 찍는다 : 어떤 일을 하려고 벼르기만 하고 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님이 집골목을 틀리지 않는다 : 무슨 일이든지 익숙해지면 실수 없이 해낸다는 말.
- 아이도 사랑하는 데로 붙는다 : 사람은 누구나 정을 많이 주는 쪽을 따르는 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패군의 장수는 용맹을 말하지 않는다 : 무슨 일에 실패를 하고 나서 구구히 변명을 할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
- 닷새를 굶어도 풍잠 멋으로 굶는다 : 체면 때문에 곤란을 무릅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첫가을에는 손톱 발톱도 다 먹는다 : 가을에는 모든 것이 무르익어 먹는 것은 무엇이나 다 보약이 된다는 말.
-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주인/호인]이 받는다 : 수고하여 일한 사람은 따로 있고, 그 일에 대한 보수는 다른 사람이 받는다는 말.
- 여자 셋이 모이면 새 접시를 뒤집어 놓는다 : 여자가 많이 모이면 말이 많고 떠들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곁가마가 (더/먼저) 끓는다 : 끓어야 할 원래의 가마솥은 끓지 않고 곁에 있는 가마솥이 끓는다는 뜻으로, 당사자는 가만히 있는데 옆 사람이 오히려 신이 나서 떠들거나 참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게도 제 구멍이 아니면 들어가지 않는다 : 남의 영역을 함부로 침범하지 않는다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는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71개입니다.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는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57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개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4개입니다.
- 개 14개 : 개 새끼는 나는 족족 짖는다, 개도 부지런해야 더운 똥을 얻어먹는다, 개도 안 짖고 도적(을) 맞는다, 개 등의 등겨를 털어 먹는다, 개밥 갖다주고도 워리 해야 먹는다, 개가 겨를 먹다가 말경 쌀을 먹는다, 개천 치다 금을 줍는다, 개싸움에 물 끼얹는다, 개미는 작아도 탑을 쌓는다, 개 꼬리 삼 년 묵어도[묻어도/두어도] 황모 되지 않는다
- 사 11개 : 사람은 키 큰 덕을 입어도 나무는 키 큰 덕을 못 입는다, 사나운 팔자는 불에도 타지 않는다, 사흘(을) 굶으면 포도청의 담도 뛰어넘는다, 사흘 살고 나올 집이라도 백 년 앞을 보고 짓는다,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사위와 씨아는 먹어도 안 먹는다, 사내 못난 것은 북문에 가 호강받는다, 사잣밥인 줄 알고도 먹는다, 사또 방석에 기름 종지 나앉는다, 사내 등골(을) 빼먹는다 호 11개 아 11개 가 11개
▹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는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7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82번 사용된 ㄱ이 최다입니다.
- ㄱ 82개 : 간에 가 붙고 쓸개[염통]에 가 붙는다, 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매 놓고] 먹는다, 개 새끼는 나는 족족 짖는다, 금방 먹을 떡에도 소를[살을] 박는다, 고기 한 점이 귀신 천 머리를 쫓는다, 굿 본 거위 죽는다,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계집 둘 가진 놈의 창자는 호랑이도 안 먹는다, 가난할수록 기와집 짓는다, 가을밭은 안 갈아엎는다
- ㅇ 79개 : 얼굴 보아 가며 이름 짓는다, 유복한 과수[과부]는 앉아도 요강 꼭지에 앉는다, 우둔한 것이 범 잡는다, 열 소경이 풀어도 아니 듣는다, 외상이면 사돈집 소도 잡아먹는다, 아이 새끼도 아홉 껍질을 입는다, 얼어 죽고 데어 죽는다, 어린애와 장독은 얼지 않는다, 아주머니 떡도 커야 사 먹는다, 우물 옆에서 목말라[말라] 죽는다 ㅅ 70개 ㅈ 59개 ㅁ 4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