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시작 단어 💡이 끝 45개
- 바람맞은 병신같이 : 기운이 빠지고 풀기가 없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 바르바로이 (Barbaroe) : 고대 그리스인이 이민족을 낮잡아 이르던 말. ‘야만인’이라는 뜻으로, 특히 동방 민족에 대하여 사용하였다. (야만인: 미개하여 문화 수준이 낮은 사람., 교양이 없고 무례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바람둥이 : 1 괜한 장담이나 하며 허황된 짓을 하고 다니는 실없는 사람. 2 곧잘 바람을 피우는 사람.
- 바람받이 : 바람을 몹시 받는 곳.
- 바람몰이 : 큰 추세의 분위기를 조성함. 또는 그런 일.
- 바람막이 : 전라도 무당춤에서, 무당이 두 손에 지전(紙錢)을 가지고 팔과 어깨를 활짝 벌린 춤사위.
- 바깥늙은이 : 남자 늙은이.
- 바가지팽이 : 팽이의 하나. 깨어진 바가지 조각을 손바닥 크기로 둥글게 깎은 다음 가운데에 작은 구멍을 뚫어 그 구멍에다 끝을 뾰족하게 깎은 나무를 꽂아 만든 것으로, 바가지 조각으로 만들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팽이채 없이 돌리는 팽이로, 아직 굳은 나무를 깎을 줄 모르는 어린아이들이 흔히 사용하였다.
- 바늘꽂이 : 바늘을 쓰지 아니할 때 꽂아 두는 물건.
- 바듯이 : 1 어떤 정도에 겨우 미칠 만하게. 2 어떤 한도에 차거나 꼭 맞아서 빈틈이 없게.
- 바깥어버이 : 늘 집 바깥에 계신 부모라는 뜻으로, ‘아버지’를 달리 이르는 말. (아버지: 자기를 낳아 준 남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자녀를 둔 남자를 자식에 대한 관계로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자녀의 이름 뒤에 붙여, 자기 남편을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자기를 낳아 준 남자처럼 삼은 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자기의 아버지와 나이가 비슷한 남자를 친근하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시조부모 앞에서 시아버지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어떤 일을 처음 이루거나 완성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독교에서, ‘하나님’을 친근하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하나님: ‘하느님’을 개신교에서 이르는 말.))
- 바싹달팽이 : 바싹달팽잇과의 하나. 높이는 1.0mm, 직경은 1.8mm 정도이고, 껍데기는 반투명의 백색이다. 표면에 실 같은 주름이 바싹바싹 붙어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바둑이 : 털에 검은 점과 흰 점이 바둑무늬 모양으로 뒤섞여 있는 개. 또는 그런 개의 이름.
- 바깥나들이 : 집을 떠나 가까운 곳에 잠시 다녀오는 일.
- 바이 : 예전에, 의식을 진행할 때 행하는 절의 한 과정. 국궁한 다음 머리를 땅에 대어 절하고 머리를 들라는 뜻으로 사회자가 외치던 말이다.
- 바끄러이 : 1 일을 잘못하거나 양심에 거리끼어, 남을 대할 면목이 없거나 떳떳하지 못하게. 2 스스러움을 느끼어 수줍게.
- 바람개비놀이 : 바람개비를 손에 들고 뛰어다니며 노는 놀이.
- 바이 (bye) : 1 토너먼트 시합에서, 추첨에 의하여 결정된 부전승. 2 골프에서, 승부가 결정된 뒤에 남아 있는 홀.
- 바람막이 : 1 바람을 막는 일. 2 바람을 막는 물건. 3 방고래와 개자리가 만나는 곳에 세모꼴로 고래를 조금 막아 놓은 턱. 굴뚝에서 불어 내리는 찬 바람을 막고 고래에서 흘러 나가는 열기를 더 잡아 두는 구실을 한다.
- 바위털갯지렁이 : 털갯지렁잇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적갈색이다. 앞쪽은 둥글지만 뒤쪽으로 갈수록 편평한데, 몸은 340여 개의 고리마디로 되어 있으며 머리에 다섯 개의 더듬이가 있다. 낚시 미끼로 쓰며 일본, 대만 등지에 산다.
- 바이파이 (Bi-Fi) : 입체 녹음테이프를 써서 입체음을 내는 장치.
- 바람맞이 : 1 바람을 잘 맞을 수 있는 곳. 2 → 바람둥이. (바람둥이: 괜한 장담이나 하며 허황된 짓을 하고 다니는 실없는 사람., 곧잘 바람을 피우는 사람.)
- 바른손잡이 : 한 손으로 일을 할 때에, 주로 오른손을 사용하는 사람. 또는 왼손보다 오른손을 더 잘 쓰는 사람.
- 바느질품팔이 : 예전에, 바느질품을 팔던 일.
- 바로꽂이 : 버드나무나 미루나무 따위의 가지를 잘라서 땅에 바로 꽂아 뿌리가 자라게 하는 꺾꽂이.
- 바탱이 : 오지그릇의 하나. 중두리와 비슷하나 배가 더 나오고 키가 작으며 아가리가 좁다.
- 바람들이 : 무나 홍당무 따위에 바람이 듦.
- 바특이 : 1 국물이 조금 적어 묽지 아니하게. 2 두 대상이나 물체 사이가 조금 가깝게. 3 시간이나 길이가 조금 짧게.
-
바라이
(波羅夷)
:
계율 가운데, 하지 말라고 가장 엄하게 제지(制止)한 것. 비구는 살생ㆍ음행ㆍ절도ㆍ망언(妄言)의 네 가지가 있고, 비구니는 여기에 또 다른 넷을 더하여 여덟 가지가 있다. 이것을 범한 사람은 승려로서의 자격을 잃게 되며 대중에게 쫓겨나 함께 살지 못한다.
🌏 波: 羅: 그물 라 夷: 오랑캐 이 - 바람쟁이 : 곧잘 바람을 피우는 사람.
- 바버리원숭이 (Barbary원숭이) : 구세계원숭잇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60cm, 꼬리가 없거나 꼬리의 길이는 1~2cm이다. 일본원숭이와 가까운 종이다. 북아프리카와 지브롤터에 분포한다.
- 바깥낚시걸이 : 씨름에서, 상대편을 들어서 놓는 순간에 자기 발뒤꿈치로 상대편의 발목을 안으로 걸어 당겨 제치면서 상대편의 상체를 왼쪽으로 밀어 넘어뜨리는 기술.
- 바이 : 아주 전혀.
- 바다놀이 : 바다에 나가 노는 놀이.
- 바람동이 : → 바람둥이. (바람둥이: 괜한 장담이나 하며 허황된 짓을 하고 다니는 실없는 사람., 곧잘 바람을 피우는 사람.)
- 바닥없이 : 밑이나 끝이 없이. 또는 하향세가 지속적이거나 깊이가 깊게.
- 바이플레이 (by-play) : 중심 연기를 부각시키기 위하여 쓰는 보조적 연기.
- 바윗덩이 : 1 바위의 덩이. 2 걱정이나 근심을 하게 하는 생각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짓가랑이 : 바지에서 다리를 꿰는 부분.
- 바이없이 : 어찌할 도리나 방법이 전혀 없이.
- 바람잡이 : 야바위꾼이나 치기배 따위와 짜고, 옆에서 바람을 넣거나 남의 얼을 빼는 구실을 하는 사람.
- 바람 바른 데 탱자 열매같이 : 겉은 그럴듯하나 실속이 없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랭이 : 볏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40~70cm이며, 밑부분이 땅 위로 뻗어 있다. 7~8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영과(穎果)로 10월에 익는다. 사료로 쓰고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 바지랑이 : 백합과의 조개. 껍데기의 길이는 4cm, 높이는 3cm 정도이며, 껍데기에 부챗살마루가 있고 회색을 띤 백색에 회색을 띤 청색의 무늬가 있으나 개체에 따른 변이가 심하다. 맛이 좋아 식용하며, 양식하기도 한다. 민물이 섞이는 바다의 모래펄에 사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바잡이 : 바를 잡고 당기는 사람. 또는 바를 매어 놓고 잡아당기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