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시작 단어 💡음악 분야 34개
-
영고
(鈴鼓)
:
‘탬버린’이 처음 들어왔을 때 이르던 말. (탬버린: 금속 또는 목제 테의 한쪽 면에 가죽을 대고 둘레에 작은 방울을 달아 만든 타악기. 손으로 들고 치거나, 흔들어 방울을 울린다. 집시의 민속 악기에서 비롯하여 지금은 관현악에도 쓰인다.)
🌏 鈴: 방울 영 鼓: 북 고 -
영가
(靈歌)
:
미국의 흑인들이 부르는 일종의 종교적인 성가(聖歌).
🌏 靈: 신령 영 歌: 노래 가 -
영판 시조
(嶺판時調)
:
경상도에서 부르는 시조의 창법.
🌏 嶺: 재 영 時: 때 시 調: 고를 조 -
영가
(詠歌)
:
1
시가를 읊음. 또는 그 시가.
2
갑오개혁 이후에 발생한 근대 음악 형식의 하나. 서양 악곡의 형식을 빌려 지은 간단한 노래이다.
3
국악에서, 종교적인 노래의 하나. ‘음ㆍ아ㆍ어ㆍ이ㆍ우’의 오음(五音)을 처음에는 길게, 나중에는 빠르게 가락을 붙여 반복하여 부르는 것으로, 조선 후기부터 불리기 시작했다.
🌏 詠: 읊을 영 歌: 노래 가 -
영가하다
(詠歌하다)
:
1
시가를 읊다.
2
창가를 부르다.
3
국악에서, ‘음ㆍ아ㆍ어ㆍ이ㆍ우’의 오음(五音)을 처음에는 길게, 나중에는 빠르게 가락을 붙여 반복하여 부르다. 종교적인 노래를 부르는 일의 하나로, 조선 후기부터 부르기 시작했다.
🌏 詠: 읊을 영 歌: 노래 가 -
영
(令)
:
1
사(詞)의 한 형식. 대체로 빠르고 가락이 많이 들어가는 음악 형태이다.
2
조선 시대에, 조참(朝參) 날 임금이 환궁할 때에 아뢰었던 여민락계의 한 음악. 당피리 중심의 고취악이다.
🌏 令: 명령할 영 -
영신악
(迎神樂)
:
귀신을 맞이하는 음악.
🌏 迎: 맞이할 영 神: 귀신 신 樂: 풍류 악 -
영산환입
(靈山還入)
:
현악 영산회상곡 가운데 삼현 도드리를 이르는 말.
🌏 靈: 신령 영 山: 뫼 산 還: 돌아올 환 入: 들 입 -
영산굿
(靈山굿)
:
농악 십이채 가운데 현악 영산회상곡의 한 가락.
🌏 靈: 신령 영 山: 뫼 산 -
영산가
(令山歌)
:
잡가의 하나. 인생은 덧없는 것이니 생전에 즐기자는 내용이다.
🌏 令: 명령할 영 山: 뫼 산 歌: 노래 가 -
영산회상 불보살
(靈山會相佛菩薩)
:
지금의 상영산에 해당하는 현악 영산회상곡의 원곡.
🌏 靈: 신령 영 山: 뫼 산 會: 모일 회 相: 서로 상 佛: 부처 불 菩: 보리 보 薩: 보살 살 -
영창
(詠唱/咏唱)
:
오페라, 오라토리오 따위에서 기악 반주가 있는 서정적인 가락의 독창곡.
🌏 詠: 읊을 영 唱: 부를 창 咏: 읊을 영 唱: 부를 창 -
영조
(嶺調)
:
경상도에서 부르는 시조의 창법.
🌏 嶺: 재 영 調: 고를 조 -
영산
(靈山)
:
1
판소리를 부르기 전에 광대가 목을 풀려고 부르던 노래.
2
농악 십이채 가운데 현악 영산회상곡의 한 가락.
🌏 靈: 신령 영 山: 뫼 산 -
영경
(靈慶)
:
발상(發祥)의 셋째 장(章). 한문 가사 4언 1구로 되어 있다.
🌏 靈: 신령 영 慶: 경사 경 -
영관장
(永觀章)
:
종묘 제향에 쓰던 악장의 하나. 아헌과 종헌 때와 정대업 춤의 마지막에 썼다.
🌏 永: 길 영 觀: 볼 관 章: 글월 장 -
영제
(靈制)
:
전라남도 영광 지방의 시조 창법. 전주 지방 중심의 완제(完制)와 구분하여 이르는 말이다.
🌏 靈: 신령 영 制: 억제할 제 -
영기호
(嬰記號)
:
음의 높이를 반음 올릴 것을 지시하는 기호. 기호는 ‘#’로 표시한다.
🌏 嬰: 어릴 영 記: 기록할 기 號: 부르짖을 호 -
영구 카논
(永久Kanon)
:
성부마다 악곡의 처음으로 돌아와서 몇 번이고 되풀이할 수 있는 카논.
🌏 永: 길 영 久: 오랠 구 -
영관
(永觀)
:
1
조선 세종 때의 <정대업지악> 열다섯 곡 가운데 마지막 곡. 한문 가사 4언 12구로 되어 있다.
2
조선 세조 때의 <정대업지악> 열한 곡 가운데 마지막 곡. ‘화태’(和泰)를 고친 이름으로, 한문 가사 4언 8구로 되어 있다. 종묘 제례악에 썼다. (화태: 조선 세종 때의 <정대업지악> 열다섯 곡 가운데 열두째 곡. 한문 가사 4언 12구로 되어 있다. 세조 때에 ‘영관’(永觀)으로 이름을 고쳐 종묘 제례악에 썼다.)
🌏 永: 길 영 觀: 볼 관 -
영안지곡
(永安之曲)
:
고려 시대에, 태묘(太廟)와 환구단 제사에서 신을 보낼 때 연주하던 곡.
🌏 永: 길 영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영제
(嶺制)
:
경상도에서 부르는 시조의 창법.
🌏 嶺: 재 영 制: 억제할 제 -
영도
(靈鼗)
:
아악에서 쓰는 북의 하나. 조선 세종 때 명나라에서 들어온 것으로, 북통을 누렇게 칠한 작은북 네 개를 어긋나게 긴 자루에 꿴 악기이다. 자루를 수평으로 뉘어서 흔들면, 북통 양쪽에 달린 가죽끈이 북의 면을 두드려 소리를 낸다. 사직제(社稷祭)에서 연주를 시작하기 전에 세 번 흔든다.
🌏 靈: 신령 영 鼗: 땡땡이 도 -
영우장
(靈佑章)
:
관왕묘에 제사 지낼 때 연주하던 음악.
🌏 靈: 신령 영 佑: 도울 우 章: 글월 장 -
영탄곡
(詠歎曲)
:
영탄하는 가락의 곡조.
🌏 詠: 읊을 영 歎: 탄식할 탄 曲: 굽을 곡 -
영변가
(寧邊歌)
:
평안도 영변 지방의 대표적인 민요. 구가와 신가가 있는데, 조선 후기에 평안도의 행정부를 의주로 옮기는 것을 섭섭히 여긴 주민들이 지어 불렀다 한다.
🌏 寧: 편안할 영 邊: 가 변 歌: 노래 가 -
영각
(令角)
:
예전에, 긴 대나무 끝에 쇠뿔을 달아 불던 악기. 소리에 특별한 가락은 없으나 길놀이 따위에서 불었는데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 令: 명령할 영 角: 뿔 각 -
영창곡
(咏唱曲)
:
오페라, 오라토리오 따위에서 기악 반주가 있는 서정적인 가락의 독창곡.
🌏 咏: 읊을 영 唱: 부를 창 曲: 굽을 곡 -
영서창
(詠敍唱)
:
아리아(aria)풍의 독창곡. 또는 그런 기악곡. 엄밀하게는 아리아풍인 레시터티브의 성악곡이나 기악곡을 이른다.
🌏 詠: 읊을 영 敍: 줄 서 唱: 부를 창 -
영웅 교향곡
(英雄交響曲)
:
베토벤이 1804년에 작곡한 교향곡 제3번 마장조 작품 53의 이름. 나폴레옹을 찬양하여 <보나파르트>라는 제목을 붙였으나 그가 황제에 즉위하자 분노하여 제목을 고쳤다.
🌏 英: 꽃부리 영 雄: 수컷 웅 交: 사귈 교 響: 소리 울릴 향 曲: 굽을 곡 -
영안지악
(寧安之樂)
:
고려 시대에, 사직(社稷)의 송신례(送神禮)에 연주하던 음악.
🌏 寧: 편안할 영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樂: 풍류 악 -
영산회상갑탄
(靈山會相甲彈)
:
지금의 중영산에 해당하는 곡. ‘갑탄’은 높다는 뜻이다.
🌏 靈: 신령 영 山: 뫼 산 會: 모일 회 相: 서로 상 甲: 갑옷 갑 彈: 탄알 탄 -
영음기호
(嬰音記號)
:
음의 높이를 반음 올릴 것을 지시하는 기호. 기호는 ‘#’로 표시한다.
🌏 嬰: 어릴 영 音: 소리 음 記: 기록할 기 號: 부르짖을 호 -
영고
(靈鼓)
:
아악에서 쓰는 북의 하나. 한쪽으로만 가죽을 대고 누런 칠을 한 북 여덟 개를 한 묶음으로 틀에 매달아 놓은 것으로, 지신(地神)에게 제사 지낼 때 헌가악(軒架樂)에 치며, 주악(奏樂)할 때 진고와 함께 친다.
🌏 靈: 신령 영 鼓: 북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