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끝 단어 💡이 시작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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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취경
(理趣經)
:
진언종에서, 아침저녁의 근행(勤行)에 외는 경전. 일체 법의 자성(自性)이 청정함을 설명한 책으로, 당나라 불공(不空)이 번역하였다.
🌏 理: 다스릴 이 趣: 빨리갈 취 취지 취 행동 취 지향 취 흥취 취 經: 경서 경 -
이십오일경
(二十五日耕)
:
이십오일 동안에 갈 수 있는 화전(火田)의 넓이.
🌏 二: 두 이 十: 열 십 五: 다섯 오 日: 날 일 耕: 밭갈 경 -
이풍경
(異風景)
:
특이하거나 색다른 풍경.
🌏 異: 다를 이 風: 바람 풍 景: 경치 경 -
이온 현미경
(ion顯微鏡)
:
빛이나 전자 대신에 양자, 헬륨, 리튬 따위의 이온을 이용한 현미경. 원리적인 분해능(分解能)이 같은 가속 전압의 전자 현미경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고, 결정면(結晶面)의 원자 배열을 관찰할 수 있다. 이온 방출 방법에 따라 전기장 이온형과 열이온형, 2차 이온형으로 나뉜다.
🌏 顯: 나타날 현 微: 작을 미 鏡: 거울 경 -
이수경
(李壽卿)
:
거문고의 명인(1882~1955). 자는 치일(致一). 호는 송사(松史). 11세에 장악원의 악공이 되어 전악, 아악수장(雅樂手長), 아악사를 지냈다. 악기 제조에 능하였고, 단소와 시조창에도 일가(一家)를 이루었다.
🌏 李: 오얏 이 壽: 목숨 수 卿: 벼슬 경 -
이규경
(李圭景)
:
조선 후기의 실학자(1788~?). 자는 백규(伯揆). 호는 오주(五洲)ㆍ소운거사(嘯雲居士). 평생 벼슬을 하지 않고 조부(祖父) 덕무(德懋)가 이룩한 실학을 계승하여 이를 집대성하였다. 저서에 ≪오주연문장전산고≫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圭: 홀 규 景: 경치 경 -
이상경
(李尙敬)
:
조선 중기의 무신(1609~1674). 자는 이석(頥奭). 인조 14년(1636)에 무과에 급제하여, 군직(軍職)인 수군절도사와 삼도 수군통제사를 지냈다.
🌏 李: 오얏 이 尙: 오히려 상 敬: 공경할 경 -
이경
(耳鏡)
:
귓속을 검사하는 데 쓰는 의료기의 하나. 금속 또는 고무로 만든 깔때기 모양인데, 그 끝을 돌리며 바깥귀길에 삽입한 후 반사경으로 빛을 들여보내 검사한다.
🌏 耳: 귀 이 鏡: 거울 경 -
이장지경
(履長之慶)
:
이십사절기의 하나.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들며 태양이 동지점을 통과하는 때인 12월 22일이나 23일경이다. 북반구에서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 이날은 음기가 극성한 가운데 양기가 새로 생겨나는 때이므로 일 년의 시작으로 간주한다. 이날 각 가정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으며 관상감에서는 달력을 만들어 벼슬아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 履: 신 이 長: 길 장 之: 갈 지 慶: 경사 경 -
이준경
(李浚慶)
:
조선 명종 때의 명신(1499~1572). 자는 원길(原吉). 호는 동고(東皐)ㆍ남당(南堂)ㆍ홍련거사(紅蓮居士)ㆍ연방노인(蓮坊老人). 벼슬은 영의정 및 영중추부사에 이르렀다. 1555년 도순찰사로 호남 지방에 침입한 왜구를 물리쳤으며, 신진 사류와 기성 사림 간의 알력을 조정하기에 힘썼다. 죽을 때 붕당이 있을 것을 예언하였다. 저서에 ≪동고유고≫, ≪조선풍속≫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浚: 깊을 준 慶: 경사 경 -
이기경
(李基慶)
:
조선 후기의 문신(1756~1819). 자는 휴길(休吉). 호는 척암(瘠菴). 벼슬은 이조 좌랑에 이르렀다. 가톨릭교 탄압에 앞장섰으며 여러 번 유배되기도 하였다. 저서에 가톨릭교를 배격하기 위하여 지은 ≪벽위편≫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基: 터 기 慶: 경사 경 -
이경
(離京)
:
서울을 떠남.
🌏 離: 떠날 이 京: 서울 경 -
이경
(二經)
:
오경(五經)에서 삼경을 뺀 나머지. 예기와 춘추를 이른다.
🌏 二: 두 이 經: 경서 경 -
이경
(二警)
:
의무 경찰 계급의 하나. 일경의 아래로, 가장 낮은 계급이다.
🌏 二: 두 이 警: 경계할 경 -
이경
(異景)
:
색다른 풍경.
🌏 異: 다를 이 景: 경치 경 -
이온 반경
(ion半徑)
:
이온을 둥근 구슬 모양으로 생각했을 때의 반지름. 이온 결정 속에서 서로 닿아 있는, 양이온과 음이온의 중심 사이의 거리는 각 이온 반지름의 합이 되는데, 이는 엑스선 회절에 의하여 구할 수 있다.
🌏 半: 반 반 徑: 지름길 경 -
이경
(二更)
:
하룻밤을 오경(五更)으로 나눈 둘째 부분. 밤 아홉 시부터 열한 시 사이이다.
🌏 二: 두 이 更: 고칠 경 -
이경
(異境)
:
1
자기 나라가 아닌 남의 나라.
2
자기 고향이 아닌 고장.
🌏 異: 다를 이 境: 지경 경 -
이윤경
(李潤慶)
:
조선 명종 때의 문신(1498~1562). 자는 중길(重吉). 호는 숭덕재(崇德齋). 1555년 을묘왜변 때 완산 부윤(完山府尹)으로서 완산성에 침입한 왜구를 크게 무찔러 전라도 관찰사에 오르고, 도승지ㆍ병조 판서를 지냈다.
🌏 李: 오얏 이 潤: 윤택할 윤 慶: 경사 경 -
이희경
(李喜儆)
:
독립운동가ㆍ의사(1890~1941). 하와이에서 독립운동을 돕다가 1919년에 상하이에서 대한 적십자회를 조직하여 초대 회장이 되었으며, 임시 정부 의정원(議政院)의 군무(軍務) 위원장, 외무 차장 겸 외무 총장 대리를 지냈다.
🌏 李: 오얏 이 喜: 기쁠 희 儆: 경계할 경 -
이신지경
(履新之慶)
:
이십사절기의 하나.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들며 태양이 동지점을 통과하는 때인 12월 22일이나 23일경이다. 북반구에서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 이날은 음기가 극성한 가운데 양기가 새로 생겨나는 때이므로 일 년의 시작으로 간주한다. 이날 각 가정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으며 관상감에서는 달력을 만들어 벼슬아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 履: 신 이 新: 새로울 신 之: 갈 지 慶: 경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