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작 단어 💡불교 분야 1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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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축바
(阿閦婆)
:
동방에 선쾌정토(善快淨土)를 세우고 설법하는 부처. 서방의 아미타불에 대비된다.
🌏 阿: 언덕 아 閦: 무리 축 婆: -
아사타선
(阿私陀仙)
:
인도의 성인. 석가모니가 탄생하였을 때에, 태자의 상(相)을 보고 속세에 있게 되면 전륜성왕이 되고, 출가하면 부처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고 한다.
🌏 阿: 언덕 아 私: 사사로울 사 陀: 비탈질 타 仙: 신선 선 -
아사리
(阿闍梨)
:
제자를 가르치고 제자의 행위를 바르게 지도하여 그 모범이 될 수 있는 승려.
🌏 阿: 언덕 아 闍: 화장할 사 梨: 배나무 리 -
아비달마대비바사론
(阿毘達磨大毘婆沙論)
:
불교의 소승론부에 속하는 불서(佛書). 불멸 후 400년경에 카니슈카왕이 500성자를 모아 삼장(三藏)을 결집시켰을 때에 가다연니자의 발지론(發智論)을 주석한 책으로 중국 당나라 현장(玄奘)의 한역(漢譯)이 있다. 200권.
🌏 阿: 언덕 아 毘: 도움 비 達: 통할 달 磨: 갈 마 大: 큰 대 毘: 도움 비 婆: 沙: 모래 사 論: 논의할 론 -
아미타여래
(阿彌陀如來)
:
서방 정토에 있는 부처. 대승 불교 정토교의 중심을 이루는 부처로, 수행 중에 모든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대원(大願)을 품고 성불하여 극락에서 교화하고 있으며, 이 부처를 염하면 죽은 뒤에 극락에 간다고 한다.
🌏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如: 같을 여 來: 올 래 -
아훔
(阿吽)
:
1
밀교에서, 모든 법의 처음과 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 자는 입을 벌리고 내는 소리로 자음의 처음이며 ‘훔’ 자는 입을 다물고 내는 소리로 자음의 끝이다. ‘아’ 자는 만유 발생의 이체(理體)를 나타내고 ‘훔’ 자는 만유 귀착의 지덕(智德)을 나타내어 이 두 글자에 묘한 이치가 담겨 있다고 한다.
2
절의 중문(中門) 양쪽에 있는 금강신(金剛神)이 하나는 입을 벌리고 다른 하나는 입을 다문 것.
🌏 阿: 언덕 아 吽: 진언 훔 -
아공
(我空)
:
‘나’라고 하는 것은 오온(五蘊)이 화합하여 이루어진 것일 뿐, 참으로 ‘나’라고 할 만한 실체는 없음.
🌏 我: 나 아 空: 빌 공 -
아미타법
(阿彌陀法)
:
진언종과 정토종에서, 아미타불을 본존(本尊)으로 하여 재난을 없애거나 오래 살기를 비는 법.
🌏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法: 법도 법 -
아왕
(鵝王)
:
‘부처’의 다른 이름. 부처의 손가락과 발가락 사이에 수족만망상(手足縵網相)이라는 얇은 막이 있어 그 모습이 거위의 발과 같다는 데서 유래한다. (부처: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불도를 깨달은 성인., 부처의 형상을 표현한 상. 나무ㆍ돌ㆍ쇠ㆍ흙 따위로 만든, 부처의 소상(塑像)이나 화상(畫像)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 鵝: 거위 아 王: 임금 왕 -
아람바
(阿藍婆)
:
몸에 바르면 시름과 악한 마음이 없어지고 즐거움을 얻게 된다는 약초.
🌏 阿: 언덕 아 藍: 쪽 람 婆: -
아수라궁
(阿修羅宮)
:
아수라가 사는 궁전.
🌏 阿: 언덕 아 修: 닦을 수 羅: 그물 라 宮: 집 궁 -
아라야식
(阿羅耶識)
:
삼식(三識)의 하나. 모든 법의 종자를 갈무리하며, 만법 연기의 근본이 된다.
🌏 阿: 언덕 아 羅: 그물 라 耶: 어조사 야 識: 알 식 -
아수라왕
(阿修羅王)
:
아수라도의 우두머리. 정법(正法)을 없애기 위하여 늘 제석천과 싸운다.
🌏 阿: 언덕 아 修: 닦을 수 羅: 그물 라 王: 임금 왕 -
아수라
(阿修羅)
:
팔부중의 하나. 싸우기를 좋아하는 귀신으로, 항상 제석천과 싸움을 벌인다.
🌏 阿: 언덕 아 修: 닦을 수 羅: 그물 라 -
아수라장
(阿修羅場)
:
1
싸움이나 그 밖의 다른 일로 큰 혼란에 빠진 곳. 또는 그런 상태.
2
아수라왕이 제석천과 싸운 마당.
🌏 阿: 언덕 아 修: 닦을 수 羅: 그물 라 場: 마당 장 -
아증기
(阿增祇)
:
수로 표현할 수 없는 가장 많은 수. 또는 그런 시간.
🌏 阿: 언덕 아 增: 더할 증 祇: 땅 귀신 기 -
아미타당
(阿彌陀堂)
:
아미타불을 본존(本尊)으로 모신 집.
🌏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堂: 집 당 -
아수라계
(阿修羅界)
:
삼선도의 하나. 항상 싸움이 그치지 않는 세계로, 교만심과 시기심이 많은 사람이 죽어서 간다.
🌏 阿: 언덕 아 修: 닦을 수 羅: 그물 라 界: 경계 계 -
아수라녀
(阿修羅女)
:
여자 아수라. 키가 크며 해변이나 큰 바다 밑에서 산다고 한다.
🌏 阿: 언덕 아 修: 닦을 수 羅: 그물 라 女: 계집 녀 -
아손
(兒孫)
:
1
자기의 아들과 손자를 통틀어 이르는 말. 곧 자손을 이르는 말이다.
2
부처님의 자손이라는 뜻으로, 한 스승으로부터 불법(佛法)을 이어받아 대를 이은 불제자를 이르는 말.
🌏 兒: 아이 아 孫: 손자 손 -
아바라밀
(我波羅蜜)
:
사바라밀의 하나. 대아(大我)의 경지인, 집착을 떠나 자유롭고 걸림이 없는 열반을 성취함을 이른다.
🌏 我: 나 아 波: 羅: 그물 라 蜜: 꿀 밀 -
아소견
(我所見)
:
모든 사물은 원래 가짜 존재로서 소유할 것이 없는데도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고집하는 편견.
🌏 我: 나 아 所: 바 소 見: 볼 견 -
아귀보
(餓鬼報)
:
아귀도에 떨어질 업보. 굶어 죽게 되는 재앙을 당하게 될 업보를 이른다.
🌏 餓: 주릴 아 鬼: 귀신 귀 報: 갚을 보 -
아비달마
(阿毘達磨)
:
불전 가운데 경전을 해설하거나 주석한 논(論)을 이르는 말. 교법에 관한 연구라는 뜻이다.
🌏 阿: 언덕 아 毘: 도움 비 達: 통할 달 磨: 갈 마 -
아귀도송
(餓鬼道頌)
:
아귀도에 관한 불교 노래.
🌏 餓: 주릴 아 鬼: 귀신 귀 道: 길 도 頌: 기릴 송 -
아귀
(餓鬼)
:
1
팔부의 하나. 계율을 어기거나 탐욕을 부려 아귀도에 떨어진 귀신으로, 몸이 앙상하게 마르고 배가 엄청나게 큰데, 목구멍이 바늘구멍 같아서 음식을 먹을 수 없어 늘 굶주림으로 괴로워한다고 한다.
2
염치없이 먹을 것을 탐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성질이 사납고 지독히 탐욕스러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餓: 주릴 아 鬼: 귀신 귀 -
아미타불
(阿彌陀佛)
:
서방 정토에 있는 부처. 대승 불교 정토교의 중심을 이루는 부처로, 수행 중에 모든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대원(大願)을 품고 성불하여 극락에서 교화하고 있으며, 이 부처를 염하면 죽은 뒤에 극락에 간다고 한다.
🌏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佛: 부처 불 -
아자
(阿字)
:
범어의 실담(悉曇) 12운(韻) 가운데 하나. 밀교에서, ‘아(阿)’ 자는 온갖 언어와 문자의 바탕으로, ‘처음’ㆍ‘근본’ㆍ‘불생(不生)’ 따위의 뜻을 지닌다.
🌏 阿: 언덕 아 字: 글자 자 -
아귀도
(餓鬼道)
:
삼악도의 하나. 아귀들이 모여 사는 세계이다. 이곳에서 아귀들이 먹으려는 음식은 불로 변하여 늘 굶주리고, 항상 매를 맞는다고 한다.
🌏 餓: 주릴 아 鬼: 귀신 귀 道: 길 도 -
아미타 삼존
(阿彌陀三尊)
:
중앙에 있는 아미타불과 그를 좌우에서 모시는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을 통틀어 이르는 말.
🌏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三: 석 삼 尊: 높을 존 -
아수
(我修)
:
삼수(三修)의 하나. 무아(無我) 가운데에 참다운 ‘나’의 자유가 있음을 알고 무아(無我)의 집착을 물리치는 일을 이른다.
🌏 我: 나 아 修: 닦을 수 -
아미당
(阿彌堂)
:
아미타불을 본존(本尊)으로 모신 집.
🌏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堂: 집 당 -
아비세계
(阿鼻世界)
:
팔열 지옥(八熱地獄)의 하나. 오역죄를 짓거나, 절이나 탑을 헐거나, 시주한 재물을 축내거나 한 사람이 가는데, 한 겁(劫)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다는 지옥이다.
🌏 阿: 언덕 아 鼻: 코 비 世: 세대 세 界: 경계 계 -
아타타
(阿吒吒)
:
팔한 지옥의 하나. 추위가 너무 심하여 여기에 떨어지면 입을 벌리지 못하고 혀만 움직여 소리를 낸다고 한다.
🌏 阿: 언덕 아 吒: 꾸짖을 타 소리낼 타 슬퍼할 타 술잔올릴 타 자랑할 타 吒: 꾸짖을 타 소리낼 타 슬퍼할 타 술잔올릴 타 자랑할 타 -
아
(我)
:
온갖 사물의 근원에 있으면서 개체를 지배하고 통일하는, 독립 영원의 주체.
🌏 我: 나 아 -
아파파
(阿婆婆)
:
팔한 지옥의 하나. 심한 추위로 혀가 굳어 단지 확확 하는 소리만을 낸다는 지옥이다.
🌏 阿: 언덕 아 婆: 할미 파 婆: 할미 파 -
아방나찰
(阿房羅刹)
:
지옥에 있는 옥졸(獄卒). 소머리에 사람의 손을 가지고 있고 발에는 소 발굽이 달려 있다. 산을 뽑아 들 만한 힘을 갖고 있으며 강철로 만든 창을 들고 있다고 한다.
🌏 阿: 언덕 아 房: 방 방 羅: 그물 나 刹: 절 찰 - 아마라바티 (Amarāvati) : 인도의 동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에 있는 불교 유적. 2세기 후반에 안드라 왕실에 의하여 대탑이 건설되었다. 탑 벽의 부조는 안드라 왕조 미술의 걸작이다. 19세기 후반에 파괴되었으나, 조각이 다수 발굴되어 콜카타 및 대영 박물관에 나뉘어 보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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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다
(阿由多)
:
인도에서 쓰는 큰 수의 하나. 이 수의 단위 개념은 논(論)과 경(經)에 따라 수십억, 일조, 구지(俱胝)의 백 배, 구지의 구지 배 따위로 달리 설명된다.
🌏 阿: 언덕 아 由: 말미암을 유 多: 많을 다 -
아승기야
(阿僧祇耶/阿僧企耶)
:
수로 표현할 수 없는 가장 많은 수. 또는 그런 시간.
🌏 阿: 언덕 아 누구 옥 僧: 중 승 祇: 땅 귀신 기 다만 지 耶: 어조사 야 간사 사 阿: 언덕 아 누구 옥 僧: 중 승 企: 꾀할 기 耶: 어조사 야 간사 사 -
아미타 이십오 보살
(阿彌陀二十五菩薩)
:
임종할 때에, 아미타불과 함께 찾아오는 스물다섯 보살. 염불하는 사람을 극락에 데리고 간다고 한다.
🌏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二: 두 이 十: 열 십 五: 다섯 오 菩: 보리 보 薩: 보살 살 -
아축
(阿閦)
:
동방에 선쾌정토(善快淨土)를 세우고 설법하는 부처. 서방의 아미타불에 대비된다.
🌏 阿: 언덕 아 閦: 무리 축 -
아비담
(阿毘曇)
:
불전 가운데 경전을 해설하거나 주석한 논(論)을 이르는 말. 교법에 관한 연구라는 뜻이다.
🌏 阿: 언덕 아 毘: 도움 비 曇: 구름 낄 담 -
아상
(我相)
:
1
자기의 처지를 자랑하여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
2
사상(四相)의 하나. 오온(五蘊)이 화합하여 생긴 몸과 마음에 참다운 ‘나’가 있다고 집착하는 견해를 이른다.
🌏 我: 나 아 相: 서로 상 -
아란야
(阿蘭若)
:
촌락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수행하기에 알맞은 조용한 곳이라는 뜻으로, ‘절’을 달리 이르는 말. (절: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佛道)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집.)
🌏 阿: 언덕 아 蘭: 난초 란 若: 반야 야 -
아누달용왕
(阿耨達龍王)
:
인도 아누달지에 살며, 맑고 찬물을 흘러내려 섬부주(瞻部州)를 비옥하게 한다는 용왕. 보살의 화신이라고 하여 존숭받는다.
🌏 阿: 언덕 아 耨: 호미 누 達: 통할 달 龍: 용 용 王: 임금 왕 -
아난존자
(阿難尊者)
:
‘아난다’를 높여 이르는 말. (아난다: 석가모니의 십대 제자 가운데 한 사람(?~?). 십육 나한의 한 사람으로, 석가모니 열반 후에 경전 결집에 중심이 되었으며, 여인 출가의 길을 열었다.)
🌏 阿: 언덕 아 難: 어려울 난 尊: 높을 존 者: 놈 자 -
아집
(我執)
:
1
자기중심의 좁은 생각에 집착하여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입장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자기만을 내세우는 것.
2
자신의 심신 가운데 사물을 주재하는 상주불멸의 실체가 있다고 믿는 집착. 선천적인 것인 구생(俱生)과 후천적인 것인 분별(分別)로 나눈다.
🌏 我: 나 아 執: 잡을 집 -
아승기
(阿僧祇)
:
1
수로 표현할 수 없는 가장 많은 수. 또는 그런 시간.
2
항하사(恒河沙)의 만 배가 되는 수. 즉 1056을 이른다.
3
예전에, 항하사의 억 배가 되는 수를 이르던 말. 즉 10104을 이른다.
... (총 4개의 의미)
🌏 阿: 언덕 아 僧: 중 승 祇: 땅 귀신 기 -
아마제관음
(阿麻提觀音)
:
삼십삼 관음의 하나. 눈이 셋, 팔이 넷이고, 보관(寶冠)을 썼으며 양손으로는 삼봉두의 공후를 쥐고, 왼발은 구부리고 오른발은 늘어뜨린 채 사자의 등에 올라앉은 모습이다.
🌏 阿: 언덕 아 麻: 삼 마 提: 끌 제 觀: 볼 관 音: 소리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