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 💕시작 단어 243개
- 먹그림나비 : 네발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5.5cm 정도이며, 날개는 검은색에 푸른 광택이 나고 흰무늬가 흩어져 있다. 봄, 가을 두 번 발생하며 나무의 진이나 쇠똥 따위에 잘 모인다. 한국, 일본, 대만,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먹자는 귀신은 먹여야 한다 : 마음이 좋지 못한 사람의 요구를 안 들어주면 피해가 더 커지므로 싫어도 들어주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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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총이
(먹驄이)
:
검은 털과 흰 털이 섞여 난 말.
🌏 驄: 총이말 총 -
먹장어강
(먹長魚綱)
:
척추동물문의 한 강.
🌏 長: 길 장 魚: 물고기 어 綱: 벼리 강 - 먹고 떨어지다 : 어떤 일에서 노력하지 않고도 확실한 이득이나 성과가 있다.
- 먹음먹이 : 1 먹음직한 음식들. 2 → 먹새. (먹새: 음식을 먹는 태도., 음식을 먹는 분량.)
- 먹국하다 : 주먹 속에 쥔 물건의 수효를 알아맞히는 놀이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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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첨가제
(먹이添加劑)
:
먹이의 효과를 높이고 가축의 영양을 위하여 먹이에 조금씩 넣는 물질.
🌏 添: 더할 첨 加: 더할 가 劑: 약지을 제 - 먹다 : 1 욕, 핀잔 따위를 듣거나 당하다. 2 음식 따위를 입을 통하여 배 속에 들여보내다. 3 담배나 아편 따위를 피우다. ... (총 20개의 의미)
- 먹물주머니 : 문어나 낙지 따위에서, 먹물이 들어 있는 주머니.
- 먹다 남은 죽은 오래 못 간다 : 탐탁하지 않은 물건은 남아도 쓸 만한 것이 못 된다는 말.
- 먹테얼게비늘 : 동갈돔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4cm 정도이며, 붉은빛을 띤 누런 갈색이고, 각 비늘의 가장자리는 대체로 검은색이다. 깊이 60~80미터의 바다 밑에서 산다.
- 먹기는 파발[발장]이 먹고 뛰기는 역마[파발마]가 뛴다 : 정작 애쓴 사람은 대가를 받지 못하고 딴 사람이 받는다는 말.
- 먹매 : 음식을 먹는 정도나 태도.
- 먹무늬재주나방 : 재주나방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4.5~5.8cm이며, 얼굴ㆍ가슴은 유백색(乳白色)이고 긴 털이 덮여 있다. 등은 누런 갈색이고 앞날개의 가운데에 물결 모양의 옅은 황갈색 줄이 있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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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줄왕잠자리
(먹줄王잠자리)
:
왕잠자릿과의 곤충. 배의 길이는 4.9cm, 뒷날개의 길이는 4.5cm 정도이다. 이마에 ‘T’ 자 모양의 검은색 얼룩무늬가 있고, 가슴 옆쪽에 두 개의 검은 줄이 있다. 날개는 투명하고 가장자리의 무늬는 갈색이다.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王: 임금 왕 - 먹을 것을 보면 세 치를 못 본다 : 먹을 것을 눈앞에 두고는 다른 생각은 조금도 못하고 만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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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감나무장
(먹감나무欌)
:
먹감나무로 만든 장.
🌏 欌: 장농 장 -
먹병
(먹甁)
:
먹물을 담는 병.
🌏 甁: 병 병 - 먹줄 친 듯하다 : 무엇이 한결같이 곧고 바르다는 말.
- 먹다가 보니 개떡[수제비] : 멋도 모르고 그저 좋아하다가, 알고 보니 의외로 하찮은 것이어서 실망함을 이르는 말.
- 먹은 죄는 없다 : 설령 남의 것을 훔쳐 먹었다 할지라도 그것을 죄 삼아 벌을 주지 않는다는 말.
- 먹을 콩 났다고 덤빈다 : 어쩌다가 좋은 수가 생겼다고 덤빈다는 말.
-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많다 : 아무 소득도 없는 일에 공연히 수고만 많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는 떡에도 소를[살을] 박으라 한다 : 이왕 하는 일이면 잘하라는 말.
- 먹지도 못하는 제사에 절만 죽도록 한다 : 아무 소득도 없는 일에 공연히 수고만 많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는 소가 똥을 누지 : 무슨 일이든 거기에는 반드시 그렇게 된 까닭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자리 : 물고기 따위가 먹이를 먹으려고 잡은 자리.
- 먹부전나비 : 부전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2.2~2.5cm이다. 날개 앞면이 검은 갈색이고 바깥 테두리에 푸른 남색의 테두리가 줄지어 있으며 뒷면은 어두운 회색에 검은색 점무늬가 있다. 애벌레는 꿩의비름 따위의 잎을 먹는다. 한국,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먹물뜨기하다 : 먹물로 살 속에 글씨나 그림을 새겨 넣다.
- 먹물버섯 : 먹물버섯과의 버섯. 갓은 지름이 3~5cm, 높이가 5~10cm로 종 모양이거나 긴 난형이고, 겉면은 매끈하고 연한 잿빛이며 가장자리는 울퉁불퉁하다. 주름은 처음에는 흰색이고 점차 먹물처럼 색이 변하다가 마지막에는 갓의 살과 함께 녹아서 떨어진다. 대는 길이가 15~20cm 정도이고 원통 모양이며, 속은 비고 겉면은 흰색이며 매끈하다. 식용하며 봄에서 가을에 걸쳐 정원, 목장, 잔디밭이나 길가의 부식질이 많은 땅 위에 무리 지어 나는데, 전 세계에 분포한다.
- 먹을 콩으로 알고 덤빈다 : 1 먹지도 못할 것을 먹으려고 덤빈다는 말. 2 만만한 것으로 알고 차지하거나 이용하려 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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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색
(먹色)
:
먹물의 빛깔과 같은 검은색.
🌏 色: 빛 색 - 먹구렁이 : 뱀과의 구렁이. 몸의 길이는 90cm 정도이며, 몸빛은 밤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의 가로무늬가 있고 배의 각 비늘에는 검은 무늬가 있다. 동양 각지에 분포한다.
- 먹을수록 냠냠한다 : 먹을수록 욕심이 나서 더욱더 먹고 싶어 함을 이르는 말.
- 먹여서 싫다는 사람[놈] 없다 :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자기를 챙기기 마련이라는 말.
- 먹다가 굶어 죽겠다 : 먹을 것이 썩 적다는 말.
- 먹다구리 : → 먹꼭지. (먹꼭지: 머리에 검은 종이를 둥글게 오려 붙인 종이 연.)
- 먹버꾸윗놀이 : 경상남도 사천 풍물놀이 판굿의 하나. 징을 치지 않고 꽹과리가 잦은 다드래기를 치면 버꾸재비들이 다 같이 상모돌리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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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판 인쇄
(먹版印刷)
:
색 인쇄에서, 맨 나중에 먹판으로 검은색을 먹이는 일.
🌏 版: 널조각 판 印: 도장 인 刷: 쓸 쇄 - 먹이잡이 : 동물이 먹이를 잡는 일.
- 먹는 데는 관발이요 일에는 송곳이라 : 제 이익이 되는 일 특히 먹는 일에는 남보다 먼저 덤비나, 일할 때는 꽁무니만 뺀다는 말.
- 먹자판 : 1 우선 먹고 보자는 향락주의적인 생각. 2 여러 사람이 모여 마구 먹고 즐기는 자리. 3 남의 재물을 틈만 있으면 닥치는 대로 뜯어먹자는 판국.
- 먹줄치기 : 먹실로 줄을 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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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선
(먹線)
:
먹으로 그은 선.
🌏 線: 선 선 - 먹어나다 : 자꾸 먹어서 습관이 되다.
- 먹이풀 : 짐승에게 먹이는 풀.
- 먹솜 : 먹물에 담근 솜.
- 먹이 사슬 : 생태계에서 먹이를 중심으로 이어진 생물 간의 관계.
- 먹보 : 욕심이 많고 음충맞은 사람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