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 속의 콩도 … 🌟의미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 안에 들어간 콩도 끓여서 삶아야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다 된 듯하고 쉬운 일이라도 손을 대어 힘을 들이지 않으면 이익이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 안에 들어간 콩도 끓여서 삶아야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다 된 듯하고 쉬운 일이라도 손을 대어 힘을 들이지 않으면 …
  • 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 더 시꺼먼 가마솥 밑이 덜 시꺼먼 노구솥 밑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 안에 들어간 콩도 끓여서 삶아야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다 된 듯하고 쉬운 일이라도 손을 대어 힘을 들이지 않으면 이익이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 안의 팥이 풀어져도 그 안에 있다 : 손해를 본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손해를 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다) 틀렸다 : 시집을 갈 때 으레 가마를 타고 가는 것이나 그 격식을 좇아서 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격식과 채비를 갖추어서 하기는 틀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콧집이 앙그러졌다 : 시집을 갈 때 으레 가마를 타고 가는 것이나 그 격식을 좇아서 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격식과 채비를 갖추어서 하기는 틀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 가마 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 안에 들어간 콩도 끓여서 삶아야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다 된 듯하고 쉬운 일이라도 손을 대어 힘을 들이지 않으면 이익이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겉 다르고 다르다 :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과 마음으로 품고 있는 생각이 서로 달라서 사람의 됨됨이가 바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
  • 겉 보기가 보기 :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만 보아도 까지 가히 짐작해서 알 수 있다는 말.
  • 겉가마도 안 끓는데 가마부터 끓는다 : 제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고 덤벙인다는 말.
  • 겉과 이 다르다 : 마음으로는 좋지 않게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좋은 것처럼 꾸며서 행동한다는 말.
겉 다르고 속 다르다
  • 가는 님은 뒤꼭지가 예쁘다 : 님 대접하기가 어려운 터에 손님이 속을 알아주어 빨리 돌아가니 고맙게 여긴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에는 톱 발톱이 다 먹는다 : 가을에는 톱이나 발톱까지도 먹을 것을 찾는다는 뜻으로, 가을철에는 매우 입맛이 당기어 많이 먹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같은 값이면 은가락지 낀 에 맞으랬다 : 꾸지람을 듣거나 벌을 받을 경우라도 이왕이면 덕 있고 이름 있는 사람에게 당하는 것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같은 가락에도 길고 짧은 것이 있다 : 아무리 같은 조건에 있다고 하더라도 조금씩은 서로 차이가 있게 마련이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도 들 날이 있다 : 나들이할 때 옷가지 등의 준비가 없음을 스스로 한탄하여 이르는 말.
가는 손님은 뒤꼭지가 예쁘다
  • 가마 의 팥이 풀어져도 그 안에 있다 : 손해를 본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손해를 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문 날에 빗방울 떨어지는 날이 없다 : 가뭄이 계속되면서 비는 시원히 오지 않고 몇 방울 떨어지기만 한다는 말.
  • 가을밭은 갈아엎는다 : 가을에 밭농사가 끝난 뒤에는 그 밭을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는 말.
  • 감기 고뿔도 남을 준다 : 감기까지도 남에게 주지 않을 만큼 지독하게 인색하다는 말.
  • 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연시] (입 에) 떨어지기를 기다린다[바란다] : 아무런 노력도 아니 하면서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기만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 안에 들어간 콩도 끓여서 삶아야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다 된 듯하고 쉬운 일이라도 손을 대어 힘을 들이지 않으면 이익이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간에 가 붙고 쓸개[염통]에 가 붙는다 :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간에 붙었다 쓸개[염통]에 붙었다 한다 :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삿갓 미사리를 입에 대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 감나무 밑에서도 먹는 수업을 하여라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삿갓 미사리를 입에 대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 가까운 남이 먼 가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가까운 집 며느리수록 흉이 많다 : 늘 가까이 있고 잘 아는 사이수록 상대편의 결점이 눈에 더 많이 띈다는 말.
  • 가는 날이 생 : 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생일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 : 가을 농촌 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련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갖바치 내 모레 : 갖바치들이 흔히 맡은 물건을 제날짜에 만들어 주지 않고 약속한 날에 찾으러 가면 내 오라 모레 오라 한다는 데서, 약속한 기일을 이날 저 날 자꾸 미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 속의 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 안에 들어간 도 끓여서 삶아야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다 된 듯하고 쉬운 일이라도 손을 대어 힘을 들이지 않으면 이익이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물에 (씨) 나듯 : 가뭄에는 심은 이 제대로 싹이 트지 못하여 드문드문 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나 물건이 어쩌다 하나씩 드문드문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가 엿 사 먹고 버드나무에 올라간다 : 어리석고 못난 사람이 감히 할 수 없는 일을 하겠다고 큰소리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급하면 마당에서 간수 치랴 : 일에는 일정한 순서가 있고 때가 있는 것이므로, 아무리 급해도 순서를 밟아서 일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 많은 말이 마다할까 : 어떤 것을 거절하지 않고 오히려 더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자 줄 같은 소리 : 빳빳이 을 들여 목을 누르며 내는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지막 고개를 넘기기가 가장 들다 : 어떤 일이든지 끝을 잘 마무리하기가 가장 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백성의 입 막기는 내 막기보다 들다[어렵다] : 백성들 속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여론을 막는 것은 흐르는 냇물을 막기보다도 어렵다는 뜻으로, 국민의 여론이나 소문을 막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 먹이기 든데 괭이질을 어찌할까 : 풀밭에 묶어다 놓아주기만 하면 되는 소도 먹이기조차 들다고 하는데 그보다 훨씬 더 힘든 괭이질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는 뜻으로, 일할 줄 모르는 선비를 비꼬는 말.
  • 도 힘이요 새 힘도 힘이다 : 새의 이 소보다 약하기는 하지만 소의 힘과 마찬가지로 역시 힘은 힘이라는 뜻으로,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크나 작으나 각기 제 능력이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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