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ㅏ ㅣ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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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아치 : 관아의 어떤 부서에서 사무를 맡아보던 사람. -
치사기 (馳獅旗) : 대한 제국 때에 쓰던, 파란색 사자와 구름이 그려진 의장기. 누런색 삼각기로, 화염각(火炎脚)과 기드림이 달려 있다.
🌏 馳: 달릴 치 獅: 사자 사 旗: 기 기 -
비단길 (緋緞길) : 내륙 아시아를 횡단하여 중국과 서아시아ㆍ지중해 연안 지방을 연결하였던 고대의 무역로. 고대 중국의 특산물인 명주를 서방의 여러 나라에 가져간 데서 온 말이다.
🌏 緋: 붉은 빛 비 緞: 비단 단 -
키타이 (Kitai) : 1 중앙아시아 및 아시아 북부의 여러 민족이 거란을 이르던 말. 2 중세 이후, 유럽인이 화북(華北) 또는 중국(中國)을 이르던 말. -
진사시 (進士試) : ‘국자감시’를 달리 이르던 말. 국자감시에 합격한 사람을 진사라고 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이른다. (국자감시: 고려 시대에, 국자감에서 진사를 뽑던 시험. 시험 과목은 부(賦)와 시(詩)이며, 최종 고시인 예부시(禮部試)를 보조하는 예비 고시로 조선 시대의 소과(小科)에 해당한다.)
🌏 進: 나아갈 진 士: 선비 사 試: 시험할 시 -
식당직 (食堂直) : 조선 시대에, 성균관의 식당에서 유생들에게 음식을 공급하던 사람.
🌏 食: 먹을 식 堂: 집 당 直: 곧을 직 -
피장이 (皮장이) : ‘피색장’을 낮잡아 이르는 말. (피색장: 짐승의 가죽으로 물건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사피장, 생피장, 숙피장, 주피장 등이 있다.)
🌏 皮: 가죽 피 -
빗차치 : 고려 시대에, 정방(政房)에서 서기의 일을 맡아 하던 사람. 최우가 정권을 잡았을 때에 처음 두었다. -
비망기 (備忘記) : 임금이 명령을 적어서 승지에게 전하던 문서.
🌏 備: 갖출 비 忘: 잊을 망 記: 기록할 기 -
필자지 (必者赤) : ‘필도치’의 변한말. (필도치: 고려 시대에, 정방(政房)에서 서기의 일을 맡아 하던 사람. 최우가 정권을 잡았을 때에 처음 두었다.)
🌏 必: 반드시 필 者: 놈 자 赤: -
시파지 (時波赤) : ‘시바우치’의 음역어. (시바우치: 고려 시대에, 응방(鷹坊)에서 매를 기르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時: 때 시 波: 물결 파 赤: