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시작 단어 💡역사 분야 1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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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적되다
(改籍되다)
:
조선 시대에, 3년에 한 번씩 전국의 호적이 고쳐져 바로잡히다. 일종의 호구(戶口) 조사를 하는 것으로, 그 결과는 조세와 군역 부과의 기초 자료가 되었다.
🌏 改: 고칠 개 籍: 서적 적 -
개복
(改服)
:
1
옷을 갈아입음.
2
의식(儀式) 때에 관복(官服)을 갈아입음.
3
남이 알아보지 못하도록 평소와 다르게 옷을 차려입음. 또는 그런 옷차림.
🌏 改: 고칠 개 服: 입을 복 -
개정군
(開定軍)
:
고려 초기에, 서북 지방에 새로 쌓은 성을 지키기 위하여 배치한 군사.
🌏 開: 열 개 定: 정할 정 軍: 군사 군 -
개모성
(蓋牟城)
:
고구려 때에, 랴오허강(遼河江) 유역의 선양(瀋陽) 동북쪽에 있던 성. 보장왕 4년(645)에 중국 당나라의 이세적(李世勣)이 군사를 이끌고 와서 안시성(安市城)을 공격하기 전에 먼저 이 성을 함락하였다.
🌏 蓋: 덮을 개 牟: 소 울 모 城: 재 성 -
개장
(蓋匠)
:
조선 시대에, 선공감에 딸린 공장(工匠)의 하나로 집에 기와를 이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蓋: 덮을 개 匠: 장인 장 -
개부
(開府)
:
관아를 설치하고 속관(屬官)을 두는 일. 중국 한나라 때 삼공(三公)의 벼슬아치에게 허용하였던 제도이다.
🌏 開: 열 개 府: 마을 부 -
개국
(蓋國)
:
기원전 6세기 이전 한강 이남의 여러 부족 국가를 통틀어 이르는 말. 마한의 세력이 가장 컸으므로 그 전신(前身)이라고도 한다.
🌏 蓋: 덮을 개 國: 나라 국 -
개정방회
(改正放廻)
:
잘못된 처벌 따위를 바로잡아 돌려보내던 일.
🌏 改: 고칠 개 正: 바를 정 放: 놓을 방 廻: 돌 회 -
개진
(開賑)
:
나라에 흉년이 들었을 때 굶주린 백성을 구제하는 사업을 시작하던 일.
🌏 開: 열 개 賑: 구휼할 진 -
개국 기원절
(開國紀元節)
:
대한 제국 때에,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한 날을 기념하여 제정한 날. 음력 7월 16일이다.
🌏 開: 열 개 國: 나라 국 紀: 벼리 기 元: 으뜸 원 節: 마디 절 -
개열
(開列)
:
임금이 벼슬아치를 임명할 때에 이조에서 후보자 이름을 죽 적어서 임금에게 바치던 일.
🌏 開: 열 개 列: 벌일 열 -
개봉
(改封)
:
1
봉한 것을 다시 고쳐 봉함.
2
고대 중국에서, 제후의 영지(領地)를 바꾸어 봉하던 일.
🌏 改: 고칠 개 封: 봉할 봉 -
개해금
(開海禁)
:
중국에서, 해상(海上)의 치안 유지나 무역 통제를 위하여 행한 해금(海禁)을 해제하던 일.
🌏 開: 열 개 海: 바다 해 禁: 금할 금 -
개적하다
(改籍하다)
:
조선 시대에, 3년에 한 번씩 전국의 호적을 고쳐 바로잡다. 일종의 호구(戶口) 조사를 하는 것으로, 그 결과는 조세와 군역 부과의 기초 자료가 되었다.
🌏 改: 고칠 개 籍: 서적 적 -
개원의 치
(開元의治)
:
중국 당나라 현종 때의 태평했던 시대. 현종이 즉위한 후 어진 재상을 등용하여 선정을 펼치고 국방을 튼튼히 함으로써, 학예와 문화가 발달하고 천하가 태평한 시대였다.
🌏 開: 열 개 元: 으뜸 원 治: 다스릴 치 -
개문우부
(開門右符)
:
조선 시대에, 정한 시간 외에 도성의 문을 열 때에 쓰던 개문 표신(開門標信)의 오른쪽 패 쪽.
🌏 開: 열 개 門: 문 문 右: 오른쪽 우 符: 부신 부 -
개궁모
(蓋弓帽)
:
수레의 좌석에 세우는 양산의 살대 끝에 끼우는 투겁 장식.
🌏 蓋: 덮을 개 弓: 활 궁 帽: 모자 모 -
개창
(開倉)
:
관아의 창고를 열어 안에 넣어 두었던 곡식을 내던 일.
🌏 開: 열 개 倉: 곳집 창 -
개국자
(開國子)
:
고려 문종 때에 둔, 오등작(五等爵)의 넷째 등급. 품계는 정오품으로 식읍(食邑) 500호(戶)를 주었다.
🌏 開: 열 개 國: 나라 국 子: 아들 자 -
개폐문하다
(開閉門하다)
:
조선 시대에, 감영(監營)과 각 고을의 삼문(三門)을 날마다 열고 닫다. 여닫을 때에 문루(門樓)에서 큰북을 치고 태평소를 불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렸다.
🌏 開: 열 개 閉: 닫을 폐 門: 문 문 -
개지극당
(皆知戟幢)
:
신라 때에, 창을 주로 사용하던 군대. 신문왕 10년(690)에 설치하였으며, 군인들 옷깃의 빛깔은 검정ㆍ빨강ㆍ하양의 세 가지였다.
🌏 皆: 다 개 知: 알 지 戟: 갈래진 창 극 幢: 기 당 -
개량 미곡 사의
(改量米穀事宜)
:
지방에서 거두어 보내온 곡식을 다시 측정하는 것에 관한 규정.
🌏 改: 고칠 개 量: 헤아릴 량 米: 쌀 미 穀: 곡식 곡 事: 일 사 宜: 마땅할 의 -
개화하다
(開化하다)
:
1
조선 시대에, 갑오개혁으로 정치 제도를 근대적으로 개혁하다.
2
사람의 지혜가 열려 새로운 사상, 문물, 제도 따위를 가지다.
🌏 開: 열 개 化: 될 화 -
개화 사조
(開化思潮)
:
조선 말기에, 서양의 새로운 문명을 받아들여 개화하려던 사상의 흐름.
🌏 開: 열 개 化: 될 화 思: 생각 사 潮: 조수 조 -
개원로
(開元路)
:
중국 원나라 때에, 카이위안(開原)을 중심으로 하여 둥베이(東北) 지역에 설치했던 지방 행정 구역.
🌏 開: 열 개 元: 으뜸 원 路: 길 로 -
개부의동삼사
(開府儀同三司)
:
고려 시대에 둔, 종일품 문관의 품계.
🌏 開: 열 개 府: 마을 부 儀: 거동 의 同: 같을 동 三: 석 삼 司: 맡을 사 -
개원하다
(改元하다)
:
1
왕조 또는 임금이 바뀌다.
2
연호를 바꾸다.
🌏 改: 고칠 개 元: 으뜸 원 -
개좌
(開坐/開座)
:
벼슬아치들이 한데 모여서 사무를 보는 일.
🌏 開: 열 개 坐: 앉을 좌 開: 열 개 座: 자리 좌 -
개원
(改元)
:
1
연호를 바꾸는 일.
2
왕조 또는 임금이 바뀌는 일.
🌏 改: 고칠 개 元: 으뜸 원 -
개봉하다
(改封하다)
:
1
봉한 것을 다시 고쳐 봉하다.
2
고대 중국에서, 제후의 영지(領地)를 바꾸어 봉하다.
🌏 改: 고칠 개 封: 봉할 봉 -
개주 정리자
(改鑄整理字)
:
조선 철종 9년(1858)에 정리자(整理字)를 다시 고쳐 만든 구리 활자. 12만 8000자나 되었다고 한다.
🌏 改: 고칠 개 鑄: 쇠 부어 만들 주 整: 가지런할 정 理: 다스릴 리 字: 글자 자 -
개백현
(皆伯縣)
:
고구려 때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동에 둔 행정 구역. 항씨(恒氏)의 미녀가 안장왕(安臧王)을 맞아들였다는 전설로 왕봉현(王逢縣) 또는 우왕현(遇王縣)이라고도 불렀다.
🌏 皆: 다 개 伯: 맏 백 縣: 고을 현 -
개원통보
(開元通寶)
:
중국 당나라 때에 통용되던 엽전의 하나. 고조 4년(621)에 만든 청동 화폐로, 가운데 네모난 구멍의 상하ㆍ좌우에 ‘開元通寶’의 네 글자가 새겨져 있다.
🌏 開: 열 개 元: 으뜸 원 通: 통할 통 寶: 보배 보 -
개색
(改色)
:
1
어떤 물건을 그것과 같은 종류 가운데에서 마음에 드는 다른 것으로 바꿈.
2
빛깔을 새로 바꿈. 또는 바꾸어 칠함.
3
조선 시대에, 물에 잠긴 쌀을 그 지방에서 대신 채워 넣던 일.
🌏 改: 고칠 개 色: 빛 색 -
개개 고찰
(個個考察)
:
죄인에게 매질을 할 때 형리(刑吏)를 감시하면서 낱낱이 살피어 몹시 치게 하던 일.
🌏 個: 낱 개 個: 낱 개 考: 상고할 고 察: 살필 찰 -
개제하다
(改除하다)
:
감원 또는 기구 개편 따위로 말미암아 벼슬아치를 전임하거나 전보하다.
🌏 改: 고칠 개 除: 덜 제 -
개부표
(改付標)
:
임금의 재가(裁可)를 받은 문서의 일부분을 고쳐야 할 때, 다시 재가를 받기 위하여 고칠 자리에 붙이던 누런색의 종이쪽지.
🌏 改: 고칠 개 付: 줄 부 標: 표 표 -
개인
(開印)
:
관아에서 연말에 사무를 마무리하고 넣어 둔 관인(官印)을, 연초에 다시 사무를 시작하면서 꺼내던 일.
🌏 開: 열 개 印: 도장 인 -
개호되다
(改號되다)
:
1
당호(堂號)나 호(號) 따위가 고쳐지다.
2
연호(年號)가 고쳐지다.
🌏 改: 고칠 개 號: 부르짖을 호 -
개초방 도가
(蓋草房都家)
:
이엉장이들이 모여 조직한 도가(都家).
🌏 蓋: 덮을 개 草: 풀 초 房: 방 방 都: 도읍 도 家: 집 가 -
개국 기년
(開國紀年)
:
갑오개혁 때 채택하여 쓰던 연호(1894∼1895). 조선이 건국된 1392년을 원년(元年)으로 하고, 채택한 해인 1894년을 503년으로 산정하여 모든 공문서에 사용하였다.
🌏 開: 열 개 國: 나라 국 紀: 벼리 기 年: 해 년 -
개화기
(開化期)
:
1876년의 강화도 조약 이후부터, 우리나라가 서양 문물의 영향을 받아 종래의 봉건적인 사회 질서를 타파하고 근대적 사회로 개혁되어 가던 시기.
🌏 開: 열 개 化: 될 화 期: 기약할 기 -
개원
(開元)
:
1
근본을 엶.
2
중국 당나라 현종 때의 연호(713~741).
3
나라의 터전을 엶.
🌏 開: 열 개 元: 으뜸 원 -
개문좌부
(開門左符)
:
조선 시대에, 정한 시간 외에 도성의 문을 열 때에 쓰던 개문 표신(開門標信)의 왼쪽 패 쪽.
🌏 開: 열 개 門: 문 문 左: 왼쪽 좌 符: 부신 부 -
개인되다
(開印되다)
:
관아에서 연말에 사무를 마무리하고 넣어 둔 관인(官印)이, 연초에 다시 사무가 시작하면서 꺼내지다.
🌏 開: 열 개 印: 도장 인 -
개부하다
(開府하다)
:
관아를 설치하고 속관(屬官)을 두다. 중국 한나라 때 삼공(三公)의 벼슬아치에게 허용하였던 일이다.
🌏 開: 열 개 府: 마을 부 -
개복하다
(改服하다)
:
1
옷을 갈아입다.
2
의식(儀式) 때에 관복(官服)을 갈아입다.
3
남이 알아보지 못하도록 평소와 다르게 옷을 차려입다.
🌏 改: 고칠 개 服: 입을 복 -
개열하다
(開列하다)
:
임금이 벼슬아치를 임명할 때에 이조에서 후보자 이름을 죽 적어서 임금에게 바치다.
🌏 開: 열 개 列: 벌일 열 -
개화
(開化)
:
1
사람의 지혜가 열려 새로운 사상, 문물, 제도 따위를 가지게 됨.
2
조선 시대에, 갑오개혁으로 정치 제도를 근대적으로 개혁한 일.
🌏 開: 열 개 化: 될 화 -
개천도감
(開川都監)
:
조선 시대에, 한성부의 청계천을 파내기 위하여 임시로 둔 관아.
🌏 開: 열 개 川: 내 천 都: 도읍 도 監: 볼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