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똥 💕시작 단어 24개
- 말똥게 : 바위겟과의 갑각류. 갑각의 등면은 울퉁불퉁하고 집게발은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민물에 가까운 바닷가에 구멍을 파고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말똥하다 : 눈빛이나 정신 따위가 생기가 있고 말갛다.
- 말똥도 밤알처럼 생각한다 : 욕심에 눈이 어두워 매우 인색하게 굶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말똥지기 : 연을 띄울 때에, 연이 잘 올라갈 수 있도록 연을 잡고 있다가 놓는 사람.
- 말똥도 세 번 굴러야 제자리에 선다 : 무슨 일이나 여러 번 해 봐야 제자리가 잡힌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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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똥지
(말똥紙)
:
→ 마분지. (마분지: 종이의 하나. 주로 짚을 원료로 하여 만드는데, 빛이 누렇고 질이 낮다., 두껍고 단단하게 널빤지 모양으로 만든 종이.)
🌏 紙: 종이 지 - 말똥 버력 : 양파 모양으로 벗겨져 부스러지기 쉬운 버력.
- 말똥구리 : 쇠똥구릿과의 곤충. 몸은 편편한 타원형이며, 검은색으로 광택이 있다. 머리와 머리방패는 넓적하고 마름모 모양인데 앞 가두리는 위로 휘었다. 여름철에 쇠똥이나 말똥 따위를 굴려 굴속에 저장하고 그 속에 알을 낳아 성충, 애벌레의 먹이로 쓴다. 한국, 유럽, 동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말똥성게 : 둥근성겟과의 극피동물. 모양은 말똥과 비슷한데 지름은 1.9~5.5cm, 높이는 0.9~2.8cm이며, 녹색이나 다소 붉은빛을 띤 것도 있으며, 5~6cm의 바늘 같은 가시가 빽빽이 덮여 있다. 얕은 바다의 돌 밑에 붙어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말똥이 밤알 같으냐 : 1 먹지 못할 것을 먹으려고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가망 없는 일을 바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 아무리 천하고 고생스럽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나음을 이르는 말.
- 말똥 : ‘말똥거리다’의 어근. (말똥거리다: 생기 있고 또랑또랑한 눈알을 자꾸 굴리며 말끄러미 쳐다보다.)
- 말똥비름 : 돌나물과의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2cm 정도이고 가로 뻗으며, 마디에 뿌리가 난다. 잎은 밑부분에서는 마주나고 윗부분에서는 어긋나며 주걱 모양이다. 6~8월에 꽃자루가 없는 노란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를 맺는다. 잎겨드랑이에 생기는 살눈으로 번식한다. 습지에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말똥대다 : 생기 있고 또랑또랑한 눈알을 자꾸 굴리며 말끄러미 쳐다보다.
- 말똥거리다 : 생기 있고 또랑또랑한 눈알을 자꾸 굴리며 말끄러미 쳐다보다.
- 말똥도 모르고 마의(馬醫) 노릇 한다 :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일을 하려고 함을 이르는 말.
- 말똥 : 1 말의 똥. 2 군인들의 은어로, 영관급 장교 또는 그 계급장을 이르는 말.
- 말똥말똥하다 : 1 눈만 동그랗게 뜨고 다른 생각이 없이 말끄러미 쳐다보다. 2 눈빛이나 정신 따위가 맑고 생기가 있다.
- 말똥히 : 생기 있고 또랑또랑한 눈알을 자꾸 굴리며 말끄러미 쳐다보는 태도로.
- 말똥말똥 : 1 눈빛이나 정신 따위가 맑고 생기가 있는 모양. 2 눈만 동그랗게 뜨고 다른 생각이 없이 말끄러미 쳐다보는 모양.
- 말똥을 놓아도 손맛이더라 : 비록 하찮은 것을 차리더라도 솜씨에 따라서 그 맛이 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똥굼벵이 : 쇠똥구리의 애벌레.
- 말똥가리 : 수릿과의 겨울 철새. 몸의 길이는 55cm, 편 날개의 길이는 35cm 정도이며, 등은 어두운 갈색이고, 배는 누르스름하며 거친 세로무늬가 있다. 개구리, 곤충, 들쥐, 뱀, 새 따위를 잡아먹는다. 삼림에 사는데 한국, 일본,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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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똥향
(말똥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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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용향. (부용향: 전통 혼례식에서 잡귀를 쫓기 위하여 피웠던, 초 모양으로 된 향. 굵기는 손가락만 하고 길이는 대여섯 치쯤 되는데, 향꽂이에 꽂아서 족두리하님이 신부 앞에 가면서 피운다.)
🌏 香: 향기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