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둥 💕시작 단어 10개
- 검둥개 : 털빛이 검은 개.
- 검둥모자반 : 갈조류 모자반과의 해조류(海藻類). 높이는 30~80cm이며, 둥글납작한 긴 줄기에 주걱 모양의 두꺼운 잎들이 붙어 있다. 두꺼운 쟁반 모양의 부착기로 바닥에 붙는다. 비료로 쓴다. 한국의 동해와 남해 연안, 일본 연해에 분포한다.
- 검둥수리 : 수릿과의 새. 날개의 길이는 60cm, 몸무게는 4~5kg이며, 온몸이 어두운 갈색이고 꽁지에 회색의 가로무늬가 있다. 부리와 발톱이 예리하여 산토끼, 꿩, 뇌조 따위를 잡아먹는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243-2호.
- 검둥개 멱 감기듯[감듯] : 1 물건이 검은 것은 아무리 물에 씻어도 깨끗하게 희어질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해도 별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악인이 제 잘못을 끝내 뉘우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검둥이 : 1 살빛이 검은 사람. 2 ‘검둥개’를 귀엽게 이르는 말. (검둥개: 털빛이 검은 개.) 3 ‘흑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 (흑인: 털과 피부의 빛깔이 검은 사람., 흑색 인종에 속하는 사람.)
- 검둥이판 : 은어로, 성냥 껍질을 이르는 말.
- 검둥개는 돼지 편 : 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검둥개 미역 감긴다고 희어지지 않는다 : 물건이 검은 것은 아무리 물에 씻어도 깨끗하게 희어질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해도 별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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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오리사촌
(검둥오리四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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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55cm, 날개의 길이는 25cm 정도이다. 수컷은 온몸이 검은빛, 날개의 끝이 흰색, 부리가 누런빛이며, 암컷은 온몸이 어두운 갈색이고 부리가 검은빛이다. 연체동물문의 복족류(腹足類)를 즐겨 먹는다. 겨울새로 작은 떼를 지어 바다에 살며 한국,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四: 넉 사 寸: 마디 촌 - 검둥오리 : 오릿과의 물새. 몸의 길이는 48cm, 날개의 길이는 22cm 정도이다. 수컷은 전체적으로 검고 혹 모양으로 올라온 코 부위만 누런빛인데, 암컷은 전체적으로 갈색이다. 잠수하여 조개류를 먹는다. 시베리아 동북부, 알래스카 등지에서 번식하고 겨울에 우리나라에 떼 지어 날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