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시작 단어 💡2 글자 116개
- 바소 : 곪은 데를 째는 침. 길이 네 치, 너비 두 푼 반가량이고 양쪽 끝에 날이 있다.
- 바삐 : 1 일이 많거나 또는 서둘러서 하여야 할 일로 인하여 겨를이 없이. 2 몹시 급하게.
- 바람 :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
- 바토 : → 바투. (바투: 두 대상이나 물체의 사이가 썩 가깝게., 시간이나 길이가 아주 짧게.)
- 바듯 : ‘바듯하다’의 어근. (바듯하다: 어떤 한도에 차거나 꼭 맞아서 빈틈이 없다., 어떤 정도에 겨우 미칠 만하다.)
- 바루 : → 바로. (바로: 제식 훈련에서, 본디의 자세로 돌아가라는 구령에 따라 행하는 동작.)
- 바위 : 김동리가 지은 단편 소설. 토속적 샤머니즘을 바탕으로 하여, 아들과의 재회를 기원하며 문둥이라는 천형(天刑)을 감내하며 살다 죽은 여인의 삶을 형상화하였다.
- 바켄 (Backen) : 스키를 신을 때에, 구두를 고정하기 위한 쇠고리.
- 바쿠 (Baku) : 카스피해 서쪽 연안에 있는 항만 도시. 바쿠 유전 지대의 중심지로서 석유 정제, 기계, 석유 화학 따위의 공업이 활발하다.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이다.
- 바위 : 1 부피가 매우 큰 돌. 2 가위바위보에서, 주먹을 쥐어 내미는 동작. 또는 그런 손.
- 바륨 (barium) : 알칼리 토류 금속 원소의 하나. 은백색의 연한 금속으로, 공기 중에서 잘 산화하고, 상온에서 물을 분해한다. 열을 가하면 녹색의 불꽃을 내며 타서 산화 바륨이 된다. 합금의 재료로 쓰고, 황산 바륨은 위장의 방사선 진단의 조영제(造影劑)로 쓴다. 원자 기호는 Ba, 원자 번호는 56, 원자량은 137.327.
- 바쟁 (Bazin, René François Nicolas Marie) : 프랑스의 소설가(1853~1932). 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으나, 1880년부터 문학을 시작하여 소설 <잉크의 오점(汚點)>, <시시루>로 아카데미상을 받았다. 주로 농민의 전원생활을 묘사하여 프랑스의 전통적 향토색을 풍기는 작품을 썼다.
- 바모 (Bhamo) : 미얀마 북부에 있는 도시. 이라와디강 항해의 종점이며 미얀마 철도의 기점이다. 군사상의 요지이며 중국과 미얀마 사이의 관문 역할을 한다. 목재의 집산지이다.
- 바특 : ‘바특하다’의 어근. (바특하다: 두 대상이나 물체 사이가 조금 가깝다., 시간이나 길이가 조금 짧다., 국물이 조금 적어 묽지 아니하다.)
- 바보 : 1 지능이 부족하여 정상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2 어리석고 멍청하거나 못난 사람을 욕하거나 비난하여 이르는 말.
- 바라 : ‘파루’의 변한말. (파루: 조선 시대에, 서울에서 통행금지를 해제하기 위하여 종각의 종을 서른세 번 치던 일. 오경 삼 점(五更三點)에 쳤다.)
- 바락 : 성이 나서 갑자기 기를 쓰거나 소리를 지르는 모양.
- 바래 : 싸리나 삼대, 갈대 따위를 엮어서 집 주위의 빈터를 둘러친 담.
- 바곳 : 허리 부분에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쇠자루가 달린 길쭉한 송곳.
- 바래 : → 바자울. (바자울: 바자로 만든 울타리.)
- 바사 (Bhāsa) : 3세기경의 인도 극작가(?~?). 산스크리트 고전극의 개척자로, 작품에 <스바프나바사바다타(Svapnavāsavadattā)>가 있다.
- 바싹 : 1 아주 가까이 달라붙거나 죄는 모양. 2 물기가 다 말라 버리거나 타들어 가는 모양. 3 아주 긴장하거나 힘을 주는 모양. ... (총 7개의 의미)
- 바디 : 베틀, 가마니틀, 방직기 따위에 딸린 기구의 하나. 베틀의 경우는 가늘고 얇은 대오리를 참빗살같이 세워, 두 끝을 앞뒤로 대오리를 대고 단단하게 실로 얽어 만든다. 살의 틈마다 날실을 꿰어서 베의 날을 고르며 북의 통로를 만들어 주고 씨실을 쳐서 베를 짜는 구실을 한다.
- 바르 (Bahr, Hermann) : 오스트리아의 소설가ㆍ평론가(1863~1934). 오스트리아 문학 발전에 지도적 역할을 하였으며 작품에 소설 <극장>, 평론 <자연주의의 극복> 따위가 있다.
- 바리 (Barye, Antoine Louis) : 프랑스의 조각가(1796~1875). 낭만적이며 이국적인 동물을 주제로 한 조각이 많다. 작품에 <뱀과 싸우는 사자>가 있다.
- 바알 (Ba‘al) : 고대 동방 여러 나라의 최고의 신으로 토지의 비옥함과 생물의 번식을 주재하는 신. 이스라엘에 들어와 널리 퍼졌으나 엘리야 선지자가 도덕이 부패함을 책망하고 바알 선지자 450명을 죽였다고 전해진다.
- 바이 : 예전에, 의식을 진행할 때 행하는 절의 한 과정. 국궁한 다음 머리를 땅에 대어 절하고 머리를 들라는 뜻으로 사회자가 외치던 말이다.
- 바람 : 길이의 단위. 한 바람은 실이나 새끼 따위 한 발 정도의 길이이다.
- 바이 (bye) : 1 토너먼트 시합에서, 추첨에 의하여 결정된 부전승. 2 골프에서, 승부가 결정된 뒤에 남아 있는 홀.
- 바리 : 1 마소의 등에 잔뜩 실은 짐. 2 마소의 등에 잔뜩 실은 짐을 세는 단위. 3 윷놀이에서, 말 한 개를 이르는 말.
- 바대 : 홑적삼이나 고의 따위의 잘 해지는 곳에 안으로 덧대는 헝겊 조각.
- 바삭 : 1 가랑잎이나 마른 검불 따위의 잘 마른 물건을 가볍게 밟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보송보송한 물건이 가볍게 바스러지거나 깨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3 단단하고 부스러지기 쉬운 물건을 깨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바늘 : 1 옷 따위를 짓거나 꿰매는 데 쓰는, 가늘고 끝이 뾰족한 쇠로 된 물건. 한쪽 끝에 있는 작은 구멍에 실을 꿰어서 쓴다. 2 시계나 저울 따위에서 눈금을 가리키는 뾰족한 물건. 3 뜨개질할 때 실을 뜨는, 가늘고 긴 막대. ... (총 5개의 의미)
- 바랑 : 1 승려가 등에 지고 다니는 자루 모양의 큰 주머니. 2 ‘배낭’의 변한말. (배낭: 물건을 넣어서 등에 질 수 있도록 헝겊이나 가죽 따위로 만든 가방.)
- 바디 : → 범게. (범게: 금겟과의 하나. 등딱지의 길이는 9cm, 폭은 7.8cm 정도이며 다소 볼록한 반달 모양이다. 규칙적으로 배열된 11개의 큰 과립과 많은 작은 과립으로 싸여 있다. 집게발은 좌우 크기가 다르고 끝의 보각(步脚)은 유영각으로 되어 있다. 얕은 바다의 모래 진흙에 사는데 한국, 중국에 분포한다.)
- 바랄 (bharal) : 솟과의 포유류. 어깨의 높이는 90cm 정도이고 염소처럼 뒤로 굽은 뿔이 있다. 임신 기간은 160일 정도이고 평균 수명은 9년이다. 티베트와 그 주변 산악 지대에 사는 야생 양이다.
- 바득 : 1 ‘바드득’의 준말. (바드득: 무른 똥을 눌 때에 되바라지게 나는 소리.) 2 ‘바드득’의 준말. (바드득: 단단하고 질기거나 반드러운 물건을 되게 문지를 때 되바라지게 나는 소리.)
- 바대 : 바탕의 품.
- 바자 : 대, 갈대, 수수깡, 싸리 따위로 발처럼 엮거나 결어서 만든 물건. 울타리를 만드는 데 쓰인다.
- 바둑 : 1 두 사람이 검은 돌과 흰 돌을 나누어 가지고 바둑판 위에 번갈아 하나씩 두어 가며 승부를 겨루는 놀이. 두 집 이상이 있어야 살며, 서로 에워싼 집을 많이 차지하면 이긴다. 2 바둑을 둘 때에 쓰는 둥글납작한 돌. 흰 돌과 검은 돌의 두 가지이며 상수(上手)가 흰 돌을 차지한다.
- 바일 (Weil, Kurt Julian) : 독일 태생의 미국 작곡가(1900~1950). 작품에 브레히트와 함께 만든 <서푼짜리 오페라> 따위가 있다.
- 바로 : 일정한 방향이나 곳, 또는 부근을 이르는 말.
- 바덴 (Baden) : 오스트리아 동부, 빈의 서남쪽에 있는 휴양지. 로마 시대부터 유명하였던 온천이 있다. 섬유가 생산된다.
- 바쇼 (Bashô[芭蕉]) : 일본 에도 시대의 하이쿠(俳句) 시인(1644~1694). 본명은 마쓰오 무네후사(松尾宗房)로, 당시의 하이쿠의 경박한 점을 통탄하여 교토와 에도 등지를 방랑하면서 종래의 저속을 버리고 독특한 시풍을 확립하여 하이쿠를 참다운 예술의 경지로 높였다. 기행문과 일기 따위를 많이 남겼다.
- 바작 : ‘바작거리다’의 어근. (바작거리다: 물기가 적은 물건을 씹거나 빻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물기가 적은 물건이 타들어 가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진땀이 잇따라 나다.)
- 바투 : 1 두 대상이나 물체의 사이가 썩 가깝게. 2 시간이나 길이가 아주 짧게.
- 바짝 : 1 물기가 매우 마르거나 졸아붙거나 타 버리는 모양. 2 매우 가까이 달라붙거나 세게 죄는 모양. 3 매우 거침새 없이 갑자기 늘거나 주는 모양. ... (총 7개의 의미)
- 바로 (Varro, Marcus Terentius) : 고대 로마의 철학자ㆍ저술가(B.C.116~B.C.27). 로마 최초의 공공 도서관장으로 역사, 지리, 법학, 문학, 의학, 건축의 여러 분야에 걸쳐 연구하였다. 저서에 ≪농업론≫ 따위가 있다.
- 바유 (Vāyu) : 베다(Veda) 신화에 나오는 바람의 신. 푸루샤의 입김으로 태어나, 천둥과 벼락의 신 인드라의 수레에 함께 타고 하늘을 달린다고 한다.
- 바순 (bassoon) : 오보에보다 두 옥타브 낮은 목관 악기. 관현악에서 중저음부를 담당하는 중요한 악기로, 이중의 서가 있고 원추관을 둘로 구부린 구조를 가지며, 음역은 약 3옥타브 반에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