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다 🌾끝 단어 💡10 글자 25개
- 나무 공이 등 맞춘 것 같다 : 나무로 만든 공이의 등을 맞춘 것처럼 서로 잘 맞지 아니하고 대립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씻은 팥알[쌀알] 같다 : 외양이 말쑥하고 똑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린아이 팔 꺾은 것 같다 : 1 잔인하고 참혹한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매우 쉬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씻어 놓은 흰 죽사발 같다 : 얼굴이 희고 키가 헌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비 포청에 잡힌 것 같다 : 자기 몸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 처지를 이르는 말.
- 사태 만난 공동묘지 같다 : 사태로 무너진 공동묘지처럼 정경이 삭막하고 황량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초상 만난 집(과) 같다 : 걱정과 비애 속에 잠겨 아주 스산하고 서글픈 분위기이다.
- 고양이 도장에 든 것 같다 : 덜거덕거리면서 부스럭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희기가 까치 배 바닥 같다 : 말이나 행동을 희떱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푼짜리 돼지 꼬리 같다 : 아무짝에도 쓸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춘향이네 집 가는 길 같다 : 이 도령이 남의 눈을 피해서 골목길로 춘향이네를 찾아가는 길과 같다는 뜻으로, 길이 꼬불꼬불하고 매우 복잡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판대기가 꽹과리 같다 : 얼굴이 놋쇠로 만든 꽹과리 같다는 뜻으로, 몹시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장이의 비비송곳 같다 : 깊은 생각에 빠져 안타깝게 되풀이하여 고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친개 범 물어 간 것 같다 : 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미친개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평양 병정의 발싸개 같다 : 물건이 더럽거나 행동이 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토막나무 끈 자국과 같다 : 토막나무를 끌고 간 자리와 같이 사물의 형상과 자취가 뚜렷하여 숨길 수 없다는 말.
-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 어린아이를 우물가에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석날 까치 대가리 같다 : 칠월 칠석날 까마귀와 까치가 머리를 맞대어 오작교를 놓아서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함으로써 머리털이 다 빠졌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머리털이 빠져 성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벌집 쑤시어 놓은 것 같다 : 벌통을 건드려서 벌들이 있는 대로 몰려나와 쏘아 대듯이 온통 난장판이 되어 매우 어수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뜨물에 빠진 바퀴 눈 같다 : 정신이 밝지 못하여 눈알이 흐리멍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벅 먹은 고양이 손 같다 : 질척질척한 음식을 퍼먹은 고양이의 손과 같다는 뜻으로, 질척질척한 것이 많이 묻어 몹시 더러워진 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친년의 치맛자락 같다 : 제대로 건사하지 못하고 벌리고 다니는 미친 여자의 치맛자락과 같다는 뜻으로, 자기의 몸을 깨끗이 거두지 못하고 늘 지저분하게 하고 있는 사람의 옷차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먼 중 갈밭에 든 것 같다 : 뚜렷한 목표가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닌다는 말.
- 황새 조알 까먹은 것 같다 : 너무 적어서 양에 차지 않거나 명색만 그럴싸하지 실속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닭이 헤집어 놓은 것 같다 : (비유적으로) 몹시 어지럽고 무질서하게 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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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3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36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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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8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43번 사용된 ㅇ이 최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