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끝 단어 💡음악 분야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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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螺)
:
‘나각’을 달리 이르는 말. (나각: 소라의 껍데기로 만든 옛 군악기. 길이가 40cm 정도인 소라고둥의 위쪽을 깎아 내어 구멍을 뚫고 그 구멍에 혀를 대고 불게 된 것으로, 고려 공민왕 때에 명나라에서 전래되었다.)
🌏 螺: 소라 나 -
나
(鑼)
:
우리나라 타악기의 하나. 놋쇠로 둥글넓적하게 배가 나오게 만든 악기로, 징보다는 작고 대금(大金)보다는 크다.
🌏 鑼: 징 나 - 케나 (quena) : 페루의 안데스 지방 인디오들이 애용하는 소형 피리. 애조를 띤 소리를 내며, 흔히 갈대의 줄기로 만드나 동물의 뼈로 만든 것도 있다.
- 캄파나 (campana) : 관현악에 쓰는 타악기의 하나. 작은 강철 쇳조각을 반음계순으로 늘어놓고 채로 쳐서 소리를 낸다.
- 콘서티나 (concertina) : 육각형 모양의 아코디언.
-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Cavalleria Rusticana) : 마스카니가 작곡한 오페라. 메나시(Menasci, G.) 등이 대본을 썼는데,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건, 인간의 추악함과 잔학성을 표현한 베리스모 오페라의 걸작으로 간주곡 따위가 유명하다. 1890년에 초연된 1막짜리 오페라이다.
- 코로나 (corona) : 악보에서, 음표나 쉼표의 위나 아래에 붙어서 본래 박자보다 두세 배 길게 늘여 연주하라는 기호. ‘𝄐’로 표시한다.
- 소나티나 (sonatina) : 악장의 규모가 작고 짧은 소나타. 소나타와 마찬가지로 2~4악장으로 이루어진 기악곡 형식이다.
- 칸틸레나 (cantilena) : 성악곡이나 기악곡에서 쓰는 서정적인 선율.
- 카바티나 (cavatina) : 1 속도가 느린 짧은 기악곡. 2 오페라에서, 서정적인 독창곡. 아리아보다 단순한 형식이다.
- 칸초나 (canzona) : 이탈리아의 대중 가곡. 본래는 14세기부터 18세기까지 이탈리아에서 유행한 서정시를 이르는 말로서, 이것을 가사로 하는 가곡과 서정적 소기악곡(小器樂曲)을 가리켰으나, 현재에는 일반적으로 이탈리아의 대중적 가곡을 이른다.
- 루스티카나 (rusticana) : 악보에서, 전원적으로 또는 민요적으로 연주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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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나
(瑣㖠)
:
나팔 모양으로 된 우리나라의 관악기. 나무로 만든 관에 여덟 개의 구멍을 뚫고, 아래 끝에는 깔때기 모양의 놋쇠를 달며, 부리에는 갈대로 만든 서를 끼워 분다. 서남아시아에서 중국과 몽골을 거쳐 고려 시대에 우리나라에 전해진 악기로, 궁중 제례악, 농악, 불교 음악 따위에 쓰인다.
🌏 瑣: 자질구레할 쇄 㖠: 어조사 나 - 프리마 돈나 (prima donna) : 오페라에서, 제1여가수나 주역을 맡은 여가수.
- 나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일곱 번째 음이름.
- 오카리나 (ocarina) : 진흙이나 사기 또는 쇠붙이로 만든 관악기의 하나. 비둘기 모양의 몸통 양쪽에 다섯 개씩 모두 열 개의 구멍이 있다.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을 입으로 물고 불며 손가락으로 구멍을 막았다 열었다 하여 소리를 내는데, 소리는 부드러우며 음역은 1옥타브이다. 1860년 이탈리아의 도나티(Donati)가 만들었다.
- 비나 (vinã) : 인도의 민속 현악기. 현이 모두 일곱 줄인데 그 가운데 네 줄은 픽으로, 세 줄은 새끼손가락으로 뜯어서 연주한다. 소리는 비파와 비슷하고, 인도 고유의 반음계를 구성한다.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나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9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76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