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끝 단어 💡子 한자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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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치자나무
(山梔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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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절로 나는 치자나무. 열매는 약재로 쓴다.
🌏 山: 뫼 산 梔: 치자나무 치 子: 아들 자 -
구기자나무
(枸杞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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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짓과의 낙엽 활엽 관목. 줄기는 높이가 4미터 정도이며, 흔히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여름에 자주색 꽃이 꽃자루 끝에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붉게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열매는 ‘구기자’라 하여 약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들이나 길가에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구기자: 구기자나무의 열매. 해열제와 강장제로 쓴다.)
🌏 枸: 구기자 구 杞: 소태나무 기 子: 아들 자 -
금강자나무
(金剛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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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여름에 노란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모감주’라고 하며 가을에 익고 주머니 같은 모양이다. 씨로는 염주를 만들고 정원수로 재배한다. 사원, 묘지, 촌락 부근에 심는데 한국의 경기ㆍ경남ㆍ황해도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모감주: 모감주나무의 열매.)
🌏 金: 쇠 금 剛: 굳셀 강 子: 아들 자 -
등자나무
(橙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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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향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고 가시가 있으며, 잎은 두껍고 귤나무의 잎보다 크다. 첫여름에 흰 오판화(五瓣花)가 총상(總狀)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둥근 장과(漿果)로 겨울에 노랗게 익는다. 열매는 발한제, 건위제, 조미료, 향료로 쓴다. 인도가 원산지로 따뜻한 지방에서 자란다.
🌏 橙: 등자나무 등 子: 아들 자 -
무환자나무
(無患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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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에 달하며, 가지는 털이 없고 녹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여름에 흰색이나 자주색의 잔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익는다. 씨로는 장난감과 염주를 만드는 데, 열매 삶은 물은 세탁용으로 쓰며, 민간에서는 귀신을 물리친다고 하여 목재로 그릇을 만들어 쓰기도 하였다. 산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無: 없을 무 患: 근심 환 子: 아들 자 -
비자나무
(榧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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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25미터 정도이고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잎은 두툼하고 단단하며 가지에 촘촘히 나고 선 모양으로 깃처럼 두 줄로 배열되어 있다. 꽃은 단성화로 4월에 피는데 수꽃은 10개 안팎의 꽃이 한꽃가지에 달리고, 암꽃은 한 곳에 2~3개씩 달린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이듬해 10월에 붉은 자주색으로 익는데 이것을 ‘비자’라 한다. 열매는 맛이 몹시 떫으며 구충제로 쓰이거나 기름을 짜서 식용유ㆍ등유ㆍ도료로 사용되고, 목재는 건축재ㆍ조선ㆍ바둑판ㆍ가구 재료로 쓰인다. 한국의 내장산 이남 지역, 일본에 분포한다.
🌏 榧: 비자나무 비 子: 아들 자 -
유자나무
(柚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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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향과의 상록 관목. 높이는 4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여름에 희고 작은 오판화(五瓣花)가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평평한 공 모양의 장과(漿果)로 겨울에 노랗게 익는다. 꽃망울과 열매는 향미료에 쓴다.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의 남부, 일본에 분포한다.
🌏 柚: 유자나무 유 子: 아들 자 -
개비자나무
(개榧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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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자나뭇과의 상록 침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바늘 모양이다. 4월에 둥근 꽃이 암수딴그루로 피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10월에 붉게 익는데 식용하거나 기름을 짠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산골짜기나 습한 숲에서 자라는데 경기, 충북 이남에 분포한다.
🌏 榧: 비자나무 비 子: 아들 자 -
누운개비자나무
(누운개榧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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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자나뭇과의 상록 침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바늘 모양이다. 4월에 둥근 꽃이 암수딴그루로 피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10월에 붉게 익는데 식용하거나 기름을 짠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산골짜기나 습한 숲에서 자라는데 경기, 충북 이남에 분포한다.
🌏 榧: 비자나무 비 子: 아들 자 -
치자나무
(梔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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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서닛과의 상록 활엽 관목. 높이는 1~4미터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다. 6월에 흰 꽃이 하나씩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의 삭과(蒴果)로 9월에 익는다. 열매는 이뇨제 또는 주홍색 물감으로 쓴다. 한국 중부 이남,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梔: 치자나무 치 子: 아들 자 -
보리자나무
(菩提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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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뭇과의 낙엽 교목. 잎은 어긋나고 톱니가 있다. 6~7월에 엷은 누런색 꽃이 피고 열매는 둥글고 능선이 있으며 ‘보리자’라 하여 염주를 만든다. 중국이 원산지로 절에서 재배한다. (보리자: 보리자나무의 열매.)
🌏 菩: 보리 보 提: 子: 아들 자 -
감자나무
(柑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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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향과의 상록 활엽 소교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6월에 흰 꽃이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등황색이며 약용한다. 한국의 제주, 중국 남부에 분포한다.
🌏 柑: 홍귤나무 감 子: 아들 자 -
산유자나무
(山柚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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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자나뭇과의 상록 소교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에 톱니가 있다. 8월에 누런색의 암수딴그루의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검게 익는다. 바닷가의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柚: 유자나무 유 子: 아들 자 -
오미자나무
(五味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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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다. 암수딴그루로 6~7월에 향기로운 황백색 꽃이 피고 꽃받침이 길게 자라며,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붉게 이삭처럼 달린다.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강, 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 五: 다섯 오 味: 맛 미 子: 아들 자 -
정자나무
(亭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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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나 길가에 있는 큰 나무.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하여 그 그늘 밑에서 사람들이 모여 놀거나 쉰다.
🌏 亭: 정자 정 子: 아들 자 -
만형자나무
(蔓荊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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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편초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20~8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여름에 입술 모양의 자주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만형자’라고 하여 약용한다. 해변의 모래땅에 나는데 한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만형자: 순비기나무의 열매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이 약간 차고 풍열(風熱)로 인한 감기, 두통 따위에 쓴다., 마편초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20~8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여름에 입술 모양의 자주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만형자’라고 하여 약용한다. 해변의 모래땅에 나는데 한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만형자: 마편초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20~8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여름에 입술 모양의 자주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만형자’라고 하여 약용한다. 해변의 모래땅에 나는데 한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순비기나무의 열매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이 약간 차고 풍열(風熱)로 인한 감기, 두통 따위에 쓴다.))
🌏 蔓: 덩굴 만 荊: 광대싸리 형 子: 아들 자 -
대풍자나무
(大風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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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광택이 난다. 꽃은 누런색으로 향기롭고 암수딴그루로 열매는 둥글둥글한 장과(漿果)를 맺으며 씨는 약용한다. 동인도가 원산지로 아시아 남부 열대 지방에 분포한다.
🌏 大: 큰 대 風: 바람 풍 子: 아들 자 -
야자나무
(椰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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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자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10~30미터이며 잎은 깃 모양이다. 수꽃은 많이 피고 암꽃은 수가 적으나 크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한 꽃이삭에 하나씩 열린다. 코코넛이라 불리는 열매는 식용하고 줄기는 재목으로 쓰며, 배젖을 말린 코프라로 비누ㆍ인조 버터 따위를 만든다. 아메리카 열대 지방이 원산지로 전 세계의 열대 지방에 분포한다.
2
야자과의 대추야자, 기름야자, 부채야자, 대왕야자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椰: 야자나무 야 子: 아들 자 -
눈개비자나무
(눈개榧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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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자나뭇과의 상록 침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바늘 모양이다. 4월에 둥근 꽃이 암수딴그루로 피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10월에 붉게 익는데 식용하거나 기름을 짠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산골짜기나 습한 숲에서 자라는데 경기, 충북 이남에 분포한다.
🌏 榧: 비자나무 비 子: 아들 자 -
오배자나무
(五倍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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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줄기는 높이가 7미터 정도이고 가지가 굵으며, 잎은 어긋나고 7~13개의 작은 잎으로 된 우상 복엽이다. 여름에 흰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편구형의 핵과(核果)로 누런 갈색 털로 덮이고 10월에 익는다. 잎에 진디, 나무진디 따위가 기생하여 혹같이 돋는 것을 ‘오배자’라고 하고, 약재ㆍ염료ㆍ잉크 원료로 쓴다. 산기슭과 골짜기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오배자: 붉나무에 생긴 혹 모양의 벌레집. 타닌이 들어 있어 기침, 설사, 출혈증의 약재로 쓰거나 잉크ㆍ염료 따위의 재료로 쓴다.)
🌏 五: 다섯 오 倍: 곱 배 子: 아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