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 단어 💡구 품사 9개
- 장마 개구리 호박잎에 뛰어오르듯 : 귀엽지도 아니한 것이 깡똥하니 올라앉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마에 오이 굵듯[크듯] : 좋은 기회나 환경을 만나 무럭무럭 잘 자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마당의 조약돌 닳듯 : 사람의 성미가 뺀질뺀질하고 바라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마철에 비구름 모여들듯 : 푸른 하늘에 구름이 모여들 듯이 여기저기서 한곳으로 많이 모여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마가 무서워 호박을 못 심겠다 :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마다 꼴뚜기[망둥이] 날까 : 1 자기에게 좋은 기회만 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 2 자주 바뀌는 세상 물정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
- 장마 뒤에 외 자라듯 : 좋은 기회나 환경을 만나 무럭무럭 잘 자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마철의 여우볕 : 모습을 나타내었다가 곧 숨어 버리는 것을 이르는 말.
- 장마 도깨비 여울 건너가는 소리 : 1 무엇을 원망하기는 하지만 입 속에서만 웅얼거려 그 말소리가 분명하지 아니한 경우에 이르는 말. 2 이치에 닿지 아니한 말을 하는 경우에 비꼬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