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시작 단어 62개
- ㄴ대서 : ‘-ㄴ다고 하여서’가 줄어든 말.
- ㄴ가 : 1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하게할 자리에 쓰여, 현재의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ㄴ단다 : 1 ‘-ㄴ다고 한다’가 줄어든 말. 2 해라할 자리에 쓰여, 화자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객관화하여 청자에게 일러 주는 데 쓰는 종결 어미. 친근하게 가르쳐 주거나 자랑하는 따위의 뜻이 섞여 있다.
- ㄴ들 : ‘-라고 할지라도’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어떤 조건을 양보하여 인정한다고 하여도 그 결과로서 기대되는 내용이 부정됨을 나타낸다. 뒤에 오는 말이 의문 형식이 올 때는 수사적 의문문이 된다.
- ㄴ : 청자에 대한 명령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나이가 든 어른이 아이에게 말할 때 ‘너라’보다 친근감을 준다. (너라: 해라할 자리에 쓰여, 명령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어라’보다 예스러운 느낌을 준다. (어라: 해라할 자리에 쓰여,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ㄴ다손 : 앞말이 나타내는 상황이 사실임을 인정하여 양보하는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어미 ‘ㄴ다’에 보조사 ‘손’이 결합한 말이다. (ㄴ다: 해라할 자리에 쓰여, 현재 사건이나 사실을 서술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ㄴ대 : 1 해할 자리에 쓰여, 주어진 사실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2 ‘-ㄴ다고 해’가 줄어든 말.
- ㄴ댄다 : → ㄴ단다. (ㄴ단다: 해라할 자리에 쓰여, 화자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객관화하여 청자에게 일러 주는 데 쓰는 종결 어미. 친근하게 가르쳐 주거나 자랑하는 따위의 뜻이 섞여 있다.)
- ㄴ :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볼 때 사건이나 행위가 현재 일어남을 나타내는 어미. 주로 종결 어미 ‘-ㄴ다’, ‘-ㄴ다고’, ‘-ㄴ다나’ 따위를 만들기도 한다.
- ㄴ뎁쇼 : 하십시오할 자리에 쓰여, 현재의 사실을 서술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하인이나 서울의 장사치들이 주로 썼다.
- ㄴ즉 : (예스러운 표현으로) ‘…로 말하면’, ‘…를 보자면’, ‘…를 듣자면’ 따위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ㄴ답디까 : ‘-ㄴ다고 합디까’가 줄어든 말.
- ㄴ다만 : ‘ㄴ다마는’의 준말. (ㄴ다마는: 어떤 사실이나 내용을 인정하면서 그에 반대되는 내용을 덧붙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
- ㄴ다느니 : 이런다고도 하고 저런다고도 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ㄴ답니까 : 1 하십시오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이 주어진 것으로 치고 그 사실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2 ‘-ㄴ다고 합니까’가 줄어든 말.
- ㄴ커녕 : 앞말을 지정하여 어떤 사실을 부정하는 뜻을 강조하는 보조사. 보조사 ‘ㄴ’에 보조사 ‘커녕’이 결합한 말이다.
- ㄴ다니까 : 1 ‘-ㄴ다고 하니까’가 줄어든 말. 2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앞서 말한 내용을 다시 확인하여 말할 때 쓰는 종결 어미.
- ㄴ지 : 1 막연한 의문이 있는 채로 그것을 뒤 절의 사실이나 판단과 관련시키는 데 쓰는 연결 어미. 2 해할 자리나 간접 인용절에 쓰여, 막연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ㄴ다네 : 1 하게할 자리에 쓰여, 화자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객관화하여 청자에게 일러 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친근감이나 감탄, 자랑의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 2 ‘-ㄴ다고 하네’가 줄어든 말.
- ㄴ지라 : 1 (예스러운 표현으로) 앞 절의 상황이나 상태가 뒤 절의 행위나 상황에 대하여 이유나 원인이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2 이미 이루어진 앞 절의 상황이나 상태가 뒤 절의 행위나 상황에 대하여 이유나 원인이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ㄴ들 : ‘-ㄴ다고 할지라도’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어떤 조건을 양보하여 인정한다고 하여도 그 결과로서 기대되는 내용이 부정됨을 나타낸다.
- ㄴ대도 : ‘-ㄴ다고 하여도’가 줄어든 말.
- ㄴ즉슨 : (예스러운 표현으로) ‘ㄴ즉’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ㄴ즉: (예스러운 표현으로) ‘…로 말하면’, ‘…를 보자면’, ‘…를 듣자면’ 따위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ㄴ다면 : 1 어떠한 사실을 가정하여 조건으로 삼는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2 ‘-ㄴ다고 하면’이 줄어든 말.
- ㄴ다며 : 1 ‘ㄴ다면서’의 준말. (ㄴ다면서: ‘-ㄴ다고 했으면서’가 줄어든 말. 그렇게 말한 데 대하여 따져 묻는 뜻이 들어 있다.) 2 ‘ㄴ다면서’의 준말. (ㄴ다면서: ‘-ㄴ다고 하면서’가 줄어든 말.) 3 ‘ㄴ다면서’의 준말. (ㄴ다면서: (구어체로) 해할 자리에 쓰여, 들어서 아는 사실을 확인하여 물을 때 쓰는 종결 어미. 흔히 다짐을 받거나 빈정거리는 뜻이 섞여 있다.)
- ㄴ : 1 앞말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고, 사건이나 행위가 과거 또는 말하는 이가 상정한 기준 시점보다 과거에 일어남을 나타내는 어미. 2 앞말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고 현재의 상태를 나타내는 어미. 3 앞말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고 사건이나 행위가 완료되어 그 상태가 유지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어미.
- ㄴ달 : ‘-ㄴ다고 할’이 줄어든 말.
- ㄴ : 1 어떤 대상이 다른 것과 대조됨을 나타내는 보조사. ‘는’보다 더 구어적이다. (는: 어떤 대상이 다른 것과 대조됨을 나타내는 보조사.) 2 문장 속에서 어떤 대상이 화제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는’보다 더 구어적이다. (는: 문장 속에서 어떤 대상이 화제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3 강조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는’보다 더 구어적이다. (는: 강조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ㄴ걸 : 1 (구어체로)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현재의 사실이 이미 알고 있는 바나 기대와는 다른 것임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가벼운 반박이나 감탄의 뜻을 나타낸다.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가 드러난다. 2 (구어체로)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현재의 사실이 이미 알고 있는 바나 기대와는 다른 것임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가벼운 반박이나 감탄의 뜻을 나타낸다.
- ㄴ다 : 해라할 자리에 쓰여,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쓴다.
- ㄴ즉 : (예스러운 표현으로) 앞 절의 일이 뒤 절의 근거나 이유임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ㄴ다마는 : 어떤 사실이나 내용을 인정하면서 그에 반대되는 내용을 덧붙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
- ㄴ다니 : 1 ‘-ㄴ다고 하니’가 줄어든 말. 2 해라할 자리에 쓰여, 주어진 사실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 ㄴ답디다 : ‘-ㄴ다고 합디다’가 줄어든 말.
- ㄴ다고 : 1 앞 절의 일을 뒤 절 일의 까닭이나 근거로 듦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2 흔히 속담과 같은 관용구를 인용하면서 ‘그 말처럼’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ㄴ다나 : (구어체로) 간접 인용절에 쓰여, 인용되는 내용이 못마땅하거나 귀찮거나 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인용문의 주어나 인용 동사는 생략되고 인용절만 남는다.
- ㄴ다 : 해라할 자리에 쓰여, 현재 사건이나 사실을 서술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ㄴ담 : (구어체로)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ㄴ단 말인가’의 뜻으로 스스로에게 물음을 나타내거나 언짢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쓴다.
- ㄴ대야 : ‘-ㄴ다고 하여야’가 줄어든 말.
- ㄴ다느냐 : ‘-ㄴ다고 하느냐’가 줄어든 말.
- ㄴ단 : 1 ‘-ㄴ다고 한’이 줄어든 말. 2 ‘ㄴ다는’이 줄어든 말. (ㄴ다는: ‘-ㄴ다고 하는’이 줄어든 말.)
- ㄴ다는 : ‘-ㄴ다고 하는’이 줄어든 말.
- ㄴ다더라 : 해라할 자리에 쓰여 화자가 들은 것을 청자에게 일러 주는 종결 어미.
- ㄴ답시고 : 주어 자리에 오는 상황은 앞 절의 일을 뒤 절 일의 마땅한 까닭이나 근거로 내세우지만, 화자는 이를 못마땅해하거나 얕잡아 봄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ㄴ과니 : (구어체로) ‘-ㄴ고 하니’가 줄어든 말.
- ㄴ댔자 : ‘-ㄴ다고 하였자’가 줄어든 말.
- ㄴ다니 : 1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현재 주어진 어떤 사실을 깨달으면서 놀람ㆍ감탄ㆍ분개 따위의 감정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뒤에는 주로 그 일에 대한 평가를 나타내는 문장이 온다. 2 ‘-ㄴ다고 하다니’가 줄어든 말. 3 ‘-ㄴ다고 하니’가 줄어든 말.
- ㄴ바 : 1 (문어체로) 뒤 절에서 어떤 사실을 말하기 위하여 그 사실이 있게 된 것과 관련된 과거의 어떤 상황을 미리 제시하는 데 쓰는 연결 어미. 앞 절의 상황이 이미 이루어졌음을 나타낸다. 2 (문어체로) 뒤 절에서 어떤 사실을 말하기 위하여 그 사실이 있게 된 것과 관련된 상황을 제시하는 데 쓰는 연결 어미. ‘-ㄴ데’, ‘-니’ 따위에 가까운 뜻을 나타낸다.
- ㄴ다오 : 1 ‘-ㄴ다고 하오’가 줄어든 말. 2 하오할 자리에 쓰여, 화자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객관화하여 청자에게 일러 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친근하게 가르쳐 주거나 자랑하는 따위의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
- ㄴ고 : 1 (예스러운 표현으로) 해라할 자리에 쓰여, 현재의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쓰며 근엄한 어감을 띤다. 2 (예스러운 표현으로) 해라할 자리에 쓰여,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쓰며 근엄하거나 감탄적인 어감을 띠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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