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 💕시작 단어 51개
- 낯모르다 : 누구인 줄 모르다.
- 낯은 알아도 마음은 모른다 : 사람의 마음속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낯없이 : 마음에 너무 미안하고 부끄러워 남을 대하기에 떳떳하지 않게.
- 낯살 : 얼굴의 주름살.
- 낯빼기 : ‘낯’을 속되게 이르는 말. (낯: 눈, 코, 입 따위가 있는 얼굴의 바닥.)
- 낯내다 : 다른 사람 앞에 당당히 나서거나 지나치게 자랑하다.
- 낯(을) 들다 : 남을 떳떳이 대하다.
- 낯놀림 : 어떤 사실에 대하여 그르다는 뜻을 나타낼 때에 얼굴을 살살 흔드는 행동을 이르는 말.
- 낯판대기 : → 낯바대기. (낯바대기: ‘낯’을 속되게 이르는 말. (낯: 눈, 코, 입 따위가 있는 얼굴의 바닥.))
- 낯바대기 : ‘낯’을 속되게 이르는 말. (낯: 눈, 코, 입 따위가 있는 얼굴의 바닥.)
- 낯(이) 두껍다 : 부끄러움을 모르고 염치가 없다.
- 낯설다 : 1 전에 본 기억이 없어 익숙하지 아니하다. 2 사물이 눈에 익지 아니하다.
- 낯알다 : 얼굴을 기억하고 알아보다.
- 낯설고 물설다 : 타향이라서 모든 것이 매우 낯설고 서먹서먹하다.
- 낯이 있다 : 안면이 있다.
- 낯짝이 소가죽보다 더 두껍다 : 부끄러움이나 염치가 전혀 없다.
- 낯을 돌리다 : 상대하지 아니하고 얼굴을 돌리다.
- 낯가리다 : 1 갓난아이가 낯선 사람을 대하기 싫어하다. 2 친하고 친하지 아니함에 따라 달리 대우하다. 3 체면을 겨우 세우다.
- 낯가림 : 1 적은 금전이나 선물 따위로 남에게 겨우 체면을 세움. 2 갓난아이가 낯선 사람 대하기를 싫어함.
- 낯판 : ‘낯’을 속되게 이르는 말. (낯: 눈, 코, 입 따위가 있는 얼굴의 바닥.)
- 낯없다 : 마음에 너무 미안하고 부끄러워 남을 대하기에 떳떳하지 않다.
- 낯하다 :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대하다.
- 낯꽃 : 감정의 변화에 따라 얼굴에 드러나는 표시.
- 낯익은 도끼에 발등 찍힌다 :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이 어긋나거나 믿고 있던 사람이 배반하여 오히려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낯이 깎이다 : 체면이 손상되다.
- 낯짝(이) 두껍다 : ‘낯(이)두껍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낯(이) 두껍다: 부끄러움을 모르고 염치가 없다.)
- 낯 : 1 눈, 코, 입 따위가 있는 얼굴의 바닥. 2 남을 대할 만한 체면.
- 낯바닥이 땅 두께 같다 : 도무지 부끄러움을 모르고 염치가 없다.
- 낯을 보다 : 체면을 고려하다.
- 낯이 넓다 : 아는 사람이 많다.
- 낯가림하다 : 1 적은 금전이나 선물 따위로 남에게 겨우 체면을 세우다. 2 갓난아이가 낯선 사람 대하기를 싫어하다.
- 낯짝 : ‘낯’을 속되게 이르는 말. (낯: 눈, 코, 입 따위가 있는 얼굴의 바닥.)
- 낯가죽 : 1 얼굴 껍질을 이루는 살가죽. 2 염치없는 사람을 욕할 때 그런 사람의 얼굴을 이르는 말.
- 낯바닥 : ‘낯’을 속되게 이르는 말. (낯: 눈, 코, 입 따위가 있는 얼굴의 바닥.)
- 낯익히다 : 여러 번 보아서 눈에 익게 하거나 친숙하게 하다. ‘낯익다’의 사동사. (낯익다: 여러 번 보아서 눈에 익거나 친숙하다., 사물이 눈에 익다.)
- 낯나다 : 다른 사람 앞에 당당히 나설 수 있거나 자랑할 수 있는 체면이 서다.
-
낯색
(낯色)
:
→ 낯빛. (낯빛: 얼굴의 빛깔이나 기색.)
🌏 色: 빛 색 - 낯가죽(이) 두껍다 : 부끄러움을 모르고 염치가 없다.
- 낯익다 : 1 여러 번 보아서 눈에 익거나 친숙하다. 2 사물이 눈에 익다.
-
낯면
(낯面)
:
한자 부수의 하나. ‘靤’, ‘靨’ 따위에 쓰인 ‘面’을 이른다.
🌏 面: 낯 면 - 낯닦음 : 체면이 서도록 일부러 어떤 행동을 함. 또는 그 행동.
- 낯가죽(이) 얇다 : 부끄러움을 잘 타다.
- 낯내기 : 사람들 앞에 자기 이름을 날리고 내세우려는 일.
- 낯바닥이 홍당무[홍동지] 같다 : 부끄럽거나 무안하여 얼굴이 붉어져 있다.
-
낯표스라소니거미
(낯表스라소니거미)
:
스라소니거밋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cm 정도이며, 등딱지는 엷은 황갈색이고 엷은 회색 줄무늬가 있다. 배 윗부분은 유백색에 회색 심장형의 얼룩무늬와 검은 얼룩무늬가 있고 아랫면은 중앙에 붉은빛을 띤 검은색의 줄무늬가 있다. 거미줄을 치지 않고 작은 나방 따위를 잡아먹으며 초목의 잎사귀에 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表: 겉 표 - 낯을 못 들다 : 창피하여 남을 떳떳이 대하지 못하다.
- 낯부끄럽다 : 염치가 없어 얼굴을 보이기가 부끄럽다.
- 낯꼴 : 감정에 따라 변하는 얼굴의 모양.
- 낯빛 : 얼굴의 빛깔이나 기색.
- 낯설게하기 : 러시아 형식주의의 주요한 문학적 수법. 시클롭스키(Shklovsky, V.)가 주장한 것으로 일상화되어 친숙하거나 반복되어 참신하지 않은 사물이나 관념을 특수화하고 낯설게 하여 새로운 느낌을 갖도록 표현하는 것을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