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시작 단어 💡구 품사 13개
- 국수 잘하는 솜씨가 수제비 못하랴 : 어떤 한 가지 일에 능숙한 사람은 그와 비슷한 다른 일도 잘한다는 말.
- 국물도 없다 : 돌아오는 몫이나 이득이 아무것도 없다.
- 국사에도 사정이 있다 : 나라의 일에도 사정을 봐주는 경우가 있다는 뜻으로, 어째서 남의 사정을 좀 봐주지 않느냐는 말.
- 국상에 죽산마 지키듯 : 무엇인지도 모르고 남이 시키는 대로 멀거니 서서 지켜보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국화는 서리를 맞아도 꺾이지 않는다 : 절개나 의지가 매우 강한 사람은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아니하고 꿋꿋이 이겨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국에 덴 놈이 냉수를 불고 먹는다 : 어떤 일에 한 번 혼이 나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공연히 겁을 낸다는 말.
- 국수(를) 먹다 : 결혼식 피로연에서 흔히 국수를 대접하는 데서, 결혼식을 올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국이 끓는지 장이 끓는지 (모른다) :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도무지 영문을 모르겠다는 말.
- 국수 먹은 배 : 1 국수를 먹으면 그때는 배가 잔뜩 부르지만 얼마 안 가서 쉽게 꺼지고 만다는 뜻으로, 먹은 음식이 쉽게 꺼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실속 없고 헤픈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국사당에 가 말하듯 : 국사당에 가서 무엇을 빌 때 말하는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옆에서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소리를 중얼중얼하며 길게 외운다는 말.
- 국수(를) 먹이다 : 결혼식 피로연에서 흔히 국수를 대접하는 데서, 결혼식을 올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국수를 못하는 년이 피나무 안반만 나무란다 :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 국에 덴 놈 물[냉수] 보고도 분다[놀란다] : 어떤 일에 한 번 혼이 나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공연히 겁을 낸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