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끝 단어 💡4 글자 354개
- 튤립나무 (tulip나무) : 목련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45미터 정도로 추위에 잘 견디며, 잎은 버즘나무의 잎과 비슷하다. 400~500년간 산다. 5~6월에 녹색을 띤 노란색 꽃이 튤립꽃 모양으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주로 가로수로 심으며,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로 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다.
- 호두나무 : 가래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가지는 굵고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어긋나고 5~7개의 작은 잎으로 된 우상 복엽이다. 4~5월에 단성화가 피는데 웅화수는 잎겨드랑이에, 자화수는 1~3개가 줄기 끝에 달리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익는다. 목재는 가구재로 쓰고 열매는 식용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촌락 부근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중부 이남, 일본, 유럽 동남부, 아시아 서부 등지에 분포한다.
- 다발나무 : 다발을 지어 묶은 땔나무.
- 섬잣나무 : 소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30미터 정도이며 잎은 다섯 개가 돌려나고 바늘 모양이다. 6월에 연한 녹색 꽃이 피는데 자화수는 새 가지 끝에, 웅화수는 새 가지의 밑부분에 달리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이듬해 9월에 익는다. 목재는 건축재나 도구재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울릉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꾸지나무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12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고 둥근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며 2~6개로 갈라진다. 암수딴그루로 5~6월에 연두색의 작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숟가락 모양의 핵과(核果)로 9월에 빨갛게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열매는 약용하고 나무껍질은 종이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이나 밭에서 자라는데 한국, 인도,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단감나무 : 감나무 개량 품종의 하나. 보통 감나무나 고욤나무에 접을 붙인 것으로, 단감이 열린다.
-
정향나무
(丁香나무)
:
1
협죽도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4~7미터이며,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이다. 엷은 자줏빛 꽃이 가지 끝에 모여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는다. 꽃봉오리는 약재 또는 정자유의 원료로 쓴다. 동남아시아의 몰루카 제도가 원산지로 아프리카에서 많이 재배한다.
2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다. 5월에 흰색 또는 자주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 丁: 고무래 정 香: 향기 향 - 찝빵나무 : 측백나뭇과의 상록 침엽 소교목. 높이는 10~20미터이며, 잎은 마주나고 비늘 모양이다. 꽃은 단성화로 5월에 피고 열매는 갈색으로 가을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북위 35도 이북의 고산 지대에 자라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동백나무
(冬柏나무)
:
차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약 7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다. 4월쯤 붉은색 또는 흰색의 큰 꽃이 가지 끝마다 아름답게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늦가을에 붉게 익는다. 열매는 약용하거나 기름을 짜서 머릿기름, 등잔 기름 따위로 쓰고 목재는 공예의 재료로 사용한다. 따뜻한 지방의 해안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冬: 겨울 동 柏: 나무 이름 백 -
침향나무
(沈香나무)
:
팥꽃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인데 두껍고 윤이 난다. 흰 꽃이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익으면 두 쪽으로 갈라진다. 나뭇진은 향료로 쓴다. 인도와 동남아시아에 널리 분포한다.
🌏 沈: 잠길 침 香: 향기 향 - 머귀나무 : → 오동나무. (오동나무: 현삼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넓은 심장 모양이다. 5~6월에 보라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재목은 가볍고 고우며 휘거나 트지 않아 거문고, 장롱, 나막신을 만들고 정원수로 재배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남부 지방의 인가 근처에 분포한다.)
- 털피나무 : 피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공 모양인데 뒷면에 갈색 털이 있다. 6월에 꽃이 산방(繖房)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이며 갈색 털로 덮여 있다. 나무껍질은 새끼 대용이고 재목은 기구재로 쓴다.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데 한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생소나무
(生소나무)
:
1
벤 지 얼마 안 되어 채 마르지 아니한 소나무.
2
살아 있는 소나무.
🌏 生: 날 생 - 섬뽕나무 : 뽕나뭇과의 낙엽 관목. 산뽕나무와 비슷하나 잎이 두껍고 윤기가 더 있으며, 섬이나 바닷가에서 자란다.
-
왕솔나무
(王솔나무)
: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5월에 가지 끝에 노란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다음 해 10월에 익는다. 재목은 건축재, 도구재, 땔감으로 쓰고 나무껍질과 꽃가루는 식용한다. 주로 해변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남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王: 임금 왕 - 시닥나무 : 단풍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6~7월에 노란색의 잔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시과(翅果)로 10월에 익는다. 정원수로 심으며 한국, 일본 중부 이북에 분포한다.
- 마른나무 : 1 물기가 전혀 없는 나무. 2 죽어서 시든 나무.
- 강대나무 : 선 채로 껍질이 벗겨져 말라 죽은 나무.
- 들축나무 : 노박덩굴과의 상록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두껍고 반들반들하다. 6~7월에 백록색의 잔꽃이 잎겨드랑이에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글둥글한 삭과(蒴果)로 10월에 엷은 붉은색으로 익는다. 나무껍질은 약으로 쓰고 정원수나 울타리 따위로 재배한다. 해안(海岸)의 산기슭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가자나무 : 사군자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15~30미터이며, 잎은 길고 둥글다. 꽃은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초가을에 갈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한방에서 ‘가자’라 하여 이질이나 가래에 약으로 쓰이고 재목은 가구를 만드는 데에 쓰인다. 인도 북부와 미얀마가 원산지이고 인도, 중국, 인도차이나 등지에 분포한다.
- 꽃벚나무 : 장미과의 낙엽 교목. 4월에 흰 꽃이 피고 열매는 둥근 핵과(核果)로 6월에 검게 익는다. 산지(山地)나 마을 근처에 나는데 우리나라 중부 지방에 분포한다.
- 지름나무 : 마루 따위에 가로질러 놓은 나무.
- 버팀나무 : 물건이 쓰러지지 않게 받치어 세우는 나무.
- 찰피나무 : 피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1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톱니가 있는 넓은 달걀 모양이다. 잎의 뒷면은 희다. 6월에 연한 노란색 꽃이 산방(繖房) 화서로 피고 공 모양의 열매가 9~10월에 익는다. 정원수이고 목재는 가구재, 나무껍질은 새끼 대용으로 쓰인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모종나무
(모種나무)
:
옮겨 심는 어린나무.
🌏 種: 씨 종 - 잎갈나무 : 소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37미터 정도이고, 지름은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바늘 모양이다. 4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9월에 조금 검은 빛을 띤 갈색 또는 붉은 갈색으로 익는다. 건축, 선박, 펄프 따위에 재목으로 쓴다. 한국의 금강산 이북,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딱총나무
(딱銃나무)
:
인동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겹잎인데 톱니가 있다. 5월에 황록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9월에 붉게 익는다. 말린 가지나 꽃은 약재로, 어린잎은 식용으로, 심재(心材)는 공업용으로 쓴다. 산기슭의 습지나 골짜기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 銃: 총 총 - 박쥐나무 : 박쥐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둥근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손바닥 모양으로 3~5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털이 나 있다. 여름에 연한 황록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기산(岐繖) 화서로 늘어져 피고 열매는 콩 모양의 핵과(核果)로 가을에 검게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껍질은 새끼의 대용으로 쓴다. 산지(山地)의 숲속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미류나무
(美柳나무)
:
→ 미루나무. (미루나무: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줄기는 높이 30미터 정도로 곧게 자라며, 잎은 광택이 난다. 양버들과는 잎의 길이가 나비보다 길고 가지가 옆으로 퍼지는 것이 다르며, 이태리포플러와는 구별하기 어렵다. 3~4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5월에 익으며 종자에 털이 많다. 강변, 촌락 부근에 풍치목으로 많이 심으며 목재는 젓가락, 성냥개비 따위의 재료로 쓴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 美: 아름다울 미 柳: 버들 류 - 검부나무 : 검불로 된 땔나무.
- 둥글나무 : → 통나무. (통나무: 켜거나 짜개지 아니한 통째로의 나무.)
- 박달나무 : 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3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있다. 5~6월에 갈색의 단성화(單性花)가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작은 견과(堅果)로 9월에 익는다. 나무질이 단단하여 건축재나 가구재로 쓴다. 산 중턱 이하의 깊은 숲속에 나는데 한국 전역과 일본, 만주,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
노송나무
(老松나무)
:
측백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30~40미터이며, 암수한그루로 4월에 단성화가 피고 열매는 갈색의 구과(毬果)로 10월에 익는다. 목재는 질이 좋아 용도가 다양하다. 일본 특산종으로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서 인공 조림으로 재배한다.
🌏 老: 늙을 노 松: 소나무 송 - 비목나무 : 녹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6미터 정도이고 나무껍질은 누런색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다. 4~5월에 엷은 누런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9월에 익는데 둥글고 붉은색이다. 나무는 기구재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능금나무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인데 톱니가 있다. 4~5월에 흰 꽃이 짧은 가지에 피고 열매는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붉은색 또는 누르스름한 이과(梨果)를 맺는다. 열매는 사과보다 작고 맛이 덜하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경기, 경북, 황해 등지에 분포한다.
- 바리나무 : 마소에 바리로 실은 땔나무.
- 섬팽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인데 톱니가 있다. 봄에 연한 노란색의 작은 꽃이 잎과 함께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9월에 익는다. 목재는 건축, 기구재로 쓰고 정자나무로 재배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 개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개암나무 : 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꼴 원형 또는 도란형이며 톱니가 있다. 암수한그루로 3월에 꽃이 피며 수꽃은 이삭 모양의 화서로 밑으로 처지며 자화수는 겨울눈 같은 모양이다. 열매는 견과(堅果)로 9월에 익는데 식용ㆍ약용한다. 산기슭 양지쪽에 나는데 한국, 일본에 분포한다.
- 갈퀴나무 : 갈퀴로 긁어모은 검불, 솔가리, 낙엽 따위의 땔감.
- 회목나무 : 노박덩굴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달걀꼴 타원형인데 잔톱니가 있다. 6~7월에 붉은 갈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가을에 붉게 익는다. 깊은 산에서 자란다.
-
도적나무
(盜賊나무)
:
남의 산에서 주인 몰래 땔나무를 마련하는 일. 또는 그렇게 마련한 나무.
🌏 盜: 도둑 도 賊: 도둑 적 - 신찐나무 : 베틀의 용두머리 중간에 박아 뒤로 내뻗친, 조금 굽은 막대. 그 끝에 베틀신끈이 달린다.
- 솟을나무 : 옛 목조 건축물에서 마룻대를 양쪽에서 비스듬히 ‘人’ 자 모양으로 받치고 있는 나무.
-
종려나무
(椶櫚나무)
:
야자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3~7미터이며 잎은 줄기 끝에 뭉쳐나는데 부채 모양이다. 5~6월에 노란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 장과(漿果)로 까맣게 익는다. 재목은 고급 악기의 재료로, 꽃은 중국요리의 재료로 쓴다. 정원수로 재배하며 일본, 중국이 원산지이다.
🌏 椶: 종려나무 종 櫚: 종려 려 - 소사나무 : 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잎은 달걀 모양이고 뒷면 잎맥 위에 잔털이 많다. 암수한그루로 5월에 단성화가 피고 열매는 견과(堅果)로 10월에 익는다. 목재는 가구재나 땔감으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기슭에 저절로 나는데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경기도 해안과 남쪽 섬 등지에 분포한다.
- 과일나무 : 열매를 얻기 위하여 가꾸는 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 그늘나무 : 집 근처나 길가에 있는 큰 나무.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하여 그 그늘 밑에서 사람들이 모여 놀거나 쉰다.
- 향선나무 :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마주나고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다. 꽃은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날개가 있는 납작한 원형으로 10월에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로 관상목으로 재배한다.
- 개벚나무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넓고 긴 타원형인데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다. 4월에 연분홍 또는 붉은색을 띤 흰 꽃이 핀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6월에 검게 익는데 ‘버찌’라 하여 식용한다. 나무는 건축재, 가구재, 조선재(造船材) 따위로 쓰고 나무껍질은 약용, 세공용(細工用)으로 쓴다. 산과 들에서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비닥나무 : 대극과의 낙엽 소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다. 암수딴그루로 6월에 누런빛을 띤 녹색 단성화가 원추(圓錐)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물감으로, 재목은 상자ㆍ가구재 따위로 쓴다. 한국의 남해안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