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시작 단어 💡구 품사 21개
- 군물(이) 돌다 : 물기가 음식과 한데 섞이지 않고 위에 따로 돌다.
- 군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 하지 않아도 될 말을 이것저것 많이 늘어놓으면 그만큼 쓸 말은 적어진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라는 말.
- 군눈(을) 뜨다 : 외도에 눈을 뜨다.
- 군밤 둥우리 같다 : 옷 입은 맵시가 깔끔하지 못하고 엉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군불(을) 때다 : 1 (속되게) 담배를 피우다. 2 은어로, ‘성교하다’를 이르는 말. (성교하다: 남녀가 성기(性器)를 결합하여 육체적 관계를 맺다.)
- 군침이 흐르다 : 1 식욕이 나다. 2 이익이나 재물에 욕심이 생기다.
- 군복(을) 벗다 : 군에서 제대하다.
- 군밤에서 싹 나거든 : 1 아무리 바라도 소용이 없다는 말. 2 도저히 가망이 없는 조건을 이르는 말.
- 군불에 밥 짓기[익히기] : 어떤 일에 곁따라 다른 일이 쉽게 이루어지거나 또는 다른 일을 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군창 가는 배도 둘러 먹는다 : 1 곤궁한 처지가 되면 무슨 짓이라도 다 한다는 말. 2 뻔뻔스럽고 염치가 없어 제 욕심만 채우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군불 장댄가[장대처럼] 키만 크다 : 키가 큰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군자도 시속을 따른다 : 어떤 사람이라도 시대적 풍습을 따라가야 한다는 말.
- 군작이 어찌 대붕의 뜻을 알랴 : 평범한 사람이 큰 인물의 뜻을 헤아려 알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군침(이) 돌다 : 1 식욕이 나다. 2 이익이나 재물에 욕심이 생기다.
- 군침을 돋우다 : 1 식욕이 나게 하다. 2 이익이나 재물에 욕심이 생기게 하다.
- 군자 말년에 배추씨 장사 : 1 평생을 두고 남을 위하여 어질게 살아온 사람이 말년(末年)에 가서는 매우 어렵게 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한때 떵떵거리고 잘살다가 늘그막에 가서는 망하여 볼품없이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군복을 입다 : 군에 입대하다.
- 군침(이) 돋다 : 1 식욕이 나다. 2 이익이나 재물에 욕심이 생기다.
- 군입(을) 다시다 : 1 끼니 외의 군음식을 먹다. 2 무엇을 먹고 싶어서 입을 다시다.
- 군침(을) 삼키다[흘리다] : 1 이익, 재물을 보고 몹시 탐을 내다. 2 음식 따위를 보고 먹고 싶어서 입맛을 다시다.
- 군살을 빼다 : 반드시 있지 않아도 될 것을 덜어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