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끝 단어 💡ㄴ 첫 자음 52개
- 날나무 : 베어 낸 지 얼마 안 되어서 물기가 아직 마르지 아니한 나무.
- 넓은잎나무 : 잎이 넓은 나무의 종류. 떡갈나무, 뽕나무, 상수리나무, 오동나무 따위가 있다.
- 누운잣나무 :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산꼭대기에서는 옆으로 자라나 평지에서는 곧게 자라며, 잎은 다섯 개씩 뭉쳐나고 바늘 모양이다. 6~7월에 자주색을 띤 붉은 꽃이 피고, 열매는 녹색의 구과(毬果)로 이듬해 가을에 누런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이고 땔감으로 쓰인다. 높은 산꼭대기에 자라는데 한국, 만주, 사할린,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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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잎딱총나무
(넓은잎딱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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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5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겹잎이다. 5월에 황록색 꽃이 겹산방(繖房) 화서 또는 원추(圓錐)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9월에 붉게 익는다. 어린싹은 식용하고 나무속은 공업 재료로 쓴다. 산기슭의 습지나 골짜기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銃: 총 총 - 늘푸른넓은잎나무 : 사철 내내 잎이 푸른 활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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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鑼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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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깨끗이 하고, 도를 닦는 장소를 깨끗이 한다는 뜻으로 추는 불교 의식 무용. 양손에 바라를 쥐고 배꼽을 중심으로 하여 머리 위로 들어 올리거나 좌우로 돌리고, 빠른 동작으로 전진, 후퇴, 회전하며 추는 춤으로 천수바라, 명바라, 사다라니바라, 관욕게바라, 막바라, 내림게바라가 있다.
🌏 鑼: 징 나 舞: 춤출 무 - 난티느릅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3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둥근 모양으로 톱니가 있고, 보통 끝에 세 개의 결각이 있다. 봄에 누르스름한 꽃이 피고 열매는 시과(翅果)로 5~6월에 맺는다. 나무는 땔감과 가구재로 쓰고 나무껍질은 약재와 섬유용으로 쓴다. 산 중턱 아래의 골짜기에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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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나무
(老松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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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백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30~40미터이며, 암수한그루로 4월에 단성화가 피고 열매는 갈색의 구과(毬果)로 10월에 익는다. 목재는 질이 좋아 용도가 다양하다. 일본 특산종으로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서 인공 조림으로 재배한다.
🌏 老: 늙을 노 松: 소나무 송 - 능금나무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인데 톱니가 있다. 4~5월에 흰 꽃이 짧은 가지에 피고 열매는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붉은색 또는 누르스름한 이과(梨果)를 맺는다. 열매는 사과보다 작고 맛이 덜하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경기, 경북, 황해 등지에 분포한다.
- 노나무 : 능소화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난다. 7월에 엷은 노란 꽃이 가지 끝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가을에 길게 늘어져 익는다.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열매와 나무껍질은 한방에서 약재로 쓰인다. 중국이 원산지로 인가 근처에 재배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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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보리수나무
(綠菩提樹나무)
:
보리수나뭇과의 상록 활엽 덩굴성 관목. 높이는 4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난다. 9~10월에 은색 종 모양의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붉은 장과(漿果)를 맺는데 이듬해 5~6월에 익으며 식용한다. 바닷가 산기슭에 자라는데 한국의 제주ㆍ흑산도ㆍ완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綠: 초록빛 녹 菩: 보리 보 提: 樹: 나무 수 - 늘푸른나무 : 사철 내내 잎이 푸른 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소나무, 대나무 따위가 있다.
- 너도밤나무 :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달걀 모양이고 물결무늬 톱니가 있다. 6월에 단성화가 피고 열매는 견과(堅果)로 10월에 익는다. 건축재, 기구재, 땔감 따위로 쓴다. 울릉도 특산종으로 산허리에서 자란다.
- 나도국수나무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에 톱니가 있다. 5월에 흰 꽃이 가지 끝에 피고 달걀 모양의 열매가 9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재배하거나 땔감으로 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산기슭의 양지나 골짜기에 자라는데 강원, 경기, 전남, 충북, 평안 등지에 분포한다.
- 누리장나무 : 마편초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8월에 연한 붉은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가을에 연한 푸른색 열매가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가지와 뿌리는 약용한다. 산기슭과 골짜기의 기름진 땅에 자라는데 한국의 황해도 이남,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노각나무 : 차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7~1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다. 6~7월에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나무가 단단하여 농기구의 재료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허리 이상에서 자라는데 경남, 전남, 전북 등지에 분포한다.
- 눈잣나무 :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산꼭대기에서는 옆으로 자라나 평지에서는 곧게 자라며, 잎은 다섯 개씩 뭉쳐나고 바늘 모양이다. 6~7월에 자주색을 띤 붉은 꽃이 피고, 열매는 녹색의 구과(毬果)로 이듬해 가을에 누런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이고 땔감으로 쓰인다. 높은 산꼭대기에 자라는데 한국, 만주, 사할린,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난티잎개암나무 : 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꼴 원형 또는 넓은 도란형이며 잎자루에는 털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3월에 꽃이 피며 웅화수는 이삭 모양으로 아래로 처지며 자화수는 겨울눈 같은 모양이다. 열매는 둥근 견과(堅果)로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식용ㆍ약용하고 나무는 땔감으로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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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운개비자나무
(누운개榧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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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자나뭇과의 상록 침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바늘 모양이다. 4월에 둥근 꽃이 암수딴그루로 피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10월에 붉게 익는데 식용하거나 기름을 짠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산골짜기나 습한 숲에서 자라는데 경기, 충북 이남에 분포한다.
🌏 榧: 비자나무 비 子: 아들 자 - 노린재나무 : 노린재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봄에 흰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가을에 잘고 둥근 핵과(核果)가 남빛으로 익는다. 연장의 자루, 자, 지팡이 따위의 재료로 쓴다. 산지(山地)에 자라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누운노가지나무 : 측백나뭇과의 상록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가지가 구불거리고 마디 사이가 짧다. 5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정원이나 공원에 재배한다.
- 나무 : 소 장수들의 은어로, 팔백 냥을 이르던 말.
- 늘푸른떨기나무 : 사철 내내 잎이 푸른 관목.
- 나비국수나무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둥글고 네 조각으로 깊게 갈라지며, 꽃과 열매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관상용이며 산기슭의 따뜻한 곳에 난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경기도의 수락산, 제주도에 분포한다.
- 누운까치밥나무 : 범의귓과의 낙엽 활엽 소관목.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고, 잎은 3~5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거의 오각형이다. 봄에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붉게 익는다. 산에 자라는데 한국 북부, 만주,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늘푸른바늘잎나무 : 사철 내내 잎이 푸른 침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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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보리똥나무
(綠菩提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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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나뭇과의 상록 활엽 덩굴성 관목. 높이는 4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난다. 9~10월에 은색 종 모양의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붉은 장과(漿果)를 맺는데 이듬해 5~6월에 익으며 식용한다. 바닷가 산기슭에 자라는데 한국의 제주ㆍ흑산도ㆍ완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綠: 초록빛 녹 菩: 보리 보 提: - 넓은잎화살나무 : 노박덩굴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잔톱니가 있고 달걀 모양이거나 둥글다. 5~6월에 황록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10월에 익는다. 가지에 나는 날개 모양의 부속물은 약용하고 어린싹은 식용한다. 산기슭에서 자라는데 전남 해남의 특산종이다.
- 노가주나무 : 측백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8~10미터이며, 잎은 세 개씩 돌려나고 실 모양이다. 봄에 녹색을 띤 갈색 꽃이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다음 해 10월에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건축 재료나 기구를 만드는 데 쓴다. 한국, 몽골,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느티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3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띤 누런 꽃이 피고 열매는 작고 동글납작한 핵과(核果)로 10월에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나무는 건축재, 가구재, 선박용으로 쓴다. 촌락 부근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데 한국,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느릅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톱니가 있다. 3월에 종 모양의 푸른 자주색 꽃이 피고 열매는 날개가 있는 시과(翅果)로 5~6월에 익으며 전혀 털이 없다. 어린잎은 식용하거나 사료로 쓰고 나무는 기구재나 땔감으로 쓰며, 나무껍질은 약용 또는 식용한다. 한국, 만주, 사할린,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눈노가지나무 : 측백나뭇과의 상록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가지가 구불거리고 마디 사이가 짧다. 5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정원이나 공원에 재배한다.
- 노란팽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고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꼬리처럼 길다. 4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둥근 핵과(核果)로 9~10월에 등황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고 재목은 땔감으로 쓴다. 함경도 명천의 특산종으로 산기슭에 자란다.
- 넓은잎까치밥나무 : 범의귓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까치밥나무보다 넓고 오각형이다. 5월에 자홍색(紫紅色) 꽃이 피고 열매는 둥근 장과(漿果)로 10월에 익는다. 한국 북부,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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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南無)
:
돌아가 의지한다는 뜻으로, 믿고 받들며 순종함을 이르는 말. 부처나 보살들의 이름 앞에 붙인다.
🌏 南: 無: 없을 무 -
넓은잎삼나무
(넓은잎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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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우송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35미터 정도이며, 잎은 뭉쳐나고 넓은 피침 모양이며 깃 모양으로 배열된다. 단성화가 피고 씨에 날개가 있다.
🌏 杉: 삼나무 삼 - 누운노간주나무 : 측백나뭇과의 상록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가지가 구불거리고 마디 사이가 짧다. 5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정원이나 공원에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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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배나무
(南海배나무)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잎은 달걀 모양이고 4~5월에 흰 꽃이 산방(繖房)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 이과(梨果)로 여름에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고 나무는 기구, 기계의 재료로 쓰는데, 경상남도 남해의 특산종이다.
🌏 南: 남녘 남 海: 바다 해 - 나무 : 1 줄기나 가지가 목질로 된 여러해살이 식물. 2 집을 짓거나 가구, 그릇 따위를 만들 때 재료로 사용하는 재목. 3 땔감이 되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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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운향나무
(누운香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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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백나뭇과의 상록 침엽 관목. 줄기는 땅에 붙어 뻗으며, 잎은 새로 나올 때에는 바늘잎이나 변하여 비늘잎이 된다. 열매는 동글납작한 구과(毬果)로 이듬해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높은 산의 바위틈에서 잘 자라는데 한국, 만주, 사할린,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香: 향기 향 - 나무 : 이양하가 지은 수필. 안분지족의 현인, 고독의 철인(哲人), 훌륭한 견인주의자(堅忍主義者)로 비유되는 나무의 속성을 통하여 지은이의 인생관을 표현하였다.
- 늘푸른큰키나무 : 사철 내내 잎이 푸른 교목.
- 노간주나무 : 측백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8~10미터이며, 잎은 세 개씩 돌려나고 실 모양이다. 봄에 녹색을 띤 갈색 꽃이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다음 해 10월에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건축 재료나 기구를 만드는 데 쓴다. 한국, 몽골,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난티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3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둥근 모양으로 톱니가 있고, 보통 끝에 세 개의 결각이 있다. 봄에 누르스름한 꽃이 피고 열매는 시과(翅果)로 5~6월에 맺는다. 나무는 땔감과 가구재로 쓰고 나무껍질은 약재와 섬유용으로 쓴다. 산 중턱 아래의 골짜기에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나도밤나무 : 나도밤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여름에 누르스름한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둥근 핵과(核果)로 9월에 붉게 익는다. 골짜기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눈까치밥나무 : 범의귓과의 낙엽 활엽 소관목.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고, 잎은 3~5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거의 오각형이다. 봄에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붉게 익는다. 산에 자라는데 한국 북부, 만주,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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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향나무
(눈香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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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백나뭇과의 상록 침엽 관목. 줄기는 땅에 붙어 뻗으며, 잎은 새로 나올 때에는 바늘잎이나 변하여 비늘잎이 된다. 열매는 동글납작한 구과(毬果)로 이듬해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높은 산의 바위틈에서 잘 자라는데 한국, 만주, 사할린,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香: 향기 향 - 나래회나무 : 노박덩굴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톱니가 있다. 6~7월에 푸르스름한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의 삭과(蒴果)로 가을에 붉은빛을 띤 누런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산기슭, 골짜기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아무르,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 능수벚나무 : 장미과의 낙엽 활엽 아교목. 잎은 길쭉한 둥근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날카로운 톱니가 있으며 가지가 밑으로 처진다. 4월에 연분홍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 핵과(核果)로 6월에 검붉게 익는다. 열매는 식용, 세공업용으로 쓰고 나무는 관상용, 도구재로 쓴다. 산기슭에 나는데 서울 우이동에 야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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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개비자나무
(눈개榧子나무)
:
개비자나뭇과의 상록 침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바늘 모양이다. 4월에 둥근 꽃이 암수딴그루로 피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10월에 붉게 익는데 식용하거나 기름을 짠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산골짜기나 습한 숲에서 자라는데 경기, 충북 이남에 분포한다.
🌏 榧: 비자나무 비 子: 아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