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 💕시작 단어 20개
- 황새머리 : 머리카락을 복판만 조금 남기고 둘레를 모두 밀어 버린 머리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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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병
(황새甁)
:
황새의 목처럼 목이 긴 병.
🌏 甁: 병 병 -
황새치자리
(黃새치자리)
:
테이블산자리와 이젤자리 사이에 있는 별자리. 대마젤란은하가 속하여 있는 별자리로, 1월 하순에 자오선을 통과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 黃: 누를 황 -
황새칫과
(黃새칫科)
:
조기강 농어목의 한 과. 몸이 돛 모양으로 넓적하고 길며 골질(骨質)의 비늘로 덮여 있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큰 바다에 살며 몸이 크다. 녹새치, 돛새치, 백새치, 청새치, 황새치가 있다.
🌏 黃: 누를 황 科: 품등 과 - 황새두렁넘기 : 줄타기 재주의 하나. 외무릎을 꿇고 황새걸음으로 걸어 나간다.
- 황새걸음 : 1 황새처럼 걷는다는 뜻으로, 긴 다리로 성큼성큼 걷는 걸음을 이르는 말. 2 탈춤 따위에서, 두 손을 들어 맞잡고 한 발씩 크게 떼어 놓는 걸음걸이.
- 황새풀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뭉쳐나고 세모기둥 모양의 선 모양이다. 6~8월에 한 개의 꽃이삭이 꽃줄기 끝에 달리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고원 지대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강원ㆍ함경, 일본, 시베리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황새 올미 주워 먹듯 : 음식을 잘 주워 먹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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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승마
(황새升麻)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2~3회 세 쪽 겹잎이며 작은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8~9월에 흰 꽃이 복총상 화서로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로 10월에 익으며 뿌리는 약용한다. 한국, 만주,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升: 되 승 麻: 삼 마 -
황새체
(황새體)
:
살풀이춤에서, 황새가 나는 모습을 나타내는 춤사위.
🌏 體: 몸 체 - 황새 논두렁[여울목] 넘겨 보듯 : 목을 길게 빼서 무엇을 은근히 엿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황새낫 : 풀을 베는 낫의 하나. 재래식 낫으로 낫자루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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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목
(황새目)
:
조강의 한 목. 부리, 목, 다리가 길고 얕은 물을 걸어 다닌다. 갈매깃과, 수릿과 따위가 있다.
🌏 目: 눈 목 - 황새괭이 : 곡괭이를 황새 주둥이처럼 생겼다 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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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치
(黃새치)
:
황새칫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3.5미터 정도이며 다갈색이다. 청새치와 비슷하나 주둥이가 창 모양으로 더 길고 폭이 넓으며, 이빨ㆍ배지느러미ㆍ비늘이 없다. 온대, 열대에 널리 분포한다.
🌏 黃: 누를 황 - 황새고랭이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40cm이며, 잎은 밑부분에 나고 긴 피침 모양이다. 7~8월에 수상화가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사문암이나 석회암 지대에 자라는데 우리나라 북부 지방의 고원 습지에 분포한다.
- 황새 조알 까먹은 것 같다 : 너무 적어서 양에 차지 않거나 명색만 그럴싸하지 실속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황새목 : 등롱대의 꼭대기에 맞추어 등롱을 거는 쇠. 몸의 길이는 약 30cm인데, 옴츠린 황새의 모가지와 같이 구부스름하게 생겼다.
- 황새냉이 :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10~3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5~6월에 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장각과(長角果)이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북반구의 온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 황새 : 황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미터, 편 날개의 길이는 66cm 정도이고 백로와 비슷하나 훨씬 더 크며, 다리와 부리가 길다. 몸빛은 흰빛이고 날개깃, 어깨깃, 부리는 검정이며 눈언저리는 붉은빛이다. 보호조로 높은 나무 위에 둥지를 트는데 한국, 동부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19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