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 💕시작 단어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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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동물문
(五口動物門)
:
동물계의 한 문. 배설ㆍ순환 기관이 없고 몸의 앞쪽에 다섯 개의 돌출물이 있다. 몸의 모양은 길쭉하며 돌출물 가운데 끝의 한 개에 입이 열려 있다. 위창자관은 단순하고 척추동물의 허파나 코안 따위의 호흡 기관에 기생한다.
🌏 五: 다섯 오 口: 입 구 動: 움직일 동 物: 만물 물 門: 문 문 - 오구물림 : 오구굿에서, 죽은 사람의 넋을 저승에 보낼 때에 무당이 부르는 노래.
- 오구 : 심마니들의 은어로, 5년생 산삼을 이르는 말.
- 오구라 신페이 (Ogura Shinpei[小倉進平]) : 일본의 언어학자ㆍ한국어 학자(1882~1944). 경성 제국 대학과 도쿄 대학 교수를 지냈으며, 향가와 이두를 연구하였다. 저서에 ≪증정 조선어학사≫, ≪조선어 방언(方言)의 연구≫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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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동물
(五口動物)
:
오구동물문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五: 다섯 오 口: 입 구 動: 움직일 동 物: 만물 물 -
오구대왕
(오구大王)
:
오구물림에서, 바리공주의 아버지를 이르는 말.
🌏 大: 큰 대 王: 임금 왕 - 오구새남 : 죽은 사람의 넋을 위로하여 극락왕생을 하기를 비는 굿. 대개 죽은 지 한 해나 두 해 뒤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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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
(汚垢)
:
더러운 때.
🌏 汚: 더러울 오 垢: 때 구 - 오구 : 오구굿에서, 죽은 사람의 넋을 저승에 보낼 때에 무당이 부르는 노래.
- 오구탕 : 매우 요란스럽게 떠드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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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잡탕
(烏口雜湯)
:
온갖 못된 짓을 거침없이 하는 잡놈.
🌏 烏: 까마귀 오 口: 입 구 雜: 섞일 잡 湯: 끓일 탕 - 오구작작 : 어린아이들이 한곳에 모여 떠드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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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족
(五具足)
:
부처 앞에 놓는 다섯 개의 공양 도구. 촛대 두 개, 화병 두 개, 향로 하나이다.
🌏 五: 다섯 오 具: 갖출 구 足: 발 족 -
오구목
(烏臼木)
:
대극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6~7월에 노란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검은색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씨는 기름을 짜서 비누나 초 따위를 만들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 烏: 까마귀 오 臼: 절구 구 木: 나무 목 - 오구굿 : 죽은 사람의 넋을 위로하여 극락왕생을 하기를 비는 굿. 대개 죽은 지 한 해나 두 해 뒤에 한다.
- 오구 : 굵은 실을 용수 모양으로 뜨고 그물 아가리에 둥근 테를 메운 뒤에 ‘十’ 자 모양의 긴 자루를 맨 어구(漁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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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
(烏口)
:
제도할 때에 쓰는 기구의 하나. 두 갈래로 된 쇠붙이로, 끝을 까마귀 부리 모양으로 만들어 먹물이나 물감을 찍어 줄을 긋는 데에 쓴다.
🌏 烏: 까마귀 오 口: 입 구 - 오구러지다 : → 오그라지다. (오그라지다: 물체가 안쪽으로 오목하게 휘어지다., 물체의 거죽이 오글쪼글하게 주름이 잡히며 줄어지다., 몸이 움츠러져 작게 되다., 형세나 형편 따위가 전보다 못하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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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
(烏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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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50cm이고 뿌리는 짧고 굵으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선 모양 또는 선상 피침 모양으로 부추의 잎과 비슷하다. 5~6월에 담자색의 작은 꽃이 총상 화서로 잎 사이에서 나온 가는 꽃줄기 끝에 밀착하여 피고 열매는 검푸른 장과(漿果)로 익는다. 덩이뿌리는 약용한다. 산지(山地)의 나무 그늘에 나는데 제주, 전남, 전북, 경남, 경북, 강원 등지에 분포한다.
🌏 烏: 까마귀 오 韭: 부추 구 -
오구나무
(烏臼나무)
:
대극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6~7월에 노란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검은색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씨는 기름을 짜서 비누나 초 따위를 만들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 烏: 까마귀 오 臼: 절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