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레 💕시작 단어 15개
- 부레뜸 : 연줄을 빳빳하고 세게 하려고 부레 끓인 물을 먹이는 일.
- 부레끊다 : → 부레끓다. (부레끓다: (속되게) 몹시 성이 나다.)
- 부레질 : 부레풀로 물건을 붙이는 일.
- 부레저냐 : 민어의 부레 속에 민어 살과 쇠고기를 섞어 이겨 넣고 부리를 동여 삶아 내어 부친 저냐. 얄팍하게 가로로 썰어서 먹는다.
- 부레 (bourrée) : 프랑스의 오베르뉴 지방에서 시작된 3박자계의 경쾌한 춤곡. 뒤에 궁정에 들어가 빠른 2박자계의 춤곡이 되어 17세기에서 18세기의 작곡에 많이 썼다.
- 부레끓다 : (속되게) 몹시 성이 나다.
- 부레가 끓다 : 몹시 성나다.
- 부레질하다 : 부레풀로 물건을 붙이다.
- 부레 : 1 경골어류의 몸속에 있는 얇은 혁질의 공기 주머니. 뜨고 가라앉는 것을 조절하는 기능 외에 종류에 따라서는 청각이나 평형 감각 기관의 역할을 하며, 발성ㆍ호흡 따위의 기능과도 연관이 있다. 2 민어의 부레를 끓여서 만든 풀. 교착력이 강하여 목기(木器)를 붙이는 데 많이 쓴다.
- 부레끓이다 : (속되게) 몹시 성을 내게 하다. ‘부레끓다’의 사동사. (부레끓다: (속되게) 몹시 성이 나다.)
- 부레뜸하다 : 연줄을 빳빳하고 세게 하려고 부레 끓인 물을 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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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잠
(부레玉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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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옥잠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육질이고 잎자루가 물고기의 부레처럼 물에 뜬다. 8~9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는데 윗부분은 깔때기처럼 벌어진다. 열대 아메리카와 아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 玉: 구슬 옥 簪: 비녀 잠 - 부레찜 : 민어의 부레 속에 민어 살과 쇠고기를 이겨서 갖은양념과 고명을 하여 넣고 부리를 동여맨 뒤에 삶거나 쪄서 동글동글하게 썰어 먹는 술안주.
- 부레풀 : 민어의 부레를 끓여서 만든 풀. 교착력이 강하여 목기(木器)를 붙이는 데 많이 쓴다.
- 부레풀로 일월을 붙인다 : 부레풀을 가지고 해와 달을 붙인다는 뜻으로, 못난 소리를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