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작 단어 💡불교 분야 1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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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
(我慢)
:
1
사만(四慢)의 하나. 스스로를 높여서 잘난 체하고,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이다.
2
인간의 근본적인 사번뇌의 하나. 법상종에서 쓰는 말로, 아(我)와 아소(我所)가 있다고 믿어 집착하는 마음이 큰 것을 이른다.
🌏 我: 나 아 慢: 게으를 만 -
아승기겁
(阿僧祇劫)
:
헤아릴 수 없는 긴 시간. 또는 끝이 없는 시간.
🌏 阿: 언덕 아 僧: 중 승 祇: 땅 귀신 기 劫: 겁탈할 겁 -
아라리
(阿喇唎)
:
1
넓은 들에 사람의 기척이 없는 지경.
2
교만하여서 모든 사람을 업신여기는 마음.
🌏 阿: 언덕 아 喇: 나팔 라 唎: 가는 소리 리 -
아게타
(阿揭陀)
:
온갖 병을 고친다는 인도의 영약(靈藥). 모든 번뇌를 없애는 영묘한 힘이 있다고 한다.
🌏 阿: 언덕 아 揭: 들 게 陀: 비탈질 타 -
아자관
(阿字觀)
:
밀교에서, 우주 인생을 ‘阿’ 자에 견주어서 보는 관(觀). 모든 만물은 생멸ㆍ변화하는 것이나 실제로 무시무종의 존재로서 끝까지 상주하는 것임을 깨닫는 것이다.
🌏 阿: 언덕 아 字: 글자 자 觀: 볼 관 -
아애
(我愛)
:
네 가지 번뇌 가운데 하나. ‘나’에게 애착하는 번뇌를 이른다.
🌏 我: 나 아 愛: 사랑 애 -
아축바불
(阿閦婆佛)
:
동방에 선쾌정토(善快淨土)를 세우고 설법하는 부처. 서방의 아미타불에 대비된다.
🌏 阿: 언덕 아 閦: 무리 축 婆: 佛: 부처 불 -
아유삼불
(阿惟三佛)
:
부처의 바르고 완전한 깨달음.
🌏 阿: 언덕 아 惟: 생각할 유 三: 석 삼 佛: 부처 불 -
아록록지
(阿轆轆地)
:
막힌 데가 없어 걸림이 없는 경지.
🌏 阿: 언덕 아 轆: 도르래 록 轆: 도르래 록 地: 땅 지 -
아미리다
(阿弭哩多)
:
부처의 가르침이 중생에게 달콤하고 이로운 이슬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阿: 언덕 아 弭: 활고자 미 哩: 어조사 리 多: 많을 다 -
아미타 호마
(阿彌陀護摩)
:
아미타법으로 하는 호마.
🌏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護: 보호할 호 摩: 갈 마 -
아축여래
(阿閦如來)
:
동방에 선쾌정토(善快淨土)를 세우고 설법하는 부처. 서방의 아미타불에 대비된다.
🌏 阿: 언덕 아 閦: 무리 축 如: 같을 여 來: 올 래 -
아귀반
(餓鬼飯)
:
무연불에게 바치는 음식물.
🌏 餓: 주릴 아 鬼: 귀신 귀 飯: 밥 반 -
아누보리
(阿耨菩提)
:
더 이상 가는 것이 없으며 최고로 바르고 원만한 부처의 마음 또는 지혜.
🌏 阿: 언덕 아 耨: 호미 누 菩: 보리 보 提: -
아누관음
(阿耨觀音)
:
삼십삼 관음의 하나. 바위 위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바다에서 재난을 당하였을 때에, 이 관음을 염(念)하면 죽지 않는다고 한다.
🌏 阿: 언덕 아 耨: 호미 누 觀: 볼 관 音: 소리 음 -
아바바지옥
(阿婆婆地獄)
:
혹심한 추위로 혀가 굳어 확확 소리만을 내게 되는 지옥.
🌏 阿: 언덕 아 婆: 婆: 地: 땅 지 獄: 옥 옥 -
아누다라삼먁삼보리
(阿耨多羅三藐三菩提)
:
더 이상 가는 것이 없으며 최고로 바르고 원만한 부처의 마음 또는 지혜.
🌏 阿: 언덕 아 耨: 호미 누 多: 많을 다 羅: 그물 라 三: 석 삼 藐: 三: 석 삼 菩: 보리 보 提: -
아미타경
(阿彌陀經)
:
정토 삼부경의 하나. 중국 후진(後秦)의 구마라습(鳩摩羅什)이 아미타의 공덕과 극락의 일을 적은 경문을 한역한 경전이다.
🌏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經: 경서 경 -
아함시
(阿含時)
:
천태종에서, 오시(五時)의 둘째 시기를 이르는 말. 화엄시 다음 12년간으로 석가모니가 녹야원에서 아함경을 설법한 시기이다.
🌏 阿: 언덕 아 含: 머금을 함 時: 때 시 -
아뢰야식
(阿賴耶識)
:
삼식(三識)의 하나. 모든 법의 종자를 갈무리하며, 만법 연기의 근본이 된다.
🌏 阿: 언덕 아 賴: 힘 입을 뢰 耶: 어조사 야 識: 알 식 -
아나함과
(阿那含果)
:
사과(四果)의 하나. 욕계(欲界)의 아홉 가지 번뇌를 모두 끊고, 죽은 뒤에 천상에 가서 다시 인간에 돌아오지 않는, 성문(聲聞)의 세 번째 지위이다.
🌏 阿: 언덕 아 那: 어찌 나 含: 머금을 함 果: 열매 과 -
아비달마구사론
(阿毘達磨俱舍論)
:
5세기 무렵 인도의 승려 바수반두가 저술한 불교 경전. 정식 이름은 아비달마구사론이다. 중국 당나라의 현장(玄奘)이 한역하였으며, 소승 불교의 기초적 논부(論部) 가운데 하나로 중시되어 왔다. 30권.
🌏 阿: 언덕 아 毘: 도움 비 達: 통할 달 磨: 갈 마 俱: 함께 구 舍: 집 사 論: 논의할 론 -
아견
(我見)
:
1
칠견의 하나. 항상 하나이며 모든 것을 주재하는 ‘나’를 고집하는 그릇된 견해이다.
2
법상종에서, 진정한 ‘나’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있다고 믿는 그릇된 견해.
🌏 我: 나 아 見: 볼 견 -
아함경
(阿含經)
:
1
소승 불교 경전을 통틀어 이르는 말. 남전(南傳)과 북전(北傳)이 있다.
2
석가모니의 언행록.
🌏 阿: 언덕 아 含: 머금을 함 經: 경서 경 -
아소
(我所)
:
1
나에게 소속된 것. 또는 나의 소유물.
2
모든 사물은 원래 가짜 존재로서 소유할 것이 없는데도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고집하는 편견.
🌏 我: 나 아 所: 바 소 -
아가타
(阿伽陀)
:
1
‘술’을 달리 이르는 말. (술: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어 마시면 취하는 음료. 적당히 마시면 물질대사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맥주, 청주, 막걸리 따위의 발효주와 소주, 고량주, 위스키 따위의 증류주가 있으며, 과실이나 약제를 알코올과 혼합하여 만드는 혼성주도 있다.)
2
온갖 병을 고친다는 인도의 영약(靈藥). 모든 번뇌를 없애는 영묘한 힘이 있다고 한다.
🌏 阿: 언덕 아 伽: 절 가 陀: 비탈질 타 -
아파란다가
(阿波蘭多迦)
:
아소카왕이 전도 승(傳道僧)을 사방으로 보낼 때 다르마 굽타가 갔던 인도의 옛 왕국. 펀자브 서쪽에 있었다고 한다.
🌏 阿: 언덕 아 波: 물결 파 蘭: 난초 란 多: 많을 다 迦: 부처 이름 가 -
아미타경언해
(阿彌陀經諺解)
:
1
조선 세조 10년(1464)에 왕이 손수 아미타경을 한글로 풀이하고 안혜의 글씨로 간경도감에서 펴낸 책. 원명(原名)은 ≪불설아미타경언해≫이다. 1권의 목판본.
2
대한 제국 광무 9년(1905)에 최석순 등이 아미타경을 한글로 풀이하고, 융희 1년(1907)에 승려 성월(性月)이 간행한 책.
🌏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經: 경서 경 諺: 상말 언 解: 풀 해 -
아마
(阿摩)
:
‘어머니’나 ‘선녀’를 이르는 말. (어머니: 자기를 낳아 준 여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자녀를 둔 여자를 자식에 대한 관계로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자기를 낳아 준 여성처럼 삼은 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자기의 어머니와 나이가 비슷한 여자를 친근하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사랑으로써 뒷바라지하여 주고 걱정하여 주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머니’를 친근하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무엇이 배태되어 생겨나게 된 근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阿: 언덕 아 摩: 갈 마 -
아미타
(阿彌陀)
:
서방 정토에 있는 부처. 대승 불교 정토교의 중심을 이루는 부처로, 수행 중에 모든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대원(大願)을 품고 성불하여 극락에서 교화하고 있으며, 이 부처를 염하면 죽은 뒤에 극락에 간다고 한다.
🌏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
아수라도
(阿修羅道)
:
삼선도의 하나. 항상 싸움이 그치지 않는 세계로, 교만심과 시기심이 많은 사람이 죽어서 간다.
🌏 阿: 언덕 아 修: 닦을 수 羅: 그물 라 道: 길 도 -
아차일예
(阿遮一睨)
:
부동명왕이 왼쪽 눈을 흘겨 분노를 나타낸, 위엄 있고 용맹한 모습.
🌏 阿: 언덕 아 遮: 막을 차 一: 하나 일 睨: 곁눈질할 예 - 아승가 (Asaṅga) : 인도의 불교론자(310?~390?). 미륵에게 대승 공관을 받아 법상(法相) 대승(大乘)의 교리를 선양하고, 많은 논소(論疏)를 지어 여러 대승경을 해석했다. 저서에 ≪현양성교론(顯揚聖敎論)≫, ≪섭대승론≫ 따위가 있다.
-
아비삼불타
(阿毘三佛陀)
:
부처의 바르고 완전한 깨달음.
🌏 阿: 언덕 아 毘: 도움 비 三: 석 삼 佛: 부처 불 陀: 비탈질 타 -
아승지
(阿僧지)
:
→ 아승기. (아승기: 수로 표현할 수 없는 가장 많은 수. 또는 그런 시간.)
🌏 阿: 언덕 아 僧: 중 승 -
아미타 만다라
(阿彌陀曼陀羅)
:
아미타불을 가운데 모시고 주위에 관음, 문수, 미륵, 유마의 네 보살을 배치하여 그린 그림.
🌏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曼: 길게 끌 만 陀: 비탈질 타 羅: 그물 라 -
아난타
(阿難陀)
:
‘아난다’의 음역어. (아난다: 석가모니의 십대 제자 가운데 한 사람(?~?). 십육 나한의 한 사람으로, 석가모니 열반 후에 경전 결집에 중심이 되었으며, 여인 출가의 길을 열었다.)
🌏 阿: 언덕 아 難: 어려울 난 陀: 비탈질 타 -
아비
(阿鼻)
:
팔열 지옥(八熱地獄)의 하나. 오역죄를 짓거나, 절이나 탑을 헐거나, 시주한 재물을 축내거나 한 사람이 가는데, 한 겁(劫)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다는 지옥이다.
🌏 阿: 언덕 아 鼻: 코 비 -
아가타약
(阿伽陀藥)
:
온갖 병을 고친다는 인도의 영약(靈藥). 모든 번뇌를 없애는 영묘한 힘이 있다고 한다.
🌏 阿: 언덕 아 伽: 절 가 陀: 비탈질 타 藥: 약 약 -
아자본불생
(阿字本不生)
:
모든 말과 글자의 바탕인 ‘阿’ 자처럼 모든 법은 생멸이 없이 영원히 존재한다는 말.
🌏 阿: 언덕 아 字: 글자 자 本: 근본 본 不: 아닐 불 生: 날 생 -
아공관
(我空觀)
:
아공의 진리를 바로 보는 견해.
🌏 我: 나 아 空: 빌 공 觀: 볼 관 -
아비지옥
(阿鼻地獄)
:
팔열 지옥(八熱地獄)의 하나. 오역죄를 짓거나, 절이나 탑을 헐거나, 시주한 재물을 축내거나 한 사람이 가는데, 한 겁(劫)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다는 지옥이다.
🌏 阿: 언덕 아 鼻: 코 비 地: 땅 지 獄: 옥 옥 -
아귀계
(餓鬼界)
:
십계(十界)의 하나. 계율을 어기거나 악한 일을 저지른 귀신들이 모여 사는 세계를 이른다.
🌏 餓: 주릴 아 鬼: 귀신 귀 界: 경계 계 -
아록록
(阿碌碌)
:
이것저것 많기는 하나 쓸 만한 것이 없음.
🌏 阿: 언덕 아 碌: 푸른 빛 록 碌: 푸른 빛 록 - 아난다 (Ānanda) : 석가모니의 십대 제자 가운데 한 사람(?~?). 십육 나한의 한 사람으로, 석가모니 열반 후에 경전 결집에 중심이 되었으며, 여인 출가의 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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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다
(阿逸多)
:
불제자의 한 사람. 옛날에는 미륵보살의 다른 이름으로 쓰였다.
🌏 阿: 언덕 아 逸: 잃을 일 多: 많을 다 -
아파야가저
(阿波耶加底)
:
악업(惡業)을 지어서 죽은 뒤에 가야 하는 괴로움의 세계. 지옥도, 아귀도, 축생도, 수라도의 네 가지가 있다.
🌏 阿: 언덕 아 波: 물결 파 耶: 어조사 야 加: 더할 가 底: 밑 저 -
아차
(阿遮)
:
팔대 명왕의 하나. 중앙을 지키며 일체의 악마를 굴복시키는 왕으로, 보리심이 흔들리지 않는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오른손에 칼, 왼손에 오라를 잡고 불꽃을 등진 채 돌로 된 대좌에 앉아 성난 모양을 하고 있다. 제개장보살의 화신으로 오대존명왕의 하나이기도 하다.
🌏 阿: 언덕 아 遮: 막을 차 -
아비규환
(阿鼻叫喚)
:
1
아비지옥과 규환지옥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여러 사람이 비참한 지경에 빠져 울부짖는 참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阿: 언덕 아 鼻: 코 비 叫: 부르짖을 규 喚: 부를 환 -
아라한과
(阿羅漢果)
:
사과(四果)의 하나. 성문 사과의 가장 윗자리를 이른다. 수행을 완수하여 모든 번뇌를 끊고 다시 생사의 세계에 윤회하지 않는 아라한의 자리로서, 소승 불교의 궁극에 이른 성문(聲聞)의 첫 번째 지위이다.
🌏 阿: 언덕 아 羅: 그물 라 漢: 한나라 한 果: 열매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