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 💕시작 단어 37개
- 가랑개미 : 아주 작은 개미.
-
가랑이표
(가랑이標)
:
인쇄 기호 ‘<’의 용어. 문장에서는 작은말표로 쓰고, 수식(數式)에서는 부등호로 쓴다. ‘≪’로 표시하는 경우도 있다.
🌏 標: 표 표 - 가랑잎으로 눈(을) 가리고 아웅 한다 : 얕은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 가랑잎 : → 떡갈잎. (떡갈잎: 떡갈나무의 잎.)
- 가랑가랑하다 : 쇠붙이 따위가 끌리거나 구르는 소리가 나다.
- 가랑눈 : 조금씩 잘게 내리는 눈.
- 가랑이지다 : 아래쪽이나 한끝이 갈라지다.
- 가랑대다 : ‘가르랑대다’의 준말. (가르랑대다: 목구멍에 가래 따위가 걸려 숨을 쉴 때 가치작거리는 소리가 자꾸 나다.)
-
가랑
(佳郞)
:
1
재주가 있는 훌륭한 신랑.
2
참한 소년.
🌏 佳: 아름다울 가 郞: 사나이 랑 - 가랑대다 : 쇠붙이 따위가 끌리거나 구르는 소리가 자꾸 나다.
- 가랑비 : 가늘게 내리는 비. 이슬비보다는 좀 굵다.
- 가랑잎으로 똥 싸 먹겠다 : 잘살던 사람이 별안간 몹시 가난해져서 어찌할 수 없는 신세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가랑하다 : 1 숨이 거의 끊어질 듯하면서 가늘게 남아 있다. 또는 그런 소리가 나다. 2 ‘가르랑가르랑하다’의 준말. (가르랑가르랑하다: 목구멍에 가래 따위가 걸려 숨을 쉴 때 자꾸 가치작거리는 소리가 나다.)
- 가랑무 : 제대로 굵게 자라지 못하고 밑동이 두세 가랑이로 갈라진 무.
- 가랑잎에 불붙듯[달리듯] : 1 바싹 마른 가랑잎에 불을 지르면 걷잡을 수 없이 잘 탄다는 뜻으로, 성미가 조급하고 도량이 좁아 걸핏하면 발끈하고 화를 잘 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어떤 주장에 호응하거나, 자극에 대하여 빠르게 반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니가 더 문다 : 같잖고 시시한 것이 더 괴롭히거나 애를 먹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거리다 : ‘가르랑거리다’의 준말. (가르랑거리다: 목구멍에 가래 따위가 걸려 숨을 쉴 때 가치작거리는 소리가 자꾸 나다.)
- 가랑이(가) 찢어지다[째지다] : 1 (비유적으로) 하는 일이 힘에 부치거나 일손이 부족하여 일해 나가기가 몹시 벅차다. 2 몹시 가난한 살림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거리다 : 쇠붙이 따위가 끌리거나 구르는 소리가 자꾸 나다.
- 가랑니 : 서캐에서 깨어 나온 지 얼마 안 되는 새끼 이.
- 가랑가랑 : 쇠붙이 따위가 끌리거나 구르는 소리.
-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더 바스락거리는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의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남의 허물만 나무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 : ‘가랑거리다’의 어근. (가랑거리다: 쇠붙이 따위가 끌리거나 구르는 소리가 자꾸 나다.)
- 가랑이 : 1 하나의 몸에서 끝이 갈라져 두 갈래로 벌어진 부분. 2 바지 따위에서 다리가 들어가도록 된 부분.
- 가랑나무 : → 떡갈나무. (떡갈나무: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두꺼우며 뒷면에는 털이 나 있고 마른 뒤에도 겨우내 붙어 있다가 새싹이 나올 때 떨어진다. 봄에 황갈색의 잔꽃이 이삭 모양으로 늘어져 피고 열매는 2cm 정도의 갸름한 견과(堅果)로 10월에 익는다. 재목은 단단하여 침목, 선박재, 기구재 따위로 쓰고 나무껍질의 타닌은 물감 또는 가죽을 다루는 데 쓰며, 열매는 식용한다.)
- 가랑머리 : 두 가랑이로 갈라땋아 늘인 머리.
- 가랑가랑 : 1 물을 많이 마셔서 배 속이 가득 찬 듯한 느낌. 2 액체가 많이 담기거나 괴어서 가장자리까지 찰 듯한 모양. 3 눈에 눈물이 넘칠 듯이 가득 괸 모양. ... (총 4개의 의미)
- 가랑 : ‘가랑거리다’의 어근. (가랑거리다: ‘가르랑거리다’의 준말.)
- 가랑비녀 : 나란히 두 가랑이가 진 비녀.
-
가랑이 체장
(가랑이體長)
:
물고기의 주둥이 끝에서 꼬리지느러미의 오므라져 들어간 곳까지의 길이.
🌏 體: 몸 체 長: 길 장 - 가랑이 : → 가랑니. (가랑니: 서캐에서 깨어 나온 지 얼마 안 되는 새끼 이.)
- 가랑잎으로 눈 가리기 : 1 자기의 존재나 허물을 숨기려고 미련하게 애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미련하여 아무리 애써도 제대로 일 처리를 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가늘게 내리는 비는 조금씩 젖어 들기 때문에 여간해서도 옷이 젖는 줄을 깨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가랑하다 : 1 액체가 많이 담기거나 괴어서 가장자리까지 찰 듯하다. 2 눈에 눈물이 넘칠 듯이 가득 괴어 있다. 3 건더기는 적고 국물이 많다. ... (총 4개의 의미)
- 가랑가랑 : 1 숨이 거의 끊어질 듯하면서 가늘게 남아 있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가르랑가르랑’의 준말. (가르랑가르랑: 목구멍에 가래 따위가 걸려 숨을 쉴 때 자꾸 가치작거리는 소리.)
- 가랑잎꼬마거미 : 꼬마거밋과의 하나. 배가 볼록한 타원형이다. 벼랑이나 바위 밑 따위에 터널 모양의 집과 불규칙한 그물을 치고 접근한 벌레를 잡아먹는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가랑잎 : 활엽수의 마른 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