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시작 단어 💡5 글자 26개
- 홀깍거리다 : ‘홀까닥거리다’의 준말. (홀까닥거리다: 적은 양의 액체나 음식 따위를 조금씩 가볍게 삼키는 소리를 자꾸 내다.)
- 홀딱거리다 : 신 따위가 헐거워서 자꾸 벗어지거나 뒤집히다.
- 홀짝거리다 : 1 적은 양의 액체 따위를 자꾸 들이마시다. 2 콧물을 자꾸 조금씩 들이마시다. 3 콧물을 들이마시며 자꾸 조금씩 흐느껴 울다.
- 홀씨주머니 : 홀씨를 만들고 그것을 싸고 있는, 주머니 모양의 생식 기관.
- 홀아비꽃대 : 홀아비꽃댓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30cm이며 잎은 줄기 끝에 돌려난 것처럼 보이고 타원형이다. 4~5월에 흰 꽃이 줄기 끝에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골짜기의 숲속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홀보드르르 : ‘홀보드르르하다’의 어근. (홀보드르르하다: 피륙 따위가 가볍고 매우 보드랍다.)
- 홀로이름씨 : 낱낱의 특정한 사물이나 사람을 다른 것들과 구별하여 부르기 위하여 고유의 기호를 붙인 이름. 문법에서는 명사의 하나이며, 영어에서는 첫 글자를 대문자로 쓴다. 세상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해, 달’ 따위는 다른 것과 구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고유 명사에 속하지 않는 반면, ‘홍길동’과 같은 인명은 동명이인(同名異人)이 있는 경우라도 고유 명사에 속한다. 한편 ‘홍길동’이 신비한 능력이 있는 사람을 의미하게 되는 경우라면 고유 명사가 아니라 보통 명사화한 것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 홀랑이치다 : 함부로 마구 쑤시거나 훑는 짓을 자꾸 하다.
- 홀소리고름 : 두 음절 이상의 단어에서, 뒤의 모음이 앞 모음의 영향으로 그와 가깝거나 같은 소리로 되는 언어 현상. ‘ㅏ’, ‘ㅗ’ 따위의 양성 모음은 양성 모음끼리, ‘ㅓ’, ‘ㅜ’ 따위의 음성 모음은 음성 모음끼리 어울리는 현상이다. ‘깎아’, ‘숨어’, ‘알록달록’, ‘얼룩덜룩’, ‘갈쌍갈쌍’, ‘글썽글썽’, ‘졸졸’, ‘줄줄’ 따위가 있다.
- 홀가분하다 : 1 거추장스럽지 아니하고 가볍고 편안하다. 2 다루기가 만만하여 대수롭지 아니하다.
- 홀아비살림 : 1 홀아비의 적막하고 군색한 살림. 2 주책없이 아무렇게나 사는 생활.
-
홀수홀수핵
(홀數홀數核)
:
양성자와 중성자의 수가 각각 홀수로 들어 있는 원자핵.
🌏 數: 셀 수 數: 셀 수 核: 씨 핵 -
홀치기염색
(홀치기染色)
:
물들일 천을 물감에 담그기 전에 어떤 부분을 홀치거나 묶어서 그 부분은 물감이 배어 들지 못하게 하여 물들이는 방법.
🌏 染: 물들일 염 色: 빛 색 -
홀시어머니
(홀媤어머니)
:
혼자된 시어머니.
🌏 媤: 시집 시 - 홀로그래피 (holography) : 위상(位相)이 갖추어진 레이저 광선을 이용하여 렌즈 없이 한 장의 사진으로 입체상을 촬영ㆍ재생하는 방법. 또는 이것을 응용한 광학 기술.
- 홀앗이살림 : 식구가 많지 아니한 단출한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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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시아버지
(홀媤아버지)
:
혼자된 시아버지.
🌏 媤: 시집 시 -
홀시할머니
(홀媤할머니)
:
혼자된 시할머니.
🌏 媤: 시집 시 - 홀까닥하다 : 적은 양의 액체나 음식 따위를 가볍게 삼키는 소리를 내다.
- 홀아비김치 : 무나 배추 한 가지로만 담근 김치.
- 홀보들하다 : ‘홀보드르르하다’의 준말. (홀보드르르하다: 피륙 따위가 가볍고 매우 보드랍다.)
- 홀라들이다 : 1 함부로 마구 쑤시거나 훑다. 2 조금 자주 드나들게 하다.
- 홀랑거리다 : 구멍이 넓어서 헐겁게 자꾸 빠지거나 드나들다.
- 홀딱거리다 : 1 여럿이 다 또는 자꾸 조금 힘차게 뛰거나 뛰어넘다. 2 여럿이 다 또는 자꾸 적은 양을 남김없이 날쌔게 먹어 치우다.
- 홀까닥대다 : 적은 양의 액체나 음식 따위를 조금씩 가볍게 삼키는 소리를 자꾸 내다.
- 홀꽃노루발 : 노루발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cm 정도이며 잎은 뭉쳐나고 긴 달걀 모양이다. 7월에 흰 꽃이 줄기 끝에 하나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줄기와 잎은 약용한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평북,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