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 💕시작 단어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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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
(모指)
:
→ 무지. (무지: 다섯 손가락 가운데 첫째 손가락. 가장 짧고 굵다.)
🌏 指: 가리킬 지 -
모지
(某地)
:
어느 땅.
🌏 某: 아무 모 地: 땅 지 - 모지다 : → 모질다. (모질다: 마음씨가 몹시 매섭고 독하다., 기세가 몹시 매섭고 사납다., 참고 견디기 힘든 일을 능히 배기어 낼 만큼 억세다., 괴로움이나 아픔 따위의 정도가 지나치게 심하다.)
- 모지다 : 1 모양이 둥글지 않고 모가 나 있다. 2 성격이 원만하지 못하다.
- 모지랑비 : 끝이 다 닳아서 무디어진 비.
- 모지랑숟가락 : 끝이 다 닳아서 무디어진 숟가락.
- 모지랑이 : 오래 써서 끝이 닳아 떨어진 물건.
- 모지라지다 : 물건의 끝이 닳아서 없어지다.
- 모지름 : → 모질음. (모질음: 고통을 견디어 내려고 모질게 쓰는 힘.)
- 모지랑갈퀴 : 끝이 닳아서 뭉툭해진 갈퀴.
- 모지러지다 : → 모지라지다. (모지라지다: 물건의 끝이 닳아서 없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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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랑수염
(모지랑鬚髥)
:
볼품없이 짤막하게 난 수염.
🌏 鬚: 턱수염 수 髥: 구레나룻 염 - 모지락스레 : 보기에 억세고 모질게.
- 모지랑붓 : 끝이 다 닳아서 무디어진 붓.
- 모 지붕 : 지붕면이 용마루에서 한데 모이게 된 지붕. 모의 수에 따라 세모 지붕, 네모 지붕 따위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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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자
(某之子)
:
아무개의 아들.
🌏 某: 아무 모 之: 갈 지 子: 아들 자 - 모지락스럽다 : 보기에 억세고 모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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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정
(毛只停)
:
신라 때에 둔, 육기정(六畿停)의 하나. 지금의 경주 동쪽에 둔 군영으로, 경덕왕 때 동기정으로 고쳤다.
🌏 毛: 털 모 只: 다만 지 停: 머무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