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시작 단어 💡동물 분야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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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패
(夜光貝)
:
구슬우렁과의 하나. 높이는 18cm, 폭은 20cm 정도이며, 검은 갈색 또는 검은 녹색 바탕에 짙은 갈색과 누런빛을 띤 백색의 네모 무늬가 섞여 있다. 안쪽은 진주광택이 강하여 자개용으로 쓰인다. 인도양, 태평양 등지에 분포한다.
🌏 夜: 밤 야 光: 빛 광 貝: 조개 패 -
야행성
(夜行性)
:
낮에는 쉬고 밤에 활동하는 동물의 습성.
🌏 夜: 밤 야 行: 다닐 행 性: 성품 성 -
야잠아
(野蠶蛾)
:
산누에나방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 野: 들 야 蠶: 누에 잠 蛾: 나방 아 -
야묘
(夜貓)
:
올빼밋과의 새. 몸의 길이는 70cm 정도이며, 깃은 붉은 갈색 또는 엷은 갈색에 검은 세로줄 무늬가 있다. 머리에는 귀 모양의 털이 양쪽에 있다. 북위 10~65도의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고 한국의 아종은 한국과 중국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324-2호.
🌏 夜: 밤 야 貓: 고양이 묘 -
야부
(野鳧)
:
오릿과의 새. 수컷은 머리와 목이 광택이 있는 녹색이고 흰 띠가 둘려 있으며 부리는 갈색, 꽁지는 흰색이나 암컷은 전체적으로 갈색을 띠며 어두운 갈색의 무늬가 있다. 농경지 등지에서 사는데 4월 하순에서 7월에 걸쳐 6~12개의 알을 낳는다. 남쪽에서 겨울을 보내며 우리나라에는 흔한 겨울새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의 북반구에 분포한다.
🌏 野: 들 야 鳧: 물오리 부 -
야묘
(野貓)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野: 들 야 貓: 고양이 묘 - 야크 (yak) : 솟과의 하나. 소와 비슷한데 어깨의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몸 아랫면에 긴 털이 나 있다. 야생종의 털빛은 검은 갈색이고, 가축화된 것은 흑백 무늬가 있는데 흰색인 것도 있다. 다리가 짧고 암수 모두 위로 굽은 뿔이 있다. 사역에 이용하고 고기와 젖은 식용하고 털은 직물로 쓰는데, 티베트고원이나 북인도ㆍ히말라야 지방이 원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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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계
(野鷄)
:
1
꿩과의 새. 닭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편 날개의 길이는 수컷이 26cm, 암컷이 23cm 정도이다. 수컷은 검은색에 남색 광택이 나며 꽁지가 두 갈래로 갈라졌고, 암컷은 누런빛을 띤 붉은 갈색에 검은색 가로띠가 있다. 만주, 러시아의 동부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2
꿩과의 새. 닭과 비슷한 크기인데, 알락달락한 검은 점이 많고 꼬리가 길다. 수컷은 목이 푸른색이고 그 위에 흰 줄이 있으며 암컷보다 크게 운다. 암컷은 수컷보다 작고 갈색에 검은색 얼룩무늬가 있다. 수컷은 장끼, 암컷은 까투리라 한다. 5~6월에 6~10개의 알을 낳으며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 野: 들 야 鷄: 닭 계 -
야압
(野鴨)
:
오릿과의 새. 수컷은 머리와 목이 광택이 있는 녹색이고 흰 띠가 둘려 있으며 부리는 갈색, 꽁지는 흰색이나 암컷은 전체적으로 갈색을 띠며 어두운 갈색의 무늬가 있다. 농경지 등지에서 사는데 4월 하순에서 7월에 걸쳐 6~12개의 알을 낳는다. 남쪽에서 겨울을 보내며 우리나라에는 흔한 겨울새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의 북반구에 분포한다.
🌏 野: 들 야 鴨: 오리 압 - 야노뾰족벌 (yano[矢野]뾰족벌) : 꿀벌과의 곤충. 암컷의 몸의 길이는 1.6cm 정도이며 검은색이다. 가슴다리의 등 쪽과 얼굴에는 누런 갈색 털이, 배 쪽에는 잿빛을 띤 백색 털이 있다. 각 마디의 뒤 가두리에는 누런 갈색 털이 있어 줄 같은 얼룩점을 이룬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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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잠
(野蠶)
:
산누에나방과의 나방의 애벌레. 집누에와 비슷하나 몸이 더 크고 무게는 네 배 정도 무겁다. 한 해에 두 번 발생하나 세 번 발생할 때도 있다. 상수리나무, 참나무, 떡갈나무 따위의 잎을 먹고 넉잠을 잔 후에 엷은 갈색의 고치를 지어 번데기로 된다.
🌏 野: 들 야 蠶: 누에 잠 -
야생 동물
(野生動物)
:
산이나 들에서 저절로 나서 자라는 동물.
🌏 野: 들 야 生: 날 생 動: 움직일 동 物: 만물 물 -
야토
(野兔)
:
토낏과의 포유류. 집토끼와 비슷하고 몸의 길이는 43~54cm, 꼬리의 길이는 2~5.4cm이며, 등 쪽은 잿빛을 띤 갈색 또는 어두운 갈색이고, 배 쪽은 흰색 또는 엷은 노란 갈색이다. 귀 끝은 항상 검고 겨울에는 온몸이 하얗게 변한다. 밤에 풀싹, 나무껍질, 나뭇잎 따위를 갉아 먹고 한 해에 두세 번 한 배에 2~6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고기는 식용하고 모피는 방한용으로 쓴다. 야산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의 아시아 북부와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野: 들 야 兔: 토끼 토 달의딴이름 토 토끼잡을 토 붓 토 -
야호
(野狐)
:
갯과의 포유류. 개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70cm 정도이고 홀쭉하며, 대개 누런 갈색 또는 붉은 갈색이다. 주둥이가 길고 뾰족한데 꼬리는 굵고 길다.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野: 들 야 狐: 여우 호 -
야안
(野雁)
:
느싯과의 겨울새. 몸의 길이는 수컷은 1미터, 암컷은 76cm 정도이며, 등은 붉은 갈색에 검은색의 가로줄 무늬가 있고 몸 아랫면은 흰색이다. 목이 길며 날개가 넓고 커서 나는 모습이 기러기와 비슷하다. 한국, 중국,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206호.
🌏 野: 들 야 雁: 기러기 안 - 야마 (llama) : 낙타과의 포유류. 야생의 과나코를 가축화한 종으로 낙타와 비슷하나 훨씬 작아서 어깨의 높이는 1.2미터 정도이고, 몸의 길이는 2~2.4미터이며, 털은 검은색ㆍ갈색ㆍ흰색이다. 몸과 다리가 길다. 귀는 길고 끝이 뾰족하며 등에 혹이 없다. 타거나 짐을 싣고 털은 직물, 가죽은 구두의 원료로 쓰며 고기는 식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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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서
(野鼠)
:
쥣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5~7cm이며, 위쪽은 갈색이고 아래쪽은 흰색이다. 꼬리는 길고 끝은 살이 드러나 있다. 얕은 산의 습지, 채소밭에 사는데 한국, 일본, 시베리아, 중부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野: 들 야 鼠: 쥐 서 -
야목
(野鶩)
:
오릿과의 새. 수컷은 머리와 목이 광택이 있는 녹색이고 흰 띠가 둘려 있으며 부리는 갈색, 꽁지는 흰색이나 암컷은 전체적으로 갈색을 띠며 어두운 갈색의 무늬가 있다. 농경지 등지에서 사는데 4월 하순에서 7월에 걸쳐 6~12개의 알을 낳는다. 남쪽에서 겨울을 보내며 우리나라에는 흔한 겨울새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의 북반구에 분포한다.
🌏 野: 들 야 鶩: 집오리 목 -
야저
(野豬)
:
멧돼짓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1~2미터, 어깨높이는 55~110cm이며, 몸빛은 검은색 또는 검은 갈색이다. 목에서 등에 걸쳐 빳빳한 털이 나 있다. 주둥이가 매우 길고 목은 짧으며 날카로운 엄니가 있다. 잡식성이고 유라시아 대륙 중부ㆍ남부의 산림에 분포한다.
🌏 野: 들 야 豬: 돼지 저 -
야행성 동물
(夜行性動物)
:
밤에 주로 활동하는 동물. 박쥐, 이리, 부엉이 따위가 있다.
🌏 夜: 밤 야 行: 다닐 행 性: 성품 성 動: 움직일 동 物: 만물 물 -
야학
(野鶴)
:
두루밋과의 새. 몸의 길이는 1.4미터, 편 날개의 길이는 2.4미터, 부리는 15~17cm이며, 몸은 흰색이고 이마ㆍ목ㆍ다리와 날개 끝은 검은색이다. 머리 위에 살이 붉게 드러나 있으며 부리는 녹색이다. 풀밭에 주로 살며 겨울 철새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고 시베리아에서 번식한다. 천연기념물 제202호.
🌏 野: 들 야 鶴: 학 학 - 야레 : 잉엇과의 물고기. 청어와 비슷하고 몸의 길이는 15~30cm이다. 몸은 은백색에 등은 연한 갈색, 지느러미는 붉은색이고 꼬리와 등지느러미의 가장자리만이 검은색이다. 한국의 압록강ㆍ두만강, 중국의 황허강ㆍ랴오허강,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